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무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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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씨앗의 효능

백고무신 부부 2013. 9. 28. 11:07

 

각종 씨앗의 효능

 

▶참외씨/

 

참외를 먹을 때 속을 파내고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될 수 있는대로 싱싱한 것을 사서 속에 든 씨까지 다 먹는 것이 좋다. 참외씨는 숙변을 없에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장을 튼튼하게 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참외 두세개를 속의 씨앗까지 다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 참외 씨앗 100g당 일반성분 (농협중앙회 식품연구소)

조섬유

칼륨

칼슘

비타민E

(토코페롤)

불포화

지방산

42.5g

424.7㎎

654.6㎎

78.4㎎

127.5㎎

45.47g

 

- 참외기름의 비타민E(토코페롤) 함유량은 참기름 대비 26.5배, 옥수 수 기름 대비 5.2배 함유된 식품이다.

비타민E(토코페롤)는 인체의 세포 노화방지 물질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 섬유소가 많이 있으므로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장액 분비를 원 활하게 하여 소화 및 장운동 촉진으로 원활한 배변을 유도할 수 있다.

- 칼륨, 인, 칼슘 등의 무기물은 인체에서 생성이 되지 않고 섭취해야만 하는 중요한 미량요소이다.

비타민C, 과당, 칼륨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

○ 비타민C와 과당이 풍부 : 피로를 없애주고 갈증을 해소

- 신장기능을 촉진하여 소변을 원활히 나오게 하며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

○ 한국인의 음식에는 짠음식이 많으므로 나트륨의 불균형이 유발되며 혈압이 높아지거나 신경근육계의 불균형 유발시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참외가 좋다.

○ 참외 가식부 100g당 성분 (농촌생활연구소, 2001년)

수분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회분

칼슘

92.8%

0.9g

0.3g

4.7g

0.3g

0.6g

16㎎

10㎎

0.2㎎

칼륨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C

열량

산도

221㎎

13re

80㎍

0.02㎎

0.05㎎

0.7㎎

15㎎

26~31kcal

알칼리성

 

노란색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

- 시력보호 효과가 있고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과육 100g중 베타카로틴 함량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참외

오이

딸기

포도

90㎍

56㎍

30㎍

20㎍

 

- 베타카로틴은 천연물질의 일종으로 녹황색 채소에 많다.

- 사람의 몸속에서 쉽게 비타민A로 전환됨

※ 항산화물질이란 ?

우리 몸속에는 대사과정(호흡작용, 소화과정)중에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축적된다. 몸속에 축적된 활성산소는 강력한 세포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대로 방치하면 독소가 축적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를 분해하는 물질들이 항산화 물질임.

꼭지부분에 많이 들어있는 쿠쿨비타신

○ 쿠쿨비타신(Cucurbitacins)은 항산화작용, 간기능보호, 항염증 질환에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참외에 들어있는 쿠쿨비타신은 합성 항산화제보다 효과를 내지는 못하지만, 과실에 천연물질 형태로서 무독성 천연 항산화제로의 가치는 매우 크다.

임산부에 좋은 『엽산』 함유

○ 임산부가 참외를 하루 1개 정도 먹으면 태아의 신경조직 발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임산부 엽산 권장량 : 1일 500㎍(참외 1개당 530㎍)

○ 과채류 가식부 100g당 엽산의 함량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참외

딸기

토마토

오렌지

키위

132.4㎍

127.3㎍,

51.9㎍

50.8㎍

49.4㎍

 

* 아기를 가진 여성은 하루에 참외 1개(참외는 1개당 평균 400g안팎임)만 먹어도 엽산 섭취량이 530㎍정도이며 임신여성 권장량 1일 500㎍을 넘게 된다. 또 비임신 여성과 남성들은 하루에 참외 반개만 먹어도 엽산 섭취량이 265㎍정도로 1일 권장량 250㎍이상이다.

