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궁과월지, 분황사, 진평왕릉, 경북천년숲정원, 통일전, 불국사, 석굴암,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대왕암공원__2024.09.27

☞. 언제? : 2024/09/27
☞.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경주=동궁과월지, 분황사, 진평왕릉, 경북천년숲정원, 통일전, 불국사, 석굴암,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대왕암공원, 
☞. 들머리는? : 경북 경주시 원화로 (동궁과 월지)
☞. 특징,볼거리는? : “동궁과월지, 분황사, 진평왕릉, 경북천년숲정원, 통일전, 불국사, 석굴암,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대왕암공원”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 서~
☞. 난이도 는? : 경주 관광단지를 돌아 오는 코스로 장거리로 이루어진 여정이다.
☞. 이동코스/거리는? : 동궁과월지~분황사~진평왕릉~경북천년숲정원~통일전~불국사~석굴암~주상절리~문무대왕릉~대왕암공원~원점회귀 (이동거리 km=)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푹푹 찌는 여름이 지나 가고 가을이 오는 즈음에 경주로 나들이를 떠나 봅니다.

출발 장소를 맨발 걷기에 좋다는 경주 황성공원(월남, 6.25 참전선양비)에 도착해서 걷기운동을 하면서 심신을 달래봅니다.

이어서 동궁과월지로 이동, 왕들의 발 자취를 따라 풍광을 여기저기 즐기면서 눈을 맑게

추억을 회상하면서

다시 이동하는데 분황사가 눈에 들어와서 잠시 들러 합장하고

진평왕이 편안히 계신 곳에서 안부 인사하면서 사후 세계는 어떨까요?

경북천년숲정원에 도착하니 숲이 장관이네요. 역시 심신을 달래는데에는 숲이 짱입니다.

이어서 이동중에 통일전이 눈에 들어 오니 안 볼수 있나뇨? 두루 들러 보고 나서

대한민국 최고 사찰인, 불국사에 도착해서 그 시대의 걸작품에 웅장함을 몸소 체험하고

계속해서 토함산을 올라 석굴암에 도착하니 또 한번 웅장한 부처님의 기세에 눌립니다.

계속해서 양남(읍천항 시작점:주차장 ) 주상절리에 이동해서

자연의 신비함을 살펴 보고

주상절리의 종착점이자ㅡ 시작점이기도 한 진리항에서

이번엔 문무대왕릉에 잠시 들러 애국정신을 함양하면서 잘 계시나 안녕을 빌고 오늘은 주변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익일

울산 대왕암공원에 도착해 보니

공원엔 온통 꽃무릇이 만개하여 눈을 즐겁게 하여 호강하고 이내 출렁다리를 건너

둘레길 걷 듯 대왕암을 걸어가 봅니다.

이 곳 대왕암에서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감상하면서

등대를 지나 돌아 긴 여정을 마무리 하고 무사 귀가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