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계둘레길(팔공산 소원길 구간)_2025.06.26
☞. 언제? : 2025/06/26
☞. 어디를?(주봉/높이/목적지) : 대구시 경계둘레길_2025.06.26
☞. 들머리는? : 대구 동구 용수동 6-4 (노변 주차장)
☞. 특징,볼거리는? : “동화사, 병풍바위능선, 운무봉, 삿갓봉, 노적봉, 관봉(갓바위),”
☞. 누구하고? : 와이하고 둘이 서~
☞. 난이도는? : 팔공산 탑골안내소를 기점으로 동화사 경내전 좌측 구간 병풍바위 코스를 올라 가는 구간이 상당히 가파르고 구간 중 암릉구간이 많아 상당히 빡세고 능선을 타고 가는 구간도 데크가 많아져서 힘든 구간입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 탑골안내소→동화사→병풍바위(이정표)→도마재→신녕봉→바른재→삿갓봉→헬기장 → 느패재→ 은해봉 → 노적봉→갓바위(관봉)→갓바위지구(주차장)→원점회귀 (이동거리 왕복 약 10.4km),
☞. 자체평점은 : ●●●○○.
대구시 경계길 1구간 중 팔공산 일부 구간을 이어갑니다.
탑골안내소 노변주차장을 기점으로 팔공산 경내 前 좌측 병풍바위(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시작부터 매우 가파르고 6부 능선을 지나자 암릉으로 이어져 있고 등로도 험해 매우 힘든 구간입니다.
도마재에 오르자 능선을 타고 가지만 이따금씩 데크가 나타나서 힘듬을 더합니다. 마침 목적지가 같은 동행자 한분을 만나서 즐겁게 대화하면서 이어갑니다.
갓바위(5.7Km) 방향으로 계속 이어져 가고
도마재에 도착하고
신령봉(표식이 없음)을 넘어 바른재를 지나
삿갓봉에 도착,
헬기장을 지나고
느패재(능성재)에 도착하고 은해봉은 바위에 표식(누군가 표시한듯한~)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노적봉을 향해 이어갑니다. 노적봉은 오르기가 쉽지 않아 패스, 오랜만에 산행이라 쪼메 버겁네요.
노적봉에 떡 버티고 있는 정상석 (퍼옴)
농바위(농처럼 생긴 농바위)와 노적봉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노적봉을 지나 관봉에 도착하고 합장하고
약사암 산신당에서도 합장하고
갓바위 지구 주차장으로 하산해서 동화사로 회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