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오서산 790m, 2018/04/21 본문

체력은국력/300대 명산

♡..오서산 790m, 2018/04/21

나여! 백고무신 2018. 4. 23. 07:36

1. 언제 : 2018/04/21

2. 어디를? : 오서산 [烏棲山], 높이 : 790m

3. 들머리는 (위치) : 성연주차장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성연 산41)

4. 특징,볼거리는 : 오서산은 홍성군 광천읍과 보령군 청소면의 경계에 위치 해 있다. 교통이 편리한 편이어서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하면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옛 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오서산이라 불려졌다, 하지만 요즘 산행에서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

천수만 바닷물이 산 아래 깔리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가 막힘없이 보여 일명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 하나 지금은 ~~

오서산은 정상까지 바위가 발달되어 있어 악산의 성격을 띠다가 하산코스에서는 완만한 곡선이 이어져 바위지대가 흔하지 않은 육산으로 되어있다.

오서산 정상 일대는 가을이면 억새천지가 된다는데 지금은 ~~. 정상에 서면 억새사이로 군산 일대의 서해바다가 보인다.

5. 코스는 (이동 거리) : 성연주차장 - 시루봉 - 오서산(정상) - 절터 - 원점 {8Km(왕복)}

6.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둘이서~

7. 산행길잡이 : 성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곧장 들머리로 향 할 수 있다.  시루봉을 거쳐 오서산에 오르기까지 큰 무리는 없으나 4월에 오르는 오서산은 특별한 특징이 없는 듯하다.

8. 난이도 : 中+

9. 평점 : ●◐○○○

 

오서산 정상

 

성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루봉 방향으로 시작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늘 하늘이 뿌였고 흐립니다.

 

이정표를 따라

 

잠시 오르자면 시루봉 이정표에 도착

 

오서산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올라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루봉에 도착합니다.

 

억새가 있는 가을이 아니라서인지

 

특별히 특징이 없어 보이는 산

 

오서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래도 정상에 도착하니

 

기분은 좋아~~

 

내가 왔노라 표시를 남기고

 

어디로 갈까 고민 중

 

 

 

 

 

 

 

청소성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저기 데크까지 가야하지만 빨리 내려가야 할 이유가 있어 급하게 하산합니다.

 

오서산 철쭉이 고개를 내 밀고 있네요.

 

개 복숭도 아름다이 피고 있고

 

하산하고 모임을 한 후 귀가 중 마곡사를 들러 본 후

 

 

 

무사히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