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낙동강물레길이 있어 시작합니다.먼저 시작점이 강정보(디아크광장)에서 출발, 보를 건너 고령문화공원 좌로 돌면대가야역사문화공원 길로 들어서는데닉동강 자전거 길이 잘 다듬어져 있는 길을 따라 가면서 고령의 역사 문화를 잘 알수 있도록 조성되 있고구간 마다 시를 감상 할 수도 있어 쉼쉼하지 않도록 준비가 되 있어 역사에 취해서 가다 보면다산문화공원에 도착해서 사문진교를 따라 건너면화원나루공원/사문진 『沙門津』나루터에 도착해서 한바퀴 귀경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주막촌 (정면) 좌측 주차장 도로 방향으로 가거나 강변쪽으로 들어가면좌로는 대곡 방면 우로는 낙동강 고령방면으로 향하는데화원나루공원을 뒤로하면서 배수장을 지나 간경리 방면 삼거리에서 우회하고교량을 지나 다시 우회, 걷다 보면 옥포생태공원,한국농어촌공사(본리배수장)이 나오고 강변쪽 생태공원으로 들어 가 보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데크는 위험 스럽게 밣으면 부서지는 등, 엉망이다.(설치가 우선이 아니라 관리가 잘 되야 일을 잘 하는것일텐데~ )계속 진입해서 걸어 가서 팔각정( '우암정 (牛巖亭)'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기상관측시설지에 도착하고종주길을 주욱 걷다 보면 마겟나루가 나오는데 특별히 귀경거리는 안 보이고계속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서 옥포수변공원에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데크가 관리가 안 되서 푹푹 꺼진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 데크 밑에는 늪이라 상당히 위험합니다.다시 열심히 걸어서 가노라면 금포천이 나오는데 여기서 교량을 건너 우측으로자전거 종주길을 따라 걸어 가면 위천 배수장이 위 임도 옆으로 보이고 이어서 88낙동강교 아래를 지나성산별빛공원 안내표지가 나오는데 여기가 담소원이라고? 들어가보죠. 길만 뺑뺑 돌다가 멈춘 곳이 쉼터 의자,(이 곳이 담소원:담소 나눌만 곳인가?) 다시 턴 해서 나오면고령교 밑을 지나고낙동강변 야구장이 니타나고 이곳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물 한잔 하면서 쉬어봅니다. 이어서 다시 출발, 성산대교 아래를 지나둑방 길 위 한국농어촌공사(구봉양수장)를 지나면 오실나루라는데 강변에는 억새만 무성하고 별건 없는 것 같아 패스~달성보가 0.7km 남았어요. 억새물결원이라네요.부지런히 걸어가 보죠.약산여울과 천년별빛광장이 나오면서달성보에 도착하고이곳 저곳 한 바퀴 둘러 보고 낙동강물레길을 마무리 하고 원점회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