○ 아기를 가진 여성의 체내에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의 신경관 손상 위험이 증가하고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율 증가 등 임신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지)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 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 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

 

참외 다이어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열량이 다른 과일보다 낮은 편. 다만 수박보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당분이 몰려 있는 씨앗을 털어 내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외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너무 차게 해서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구마, 호박, 감, 대추, 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식사대용으로 참외를 하나씩 먹는다. 점심은 평소처럼 식사한다. 참외는 먹기 1시간쯤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너무 차지 않게 한다. 씨앗을 털어내고 흰 과육만 먹는 것이 참외 다이어트의 포인트. 점심 식사량은 평소처럼 하면 되는데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수박씨/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나쁠 때 먹으면 특히 효과가 있다. 소변이 잘 빠져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신장염이나 방광염에는 발등 위 새끼발가락 옆에 있는 족통곡이라는 혈자리에 수박씨를 하루 5-8시간 붙인다. 양쪽 발에 모두 붙혀야 한다. 수박씨를 곱게 찧어 한 두 번 30알정도 수박씨를 하루 한 두차례 먹으면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 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 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대부분 원형 수박. 과육은 붉은색이 많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4월에 파종해 7~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분 함량이 94%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갈증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당질도 4.7% 함유하고 있다. 수박에 들어 있는 당질은 주로 포도당과 과당의 형태라 몸에 잘 흡수되며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포도당과 과당은 신경 안정과 숙취 해소, 해열과 해독,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수박은 몸속의 노폐물들이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고 부기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한방에서 수박을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신장 계통 질환에 이용한다. 또 해열 및 해독 효과도 있어 일사병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좋다.

수박은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다. 또한 씨앗에 지방과 단백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므로 과육과 함께 씨앗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박은 본래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위장이 약하고 속이 냉한 사람이나 배탈이 잘 나는 어린아이는 수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박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죽염을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박은 이뇨 작용을 돕는다.

시트롤린과 아르니킨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을 치료한다.

수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과당이 신장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부종을 가라앉힌다.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수박은 피부 미용에 좋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 먹은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수박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말려서 볶아 먹기도 한다.

 

수박 &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 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 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분씩 문지른다.

 

수박 다이어트

달콤한 수박과 참외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피부 탄력과 건강을 지키며 시원하게 살 빼주는 수박과 참외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령을 소개한다.

 

“원푸드는 금물! 간식 대신 먹는다”

수박 다이어트

수박은 열량이 100g당 21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과일에 속한다. 수분 함유량이 많아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며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은 다이어트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을 막아준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른 채 수박만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을 뿐더러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 수박 다이어트할 때 열량이 낮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양배추, 호박, 고추, 당근 등의 야채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저 열량, 소식의 식사를 하면서 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면 간식으로 수박을 먹는다. 식사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지나치게 달거나 기름진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은 하루 150kcal(750g) 이하로 먹도록.

“아침·저녁으로 씨를 빼고 먹는다”

 

▶포도씨/

볶아서 먹으면 스태미나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포도씨는 당뇨병이나 시력보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신경질적인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포도의 주성분인 당질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에서 포도당은 우리 몸에 곧바로 흡수되는 즉효성 열량원으로 특히 피로를 회복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칼륨, 철분,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력저하를 방지해주고 혈액순환에 포도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효능을 보기위해서는 포도를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시면 피부가 깨끗하고 고와지는 미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이나 신경통, 신장병, 허약체질, 발육부진, 노화방지 등에도 포도의 효능이 있으며, 항암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암에 걸린 분들이나 암 예방에도 포도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으로 회복기의 환자분들이나 허약한 체질인 분들이 포도를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시면 영양보급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몸이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갈증이 날때나 피곤할 때 포도를 먹으면 빠른 효력을 볼 수 있으며, 소변을 좋게 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춰주는 포도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도를 먹을때는 알맹이 뿐만아니라 씨앗과 껍질까지 함께 씹어서 먹는 것이 영양섭취면에서나 암예방을 위해서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포도껍질과 씨앗에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악성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포도의 효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도 효능 중에서 포도씨에는 노화를 예방해주고 기력감퇴나 잦은병의 방지, 두뇌발달 및 피부미용에 탁월한 포도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포도 칼로리

- 포도 칼로리는 포도 100g당 60kcal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칼로리는 낮지만 당의 형태가 단당류이므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다량섭취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씨/

모아 두었다가 시퍼렇게 멍든 곳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멍든 곳의 위에 랩을 쒸워 6-8시간 붙여 둔다. 또 감씨를 발바닥 밑 움푹 들어간 곳인 용천혈에 붙이면 신장병, 정력 감퇴, 만성피로,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다. 공가기 통하는 테이프를 이용해 양쪽 발바닥에 다 붙인다.

 

감에는 수분 83%, 당분이 14% 이며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A 효과를 내는 카로틴도 100g 에 400I.U. 이상 들어있고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다.

떪은 맛을 내는 탄닌과 같은 수렴제(피부를 오그라 들게하는 작용)는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한다.

유기산인 구연산과 사과산 0.2%, 칼슘은 감 100g에 13mg, 인 36mg.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진해작용 성분이 들어 있다.

