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무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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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국력/300대 명산

●.두타산 1,357m

백고무신 부부 2015. 8. 6. 17:46

두타산 [頭陀山]

높이 : 1,357m  2015/08/06

위치 : 강원 동해시 삼화동

들머리 : 여름여행 중 2일째, 무릉계곡 매표소를 통해

특징, 볼거리 :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산 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라고 한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동북능 하산길 678고지 부분에 있는 이 오십정은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쉰우물, 오십정이라 한다.

두타산(1,352)과 4km 거리를 두고 청옥산(1,404)과 이어져 있어 두 산을 합쳐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주변 볼거리 : 무릉반석, 삼화사, 두타산성, 학소대, 쌍폭포, 용추폭포, 추암해수욕장, 천곡천연동굴

산행코스 : 매표소-폭포-삼화사-박달재-정상-두타산성-원점 (약 15.6Km)

두타산 정상석

 

무지 덥다, 2일째 두타산에 진입, 일단 주차비를 내고 무릉계곡 진입한다고 또 내고.ㅎㅎ

그렇다고 별다른 관리 흔적도 없던데~~

 

그래도 계곡은 기맥히네.ㅋㅋ

 

잠시 시문을 읆조려 보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땀이 비 오듯 한다.

 

삼화사 일주문을 거쳐

 

삼화사 입구에서 잠시 머물런 듯 싶다가 출발~~

 

무릉반석이라, 계곡에 이런 암반이 있다니..

 

무릉계곡 무릉반석이라''조오타..많은 인파들이 즐기고 있네요.

 

 

 

 

일찍한 시간이라 다행히 많은 인파는 아직이다.

 

코스를 둘러보고 2코스를 향해서 1코스로 원점회귀하기로 한다.

 

학소대라..

 

대릉이다.

 

가뭄이 원망스럽다..폭포가 떨어지는 날에 왔으면 좋았어련만..

 

폭포를 지나 박달재로 가려니 멀기도 하다.ㅜㅜ

 

거의 벽화에 가깝군.

 

 

태양이 내리 쬐는 폭포와 함께 하니..

 

암릉에 있는 동굴에 잠시 머물고 싶다..휴 더워

 

 

 

 

 

병풍바위와 장군바위를 보자니..땀이 비 오듯~~

 

병풍바위인가 보다..

 

선녀탕 앞에서

 

선녀탕 위에서 본 욕조 ㅋㅋ

 

 

 

쌍폭의 한 줄기 모습.

 

물줄기가 세찰때면 기가 막히겠는데..

 

휴 더버라..그래도 새벽같이 올라 온 터라 인파가 적다..빠알리 사진을 찍고

 

 

 

 

가슴을 풀어 제치고.ㅋㅋ

 

아쉬운 쌍폭을 뒤로 하고

 

용추폭포를 향한다.

 

이 역시 물 줄기가 아쉽다.

 

발바닥이라..흠

 

발바닥 바위라는데~~꼭대기에 발바닥 같은가..음~~

 

 

 

정상이 머지 않아 보인다..휴..힘들어.

 

무지 더운 날씨와 싸워서 힘겹게 정상에 도착했음다.

 

머 그래도 좋네..ㅎㅎㅎ

 

땀이 범벅이라, 스탈은 엉망이지만.ㅋㅋ

 

 

폼도 잡아보고

 

여러장 남겨 보자..ㅎㅎ

 

 

 

노송이 한폭의 그림이다.

 

 

 

 

 

저 바위는 멀꼬?

 

 

 

 

여기도 가뭄이 웬수로고

 

어..거북이네.

 

 

 

 

 

 

 

여기 저기 장면 장면이 거의 환상이다.

 

 

 

 

 

관음산가?

 

 

 

 

물이 고여 있네요.

 

 

두타산성이 보입니다.

 

 

 

 

두타산성 위에서 본

 

 

 

노송이 고생이 많구랴. 산객들 맞이하느라..

 

산성에서~~

 

 

 

 

 

 

 

 

어 이건모야? 곰이네.ㅎㅎ

 

 

 

 

내려오면서 못 다 찍은 무릉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