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자체평점은? :●●●◐○ (전체적으로 걷기운동으로서는 매우 잘 이루어져 있음)
달성 화원누리길 2일차 낙동강 코스시작점인 대명유수지 도로변입니다.입구를 들어서면 한눈에 보이는 억새풀이 장관이죠데크를 따라 걷노라면 360º 억새풀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져 있습니다.유수지를 건너언덕을 올라 서서 보면 달성생태체험학습관이 보이는데낙동강 데크를 따라걸어가면 하식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세상을 뒤 돌아 본 느낌이죠모감주 나무군락지에낙동강변 데크를 따라 가다보면 좌측(양수펌프장)으로 올라가는 화원유원지 길이 보이고 사문진나루터에 도착하면 달성유람선을 탈수도 있고꽃밭을 따라 화원나루공원에 도착하고 100대 피아노 강연이 있던 공연장도 보입니다.주막촌을 한 바퀴 돌면서역사를 읽어봅니다.다시 전망대 이정표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 보죠.(몇일전 만 해도 공사한다고 미 개방이었는데 개방이 됬나 봅니다.) 언덕을 올라야 합니다.옛 화원유원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네요. 엤 동물원도 보이고하원정도 월남전참전기념탑도 있고팔각정 옆으로 상화토대, 상화대십경과 함께탁 트인 조망권이 들어옵니다.계속 진입하면 전망대와송사정옆으로 돌아 내려서면 편백나무 숲이 바닉고다시 유턴해서 올라와서 양수펌프장으로 내려섭니다.다시 낙동강변 데크를 걸어 생태학습관을 지나고대명유수지 맹꽁이를 생각하면서억새풀과 함께하는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