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용궐산 하늘다리, 채계산 출렁다리_25.11.12

☞. 언제? : 2025/11/12
☞. 어디를?(주봉/높이/목적지) : 순창-용궐산 하늘다리, 채계산 출렁다리_25.11.12
☞. 들머리는?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526-1 (매표소 주차장)
☞. 특징,볼거리는? : “용궐산 하늘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 서~
☞. 난이도는? : 출발점에서 약간의 돌 계단을 오르고 하늘다리 데크를 지나는 동안은 무난하고 정상에 약 1.3Km 남은 지점에서 약간의 경사가 있는 코스입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 매표소→돌계단→하늘다리(데크)→하늘길 종점→용궐산(정상)→용굴→용유암 → 장구목마을 → 요강바위 → 섬진강 교 → 섬진강 자전거 길 → 장군목 현수교 → 용궐자연휴양림 → 원점회귀 (이동거리 왕복 약 9.4km)→채계산 출렁다리→귀가
☞. 자체평점은 : ●●●●○

용궐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해서 

하늘길 매표소에 티켓(4,000/1인→2,000원 상품권으로 돌려 줌)을 끊고

등용문을 들어서면

크다란 돌로 완벽하게 잘 놓여진 계단을 약 400m 정도 올라가고 나면 하늘다리 데크로 들어섭니다. 

엄청난 암릉에 설치해 놓은 데크가 마음을 뛰게하고 

가슴을 설레게하네요.

계산무진:계곡과 산이 끝이 없다.라는 뜻이라네요.

사진 찍느라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네요.ㅎㅎ

용비봉무: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

하늘다리를 건너면서 중간중간에 명언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고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제일강산:안중근 선생님의 글

 

 

 

 

저 멀리 뒤로 비룡정이 조그맣게 보이는군요.

암릉에 보이는 하늘다리

비룡정에 도착하면 하늘길 종점에 도착했어요.

하늘길 종점에서 계속 진군합니다. 여기서부터 약 1.3Km 구간이 약간 경사가 있어요.

1.3Km를 오르면 정상 용궐산입니다.

 

예 용궐산 정상석에서

 

용궐산 정상에는 빨치산 참호가 있어요. 하산길은 턴해서 이정표 요굴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용굴에서

용유암에서 공부해서 과거합격했다는~

 

하늘길과 다르게 요강바위 방향은 가을단풍이 화려하게 눈을 부시게 하는군요. 

 

 

임도에 도착해서 앞에 세워져 있는 장구목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를 따라가는 내내 단풍이 화려하네요.

용궐산 정상에서 하늘길 반대 방향에서 하산하는 길과 조우하고

내룡경로당을 지나면

섬진강 다리 밑에 즐비하게 늘어진 흰 바위 중에 요강바위가 있죠. (여기서 거시기를 누면 아들을 본다나~~ㅋㅋ)

섬진강 다리를 건너

섬진강 자전거 길을 따라 가면 만나는 캠핑장에서

장군목 현수교를 건너 용궐산자연휴양림에 도착 하늘길을 마무리하고

 

가까이 있는 채계산 출렁다리로 가 봅니다.

역시 데크를 올라

출렁다리를 건너

 

한바퀴 돌아 하산, 회귀~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