나여! 백 고무신
구렁이 본문
※.이젠 아무곳에서나 보기 어려운 구렁이들입니다.. 징그럽나요?
복색구렁이
반먹구렁이
석구렁이
황색넉점구렁이
[진먹구렁이] : 구렁이종 중, 그 개체수가 가장 적은 종으로 멸종 상태에 있는 종입니다. 몸이 햇볕을 받아 반사되면 비늘이 유리알처럼 반사되어 검은색, 바다색, 은색 등의 광채가 너무나 아름답게 빛나는 구렁이입니다. 매우 영리해 보이며, 순발력과 스피드가 구렁이종 중, 가장 뛰어난 구렁이입니다.
황구렁이
[능구렁이] : 세계적으로 10여 종이 있다. 머리는 넓고 검은색이며, 주둥이 끝은 둥글고 꼬리는 가늘고 뾰족하다. 몸통의 비늘은 대체로 평활하고 개체에 따라서는 일부 융기된 줄무늬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등은 적갈색이며 굵은 띠 모양의 얼룩무늬가 있다. 몸길이는 70~120㎝ 정도로 꼬리의 길이는 몸길이의 약 1/5 정도이다. 인가 근처의 경작지나 산간지대의 바위가 있는 논가에 주로 서식한다. 동작이 느리고 독은 없으나 성질이 사납고 주로 쥐·개구리·두꺼비·새알 등을 먹으며 다른 뱀을 잡아 먹기도 한다. 산란기는 8월로 약 8~16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10월경에 단독으로 땅속에서 동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