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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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 백고무신 2010. 5. 10. 11:35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달걀 흘렸을 때 닦기 :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딸꾹질 멈추기 :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병 깨끗이 끝내기 :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병 깨끗이 보관하기 :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새치에 도움되기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시든 꽃 활짝 피우기 :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약과 차의 부조화 : 홍차나 녹차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오징어 튀기기 :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 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전기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관하기 : 중앙으로 밥을 몰아 놓는 것이 좋다. 밥이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되어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전자 제품의 소비전력 표시의 비밀 :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 전지는 두 배나 견딘다.

 

전화기 청소하기 :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콘센트 커버 청소하기 : 지우개로 커버를 문질러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먹다 남은 식빵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 방지하기 : 무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참기름이나 달걀기름으로 문질러 주는 것 또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흰 면장갑 빨기 :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대문 혹은 벽에 붙은 홍보용 스티커 떼는 법:새로 산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 스티커가 깨끗하게 떼어지지 않아 도리어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스티커는 접착력이 강해 서 솔로 문지르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너무 힘주어 문지르거나, 거친 용구를 쓰다가는 새 그릇에 흠집이라도 생기게 될까 맘대로 긁어낼 수도 없다. 이런 경우엔 신나나 아세톤을 살짝 묻혀 문질러 주면 스티커의 잔여물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같은 방법으로 제거한다.

 

담배로 인한 인체내의 독성해독 :

의학적으로 담배 한 개비를 태울 때에 채내의 독성을 해독해주는 음식물로는 녹차가 가장 많이 알려져있다.

녹차는 담배 한 개비를 태울 때에 몸속의 니코친 성분을 해독시켜 준다. 그렇지만 한 개비의 담배를 태울 때 마다 녹차 3찬 정도를 마셔야만 체내에 니코틴을 해독할 수 있다.

또 오렌지는 니코틴에 의해서 파괴된 비타민C를 회복시켜주고, 레몬의 껍질은 이빨속의 니코친을 제거 시켜준다.

복숭아는 몸 속에 축척된 니코친을 분해 해독하여준다.

이렇게 의학적으로 발견된 담배속의 독성을 해독 시켜주는 물질을 익혀두었다가 자기 자신은 자기가 관리할 수 있도록 의학계에서는 연구결과를 하여 보고하였다.

 

가습기의 나쁜 냄새를 없애는법 :겨울철에 오랫동안 난방을 하면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해져서 목이 아프기도하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이럴 때는 가습기 사용이 많아져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을텐데 좋은 향기가 나게 하려면 물에 레몬즙이나 향수를 조금 떨어뜨리면 된다

 

카펫의 진드기를 퇴치하는법 :진드기 퇴치는 향수를 이용한다. 향수에 이용되는 동물향이 바로 벌레퇴치의 효과가 있다. 벌레는 민감하므로 향수의 동물성 향만으로도 접근을 하지 못한다.

 

고무장갑을 오래 쓰는 법 :고무장갑은 손가락 부분이 잘 떨어져서 오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 부분이 잘 떨어지 지 않도록 강도를 높여주려면 새로 산 고무장갑을 손가락 부분까지 잘 뒤집은 다음 식용유를 손 끝 부분에 발라주고 그늘에 4~5일 정도 말려 사용한다.

 

바퀴벌레 잡는 법 :우유병 입구에 기름을 바르고 그 속에 생감자나 김빠진 맥주를 넣어 두면 바퀴벌레가 냄새에 유인되어 병 속으로 들어간다.

장롱이나 선반 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올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장지에 붙어 있는 테이프를 떼려면 :잘 포장된 선물은 간혹 내용보다 포장에 더 감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받은 선물의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 포장지도 재활용하고, 포장센스도 배워 활용하는 셈이므로 일석이조. 그러나 보통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깨끗이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하기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전구를 닦아 주는 것으로 방향제의 효과를 :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천에 적셔서 방안의 전구를 닦아보자. 그러면 향수의 분자들이 열로 인해 활동이 왕성해져 향수의 향이 방 전체에 감돌게 된다. 향수의 사용은 특히 화장실에서 상당한 효과가 나타난다.

 

교복이나 양복이 반짝반짝~맨들거릴때 ":양복을 다리다 보면 잘못 다려서 번들번들해져서 보기에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다려놓았 다고 무심코 그냥 입고 외출해서는 당황할 때는 없는지. 식초물을 이용하면 이런 번들거림을 없 앨 수 있다. 식초와 물을 2대 1로 섞어 타월에 적시고 양복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번 다려주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 오래 입어 엉덩이 부분이 색이 엷어지고 번들거릴 때는 먼저 옷솔을 사 용해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 올려 먼지를 깨끗이 떨어내고 올을 제대로 세워준다. 올을 세 운 다음에는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어주고 말리면 번들거림이 덜해진다. 암모니아수를 한 스푼 정도 탄 물을 분무기로 번들거리는 곳에 뿜어준 뒤 천을 대고 다림질해 주는 것도 한 방 법. 이 때는 같은 종류의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서림 방지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면서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