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송당정사 둘레길_삼열부사길_2025.04.15

☞. 언제? : 2025/04/15, 05/03
☞. 어디를?(주봉/높이/목적지) : 구미-송당정사 둘레길_삼열부사길
☞. 들머리는? : 구미시 선산읍 신기리 70-1 (공터)
☞. 특징,볼거리는? : “송당정사, 구미시승마장”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 서~
☞. 난이도는? : 낙동강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관광 코스로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 송당정사→둑방길 → 삼열부사→ 구미시승마장→원점회귀 (이동거리 계 약 8.9km),
9. 자체평점은 : ●●○○○

송당정사는 조선 전기 무신 송당 박영이 낙향 후 학문을 닦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인 곳이다. 푸르른 소나무와 초록 빛깔의 잔디 그리고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힐링 명소이자 포토존으로 널리 사랑받는 장소이다. 이곳은 지금도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송당정사> 마당에 펼쳐진 잔디밭에서 강물을 바라보며 앉아 있으면 세상 모든 시름을 잊게 만드는 풍광이 펼쳐진다.

일선교에서 멈추고 다음날을 귀약하고 회귀합니다.

05/03일 일선교에서 이어서 출발합니다.

일선교에서 초곡제를 지나 낙동강승마길을 계속 이어갑니다.

오전에 비온 뒤 갠날이라 공기가 엄청 좋고~, 유신교에서 우측 방향으로 걸어가서

야산과 마주하는 곳에서의 도방모티,  여기서부터가 삼열부 승마길이 시작됩니다.

삼열부사, 우측 야산으로 들어가면

하마비와 서낭당의 흔적을 지나

아름다운 소나무에 묘소와 함께 어울리는 낙동강 뷰~

고수부지공원을 지나도로 가기전 우측

낙동강 길을 걸어 가노라면 새해맞이 제단과 좌측(도로변) 강변휴게소를 지나

통신기기를 올라 서면

오늘의 종점 구미시승마장이 나타납니다. 승마장을 구경해 보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