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경산_성암산-옥실봉-맥반석봉__2021.09.27 본문

체력은국력/000대 명산

경산_성암산-옥실봉-맥반석봉__2021.09.27

나여! 백고무신 2021. 9. 27. 19:44

1. 언제 : 2021.09.27

2. 어디를(주봉/높이) : 성암산(469m), 옥실봉(461m), 맥반석봉(525m)

3. 들머리는 : 경북 경산시 서부1동 산13 (현충공원)

4. 특징,볼거리 : 현충공원(慶山市 顯忠公園),

성암(聖岩山)임진왜란때 경산향교의 오성(五聖)위패를 당시 경산향교에 고직이였던 강개명이 급히 이산의 8부 능선에 있는 석굴(범굴)로 옮겨 병화를 면하고서부터 성서로운 바위굴이 있는 산이라하여 성암산이라고한다고 한다.,

옥실봉(玉室峯)옥곡마을  뒤산으로  산아래  옥실 또는 옥곡마을의 이름을 따서  옥실봉이라한다고한다. 

맥반석봉.

5. 누구하고 : 와이퍼(wife))와 둘이서 ~

6. 난이도 : (中下)

7. 길잡이 : 경산시 서부동 현충공원(주차장)을 들머리로 성암산탐방로로 제1~5체육공원을 지나 제6체육공원(성암산쉼터)에서 좌로 약 600m 널널히 지나면 성암산 정상입니다. 다시 옥실봉까지는 능선을 타고 무난히 안착하지만 맥반석봉을 가기 위해서는 급 내림을 하다가 이내 능선을 지나지만 또 다시 급 내림을하고 오름을 해야 넉넉한 능선을 지나 맥반석봉(고개)에 도착합니다. .

8. 이동코스/거리는 : 현충공원-탐방로-체육공원-6체육시설(갈림길;성암산쉼터)성암산-옥실봉-맥반석봉-약수터-원점회귀 (이동거리 합계 약 9.82km)

9. 자체평점은 : ●●●○○

성암산-옥실봉-맥반석봉 정상

 

충혼탑에는  1,242 위가 봉안된 위패실을 이전했으며  3 개의 탑에는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겨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데 대한 존경을 담았다 .
현충공원 지금 공원조성에 한창이다.

 

탐방로를 기점으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등산에 여념이 없네요. 

 

초입 시작부터 경사 심한 데크계단입니다.

 

성암산쉼터까지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힘든 경사를 올라 체육공원 방향으로 좌틀합니다.

 

그런데 다시 상당한 경사를 올라야 합니다.

 

성암산이 만만한 산이 아니네요.

 

힘들게 성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내 옥실방향으로 진로를 이동하는데~ 또 내림이 시작되네요. ㅜㅜ

 

돌탑봉을 만나고

 

옥실봉에 도착합니다.

 

옥실봉에서 이번엔 성암산 방향으로 진입과 동시에 

 

맥반석봉으로 이동을 하기전 쉼터에서 점심을 마치고 경사지를 내려갑니다.

 

다시 오름을 하고 맥반석봉으로 가는 등로는 그야말로 명품 소나무길에 구절초까지 산길이 장관입니다.

 

자그마한 영지버섯도 구경하고(그대로 둠) 맥반석고개에 도달합니다. 

 

맥반석고개에서 명품 소나무길을 걸으면서 원점회귀합니다.

 

내려가는 길도 쉽지 않죠?

 

충분히 좋은 공기 마시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