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난(석곡) 본문
☞.난(석곡)입니다...
키는 20㎝정도로 뿌리줄기는 조금 굵고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난다. 가죽질의 잎은 길이가 4~7㎝, 너비가 7~15㎝로 어긋나는데, 오래 지나면 떨어져 부풀어 있는 마디만 남는다. 연한 붉은색 또는 회색의 꽃은 향기가 진하며 5~6월경 줄기 끝에 1~2송이씩 핀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식물 전체를 그늘에 말려 발기부전에 사용하거나 진통제나 건위제로 사용한다. 남쪽 지방의 그늘진 바위 위나 죽은 나무 위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키는 20㎝정도로 뿌리줄기는 조금 굵고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난다. 가죽질의 잎은 길이가 4~7㎝, 너비가 7~15㎝로 어긋나는데, 오래 지나면 떨어져 부풀어 있는 마디만 남는다. 연한 붉은색 또는 회색의 꽃은 향기가 진하며 5~6월경 줄기 끝에 1~2송이씩 핀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식물 전체를 그늘에 말려 발기부전에 사용하거나 진통제나 건위제로 사용한다. 남쪽 지방의 그늘진 바위 위나 죽은 나무 위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석곡(石斛)은 깊은 산 상록수림의 바위나 수목줄기 위에 자생하는 낙엽성 다년초 착생란으로 죽란(竹蘭), 석란(石蘭) 또는 장생란(長生蘭)이라고도 불린다.
월동후 잎이 떨어져 버린 줄기에 마디가 생긴 것이 마치 대나무처럼 보이고 보통 바위 틈에 뿌리를 내려 살고 있으며 그 수명이 매우 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대만과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인데 중국과 대만산은 길이가 40~50cm이고 꽃도 5~6cm로 크며 색채도 다채로우나 우리나라와 일본산은 비교적 소형이다.
분포지는 제주도 및 경남의 거제도, 완도, 흑산도 일대이며 기온이 낮은 곳의 석곡은 평균적으로 키가 작고 줄기가 굵으며 적갈색 빛을 띠고 남쪽 따뜻한 지방에서 자생하는 것은 줄기가 가늘고 푸른 동시에 꽃이 크고 많이 피는 경향이 있다.
잎은 보통 농록 색이며 길이 3~6cm 폭 5~10cm의 피침 형이다.
모양은 타원형을 비롯하여 환엽(丸葉), 장엽(長葉), 세엽(細葉), 수엽(垂葉), 휘어진 잎 등이 있고 무늬에도 복륜(覆輪), 중투(中透), 중반(中班) 등 다양하며 아름다운 잎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다.
2008년에 핀 꽃과 같이 2010년에도 역시 같은 쪽에서~~ㅎㅎ
희한하게 2016년에도 요쪽에만.ㅎㅎ (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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