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이도 는? :정암사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 등산로가 명확치 않아 묘 길을 따라 오르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간쯤 되는 구간입니다.
☞. 길잡이 :정암사를 들머리로 임도 끝까지 오르면 정돈되지 않은 임도가 나오는데 이 길은 개인 묘로 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계속 따라 올라가면 끝 지점에서 살짝 오르면 등로가 나오고 이내 정상을 찍고 원점 회귀합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정암사-임도-정상-원점회귀 (총 이동거리 계 5.42km),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정암사 앞에 주차를 하고임도를 따라 출발합니다. 시멘트 임도를 끝 까지 따라 가면 다시 평지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데 이 길은 개인이 묘 길을 만들기 위해 조성 한 것 같으나 올라가는데에는 무리가 없슴정상까지 약 2.7km 정도, 칠곡권내 산은 거의 정상석이 나무로 만들어져 있네요.정상을 찍고 맞은 편구간으로 하산하는데 허이구 여기도 등산로가 말 그대로 개판입니다. 산 바로 아래 민가가 붙어 있는데 장마가 시작되면 토사 유출로 인해서 머지 않아 민가에 피해가 일어날까 걱정입니다.등산로를 이어 가자 산악바이크 족들로 인해 패인 곳에 장마로 인해 완전히 훼손되서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엉망이 되었네요. 참 양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래 놓고 옆으로 다시 바이크 길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관리하는 지자체에서는 모르쇠로 열중 쉬엇~부탁입니다. 자제해 주세요. 하지도 않겠지만.원점 회귀합니다.(칠곡 관내 산은 관리가 잘 안되 있어서 칠곡 군청에 조심스레 의뢰를 했습니다. 했더니 현수막 걸어 놓은 걸로 결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