감의 떪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순환기계 환자들에게 좋다.

과음을 했거나 음주 다음날도 술이 깨지 않을 때는 감을 2~3개 정도 먹으면 증상이 한결 완화된다.

생감의 성분이 위산과 혼합되면 불용성 침전물이 되어 결석이 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식사 후에 먹어야 한다.

내 치질이나 항문 파열로 혈변이 생겼을 때는 곶감을 솥에서 쪄내어 하루 2회씩 식 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감잎 15g에 물 200cc를 넣고 반이 될때까지 달인 물을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분말로 만든 감잎차가 위궤양에 대해서도 완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꼭지는 딸국질을 멎게하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감의 하얀 가루는 기침과 구강염, 갈증이 날 때 응용하면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 홍시는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멋게하며 [페위]와 [심열]을 낫게하고 [열독]과 [주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1년 이상 숙성, 발효시킨 감식초는 피로회복, 체질개선에 좋다.

주의 할 점은 많이 먹으면 변을 귀지개로 파내게끔 단단하므로 적당히 먹는다.

♠ 중풍에는 감즙 30밀리리터와 무즙 30밀리리터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한다.

이것을 7일 동안 마시고 7일 동안 쉬기를 몇 번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효과가 나타나면 중지한다.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해산 후 10일 안에 2일 이상 열이 38℃ 이상 오를 때는 서리 맞은 감을 1회 3개 정도씩 하루 3번 먹는다.

♠ 고혈압으로 오는 두통, 현기증 증상 : 감잎 10장(15g), 옥수수 수염 30g을 달인 즙을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 고혈압과 변비에는 파란감 3개를 400cc 감잎차와 믹서기에 갈아 여기에 꿀을 넣고 식후에 150cc씩 마신다.

♠ 간경변증 : 감나무잎을 따서 잘게 썰어 시루에서 살짝 익힌 다음 꺼내 응달에 말려 매일 더운물에 조금씩 넣어 우려나온 물을 마신다. 감초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간장병에 좋다.

♠ 여성 갱년기에 식욕이 없고 미열이 날 때 : 곶감 20g, 귤 3개, 쌀 60g을 먼저 물을 센불로 끓이다가 쌀을 넣고 다시 ?인후 곶감과 귤을 넣고 끓인 죽을 하루 두번 공복(빈속)에 먹는다.

♠ 식도염 : 곶감 2 ~ 3개를 1회분으로 달여서 3 ~ 4회 복용한다.

♠ 치질로 하혈할 때는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복용한다.

♠ 기침에는 곶감 4∼5개를 900cc의 물로 절반 정도 되게 달여서 몇 차례에 나누어 먹인다.

♠ 토혈 : 적당한 양의 곶감을 불에 타게 구워서 씨는 뽑아버리고 보드랍게 재를 만들어 더운물에 타서 먹으면 토혈이 곧 멎는다. 한 번에 멎지 않으면 한 번 더 먹는다.

♠ 감잎에는 비타민 C가 100g당 200g ∼ 500g 까지 들어있어 차를 만들어 마시면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이뇨제로서 좋고, 심장병과 신장병에 효과가있다. 순환기 질환 외에도 위귀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도 좋다.

감잎차는 5∼6월 새순이 난 것을 채취하거나 7∼8월의 무성한 잎을 쓴다

감잎차 만드는 법 : (고욤나무나 돌감나무의 잎이 더 좋다)채취한 감잎을 실에 꿰어 그늘에 매달아 2∼3일 간 말린 다음 3밀리미터 정도의 폭으로 잘게 썬다.

잘게 썬 감잎을 스테인레스 찜통이나 옹기 시루에 3센티미터쯤의 두께로 넣고 수증기로 1분 30초에서 2분쯤 쪄서 30초쯤 식혔다가 다시 한 번 1분 30초쯤 쪄서 그늘에 말린다.

이렇게 만든 감잎을 비닐봉지에 넣어 창호지에 싸서 보관해 두고 60∼70℃의 물에 감잎을 적당히 넣고 10∼20분쯤 우려내어 마신다. 물 1리터에 감잎 10그램쯤이 좋다.

영양성분 함량 : 에너지 44kcal, 수분 80.9%, 단백질 12.3g, 탄수화물 67.5g, 인 75mg, 철 22.6mg. 비타민 A 76tu, B1 0.03mg, b2 0.03mg, C 50mg

※ 감잎차를 만들 때는 어리고 연한 잎을 따서 펄펄 ?는 물에 1분정도 지친 후 거내어 시루에 넣고 수증기로 찐다. 가열을 하면 비타민 C가 산화, 파괴되지 않게 주의한다.

