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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태종대(2011/08/01)
백고무신 부부
2011. 8. 3. 12:31
머리에 털나고 첨으로 부산 태종대(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29-1 (1,680,954㎡))를 가 봤네요.
태종대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조선 태종도 이곳을 구경하고 갔다고 전해지며 가뭄이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뤄 뛰어난 경치를 이루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동남쪽의 대마도를 볼 수 있고 바닷가의 벼랑 위에는 흰 등대가 있다. 그 밑에는 신선대라 부르는 기이한 바위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망부석이 있다. 망부석은 옛날 왜인에게 끌려간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 해안의 명승이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표정이 와 이러노..
우리집 공주
쪼메 뚜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