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애견에 대한 질병 상식 본문
☞.애견에 대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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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및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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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견병 원 인 :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개의 전염병인 이 병은 발병한 동물의 타액을 통해 물린 동물에게로 전염된다. 증 상 : 발병하게 되면 흥분하고 불안해 한다. 어두운 곳을 찾고 땅을 판다. 그 후 아무거나 먹으려고 하며 가벼운 마비 증세를 보이고 물을 피하며 마비가 전신으로 퍼지고 죽게 된다. 치 료 : 마땅한 치료약이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이 병만 나라에서 예방을 유일하게 법으로 의무화한 것을 보아 알 수 있듯이 위험한 병이므로 개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꼭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시켜야 한다. 일단 사람이 개에게 물리게 되면 광견병을 의심하여 상처의 피를 짜내고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물은 개의 크기, 털색, 상태 등을 알아 두어야 한다. 광견병에 걸린 개는 7일 안에 죽게 되므로 물은 개는 동물 병원에 10일 정도 입원시켜 감염 여부를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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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부병 개의 피부는 사람보다 더 얇아서 상처가 나기 쉽다. 잘못된 털 관리나 거친 취급으로 상처가 생기면 그것이 피부병으로 발전하여 문제가 커질 수 있다. 개의 피부는 외피와 진피로 구성되어 있고 외피는 개를 외부의 나쁜 여러 가지 요소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하며 진피는 외피 바로 다음의 피부층으로 외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한다. 진피에서 나온 부속 기관들로는 '모낭, 발톱, 누출 분비선, 피지선' 등이 있다. 피부병은 현대 사회의 공해, 기생충, 알레르기, 호르몬 이상, 관리 소홀 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원인이 된다. 피부병 치료에는 수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안전하게 치료를 해야 되며 치료시에는 보조요법으로 식이 요법 등을 수의사와 상의후 병행하면 치료 효과의 상승과 기간의 단축을 얻을 수 있다. 개는 거의 일년에 한번씩 털갈이를 하며 보통의 경우 약 4개월간 털이 자라지만 6개월간 털이 자라는 품종 (아프간 하운드)도 있다. 개에 따라 이중모의 구조로 되어 있는 개가 털갈이를 할 때는 외관상 지저분하게 털이 빠지므로 (모자이크 모양이나 부분적으로 털이 빠지는 형) 피부병으로 오인할 수 있다. 털이 빠지는 요인으로는 개의 건강 상태도 일조를 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일조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면 인공 조명을 많이 받는 실내견이 옥외견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그것이다. 개의 피모는 많은 기능을 갖고 있다. 털은 사료 중 지방의 함량과 관계가 깊으며 피부는 비타민D 합성과 관계가 있다. 이러한 피모가 병이 들어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외부 병균의 침입에 대한 무력, 체내의 열과 수분의 손실, 질병과 추위, 탈수 등으로 개가 죽게 되는 결과가 초래되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말고 예방과 피부 및 털 관리를 철저히 하는 습관을 들여 평소에 잘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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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보바이러스 원 인 : 개 파보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감염된 개의 배설물의 접촉 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증 상 :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한다. 심장형과 장염형으로 나뉘며 일단 발병하면 폐사율이 높다. 치 료 : 이병도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발병하면 치료가 힘들어 예방이 최선이다. 치료 방법은 체액을 보충해 주는 것과 영양제와 대사 촉진제 등을 주며 수의사에게 보여 합리적인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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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재채기 할 때 원 인 : 대개 코 내부의 염증이나 이물질 침입이 원인이 된다. 증 상 : 콧물과 재채기 증세가 함께 나타나며 개가 고개를 흔들기도 한다. 