 

▶사과씨/

모아 두었다가 찧어서 무릎이 아플 때 붙이면 효과가 있다. 변비나 고혈압에는 찧어 생식하는 것이 좋다. 찧어서 물을 약간 넣어 팩을 하고 잠을 자면 기미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비타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과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아침에 먹느냐와 밤에 먹느냐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알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아침 사과

사과는 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기관을 활성화 시키고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과일입니다. 때문에 신체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아침에 섭취하면 하루의 든든한 에너지원으로 작용해 두뇌 활동에도 매우 좋습니다.

2. 저녁 사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때문에 저녁에 섭취하면 배가 불편하고 속이 쓰릴 수 있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침 사과의 효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섭취하면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1. 변비개선

사과의 껍질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2. 피부미용

비타민C가 풍부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탄력 및 재생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노화방지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를 방지해 피부미용에도 좋지만,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각종 성인병,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켈세틴성분과 카테킨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4. 빈혈개선

비타민 이외에도 엽산, 철분, 칼슘이 풍부해 임산부들도 섭취할 수 있는 천연 영양제와도 같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없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5. 치매예방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의 파괴를 막고, 뇌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을 높여주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6. 다이어트

칼로리가 낮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만감이 높아 아침 공복에 사과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지만, 식후 바로 섭취하는 것은 당 수치를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피로회복

신맛, 단맛을 내는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을 때 활력을 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사과 칼로리 & 보관법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사과는 100g당 57kcal정도로 매우 낮지만, 영양소는 매우 풍부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냥 섭취해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나 레시피에 이용해 활용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1. 껍질에 탄력이 있고 속이 꽉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2. 1~5도 정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른 과일과 함께 넣어 보관하지 않습니다.

4. 보관일은 7일 정도가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적당합니다.

 

▶호박씨/

예로부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수시로 까먹으면 좋다 해서 애용했던 식품으로 수박씨와 만찬가지로 구충성분이 많으며 즐겨 먹다보면 변비나 수척 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기침이 심할 때에는 호박씨 까서 말린 것 5백 그램과 섞어 하루 세 차례 식후30분 뒤에 먹는다.

 

호박씨효능 성인병예방에 좋아요

절대로 호박씨 까는 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호박씨는 섭취를 하는 분도 있고 아니면 버리는 분들도 있는대 버렸던 분들은 이글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내요

신진대사

호박씨효능은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서 애너지를 더욱더 낼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식품 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전립선

호박씨효능이 전립선에 좋다!? 전립선 같은 경우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부분인대요 이를 예방 하지 않고 잘못된 자세나 식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생길수가 있는대요 호박씨를 섭취할 경우에는 이러한 전립선을 예방 할수가 있어요

불면증

호박씨효능은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평소에 불면증으로 잠이 오지 않는다면 호박씨을 섭취하면 마음을 가라앉게 도와주기 때문에 좀더 수면에 들도록 심신을 안정 시켜준다고 하내요

변비예방

호박씨효능은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고 또한 식이섬유도 있어서 변비에 상당히 좋아요 이를 예방 하는 것은 물론 효염도 볼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좋을것 같내요.

성인병

호박씨효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상당히 좋아요 성인병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발생 할수가 있는대 이러한 부분을 낮추어주니 상당히 좋죠? 또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식용유로 만든음식 이나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있습니다.

 

▶오이씨/

방광염에 특히 좋으며 술독을 없애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설사가 잦을 때는 도토리 가루나 묵을 자주 먹는다. 도토리를 중금속을 흡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해바라기씨/

태양의 기운을 많이 받아서 시력증진에 대단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비타민A와 E가 많으며 특히 몸이 냉한 사람에게 좋다.

 

▶고추씨/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풋고추를 먹을 때 씨를 빼지 않도록 한다.

 

▶밤씨/

허리나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많이 먹으면 좋다. 당뇨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모과씨/

천연 진정제나 불면증 치료제로 쓰인다. 가루를 내어 먹거나 꼭꼭 씹어 먹으면 좋다. 평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질환이 염려되는 사람은 모과씨와 친해질 필요가 있다. 불면증이 심 할때에는 호두알 같이 생긴 개암씨 1백개를 자루에 넣고 평평하게 해서 어깨와 등에 깔고 누우면 금방 잠이 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