치 료 : 보통의 경우 자연 치유가 가능하지만 2-3일 경과를 보아 진전이 없으면 수의사에게 보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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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토 원 인 :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다른 질병이 원인이다. 증 상 : 아주 많고 다양한 형태의 증세를 보인다. 치 료 : 개의 질병 중 대다수가 구토의 증세를 보이므로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수의사에게 보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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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설사 원 인 : 구토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것이며 원인은 여러 가지 문제에서 연유 된다. 증 상 : 변의 상태와 색, 혈변 여부, 냄새 등에 따라 원인과 치료가 다르다. 일반적인 설사는 1-2일 만에 멈추나 그 이상으로 지속되면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다. 치 료 : 간단한 설사는 식이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수의사에게 보여 합리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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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골절 원 인 : 외부의 충격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것이 원인이다. 증 상 : 제대로 걷지 못하고 다리를 들고 걸으며 부종(붓는 현상)과 통증을 겪게 된다. 치 료 : 단순 골절의 경우는 깁스, 복합 골절의 경우는 외과 수술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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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충 원 인 : 10-15Cm 크기의 개 회충 알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 호흡기나 음식에 붙어 침입하며, 어미견의 태반에 의해 감염되기도 한다. 증 상 : 식욕이 왕성한데 반해 체중이 늘지 않으며 식후에는 헛배가 부르고 구토, 설사와 함께 입에서 구취가 난다. 치 료 :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체중 검사 및 검변을 하여 적절한 시기에 구충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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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심장사상충(필라리아증) 원 인 : 모기에 의해 감염된다. 증 상 : 개과의 동물들이 주로 걸리며 일단 이 병에 걸리면 평균 수명이 반까지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증상은 심장기능의 저하, 기침을 심하게 하고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고, 흉부와 복부에 물이 차고, 체중 감소와 빈혈 증세 등을 보인다. 치 료 : 예방이 최선이다. 매개체인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하고 1개월에 1회 먹는 내복약을 복용 시키며 감염이 된 상태에서는 수의사와 상의하에 심장 안에 기생하는 필라리아 성충 적출 수술을 받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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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폐렴 원 인 : 외부의 자극에 의한 손상 폐렴과 공해 물질이나 다른 질병에서 오는 염증성 폐렴이 원인이다. 증 상 : 고열과 함께 호흡 속도가 빨라진다. 치 료: 고영양의 사료와 휴식이 필요하며 항균제와 대사 촉진제 및 영양제를 투여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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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엉덩이를 문지르는 병
1. 항문낭염 엉덩이를 문지름, 항문주위 종창, 항문주위 찰과상, 배변시 노책, 배변시 통증
2. 변비(직장) 배변정체, 노책반복, 식욕감퇴, 점액변, 엉덩이를 문지름, 항문부 염증
3. 항문주위염 엉덩이를 문지름, 항문부 염증
4. 대장염 설사, 노책, 빈혈, 탈수, 혈변
5. 직장게실 이급후중, 변비, 회음부 돌출, 엉덩이를 문지름
6. 요석증 빈뇨, 혈뇨, 요폐, 노책, 복위팽대
7. 장중첩 점혈변, 구토, 이급후중, 복강내 종유, 복통, 탈수
8. 견조충증 연변, 야윔, 식욕증가, 피모광택소실, 엉덩이를 문지름, 쌀 알모양 충체, 신경증상
9. 전립선의 비대증 변비, 노책, 점액변, 배뇨곤란, 야윔, 노령견
10. 전립선의 종양 야윔, 후지파행, 변비, 이급후중, 배뇨곤란, 노령견
11. 전립선염 발열, 식욕감퇴, 변비, 노책, 혈뇨, 배뇨곤란, 노령견
12. 전립선 낭포 변비, 이급후중, 점액변, 요폐, 요실금
13. 직장탈 어린개, 노책반복, 엉덩이를 문지름, 항문으로부터 직장탈출
14. 항문폐색 배변불능, 노책, 복위팽대, 구토, 호흡곤란, 탈수
15. 직장협착 이급후중, 배변곤란, 가느다란 변, 통증, 엉덩이를 문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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