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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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목록.
질병이 그렇듯이 전염병에 걸리면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장기간 애견을 고통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부터 애견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예방접종이라 함은 독을 넣어 줌으로서 그 독으로부터 이겨낸 면역세포의 기억력에 의해 다음에 이러한 병균이 들어왔을 경우 예방이 되므로 예방접종을 한 후에 접종반응(열, 침울, 통증, 종창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하루 정도 조용한 곳에 두면 자연히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예를 들어 침울, 구토, 종창, 쇼크가 온 경우에는 수의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홍역) canine distemper
개 홍역 백신
홍역은 흔하며 높은 감염력을 가지고 늑대, 코요테, 스컹크, 밍크, 페렛, 너구리, 오소리, 수달, 개에서 치명적인 질병이다. 정기적으로 백신이 되어 있는 않은 나이든 개 뿐만 아니라 백신이 안된 어린강아지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바이러스는 침범한 후 호흡기계에 침범하여 편도와 기관지, 림프계와 혈액내에서 증식하며 조직과 기관으로 전파된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증상은 거의 5-9일 후에 나타난다.
홍역의 증상은 다양하다. 첫 증상은 열이 나고 식욕이 없으며 피곤해 하고, 구토를 한다. 이러한 증상은 구토, 기침, 점액성이 높은 노란 - 녹색의 분비물이 코나 눈으로부터 나오고, 홍역 증상을 같이 보인다. 점차적으로 신경계의 증상(발작, 경련, 주위를 빙빙돈다.)을 나타내며 결국엔 죽는다.
홍역의 치료는 대증적인 일반적인 방법을 쓴다.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이다. 2차적인 감염을 막고 따뜻한 상태로 탈수를 예방하는 길뿐이다. 항생제를 일반적으로 폐렴과 설사에 대한 치료를 한다. 만일 홍역으로부터 회복된다면 영구적인 신경 병변이 휴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
홍역 백신은 6-8주에 시작해야만 한다. 16주 까지 15일 간격으로 예방접종한다. 정기적인 추가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 홍역백신은 안전하며 효과적이고 값이 저렴하다. hepatitis)
전염성 간염의 원인체는 Canine adenovirus가 병원체 이며 뇨를 통해 전염된다. 개, 여우와 같은 동물에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간질병으로 인해 인간의 간염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개와 다른 동물들은 인간에게 이러한 질병을 전염시키지 않는다.
예방접종은 이 질병의 예방을 위해 매우 효과적이고 백신을 맞은 개들은 이러한 질병에 걸리는 것이 드물다.
이 질병의 형태는 2가지가 있다. 급성형 - 높은열(40-41도), 구토, 설사로 탈수가 심해져 점차적으로 죽어간다. 이런 모든 단계들이 몇시간내에 발생한다. 고열로 인하여 편도에 염증이 생긴다.
간염의 더 가벼운 형태는 블루 아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이다. 각막세포에 손상이 와서 이러한 상태를 만든다. 이것은 종종 만성적인 감염 또는 외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매우 드물게 이런 상태는 간염 백신을 맞은 후에 보여지고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최근에 백신은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어 졌다.
백신은 홍역 백신과 함께 사용된다. 이 백신 또한 매우 효과적이고 정기적인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파보는 치명적이고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질병은 오염된 분변과 환경에 의해 전파된다. 강아지는 이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많고 죽는 경우가 많다.
어린 강아지는 이 질병에 걸리면 아주 자주 심부전으로 갑작스럽게 죽는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죽음은 파보라고 의심되는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생한다. 열, 심한 침울, 구토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한다. 혈변은 가장 흔한 파보바이러스성 감염의 증상이다. 이것으로 인해 개들은 탈수되고, 빈혈(지속적인 혈액의상실), 빠르게 죽는다. 다른 위장관계 질병은 파보와 혼동될 수 있으며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
파보바이러스 백신은 가장 안전하게 보호된다. 홍역과 같이 파보바이러스 백신은 6-8주서부터 시작하고 16주까지 보름 간격으로 예방접종을 한다.
강아지는 예방접종이 완벽하게 할 때까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그리고 파보바이러스라 오염되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지역으로 데리고 가면 안된다.
치명적이며 위장염(소화관에 바이러스의 감염때문)의 형태로 나타나며 병원체는 파보바이러스이다. 이런 질병들은 쉽게 감염이 가능하고 발생했을때는 매우 치명적이다. 강아지는 원기쇠약, 식욕부진, 토하고, 혈액성 설사로 매우 통증을 느낀다.
기관 기관지염 (kennel cough)
이 감염성 기관기관지염은 호흡기 질병으로서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 기관의 안쪽에 정렬되어 있는 세포와 세기관지(폐의 큰 호흡통로)에 감염이 일어난다. 이 질병의 원인은 파라인풀렌자 또는 아데노바이러스 이다. 세균은 보데텔라 브롱키 셉티카라는 감염성 세균이다. 마이코 플라즈마라고 불리는 세균과 같은 유기체와 함께 동반적으로 이 질병을 유발한다.
바이러스는 매우 전염력이 강하고 질병의 초기단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보데텔라 브롱키 셉티카는 2차적인 침입자로서 심각한 두드러진 증상과 관계가 있다.
거칠고 건조한 기침은 케넬코프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흥분 또는 자연적인 약간의 운동으로도 기침의 원인이 될수 있다. 어떤 개들은 목구멍에 무엇이 걸린 것 처럼 심하게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케넬코프 복합형은 열을 동반하지 않는다.
이 질병은 매우 전염성이 있다. 인간에는 영향이 없다. 그룹집단에 있는 강아지들이 감염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 그리고 코와 코의 접촉, 높은 집단사육이 질병의 유발되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이다.
잘먹고 건강하게 보이는 이러한 상태가 동물병원에 데리가 갈 시간을 늦추게 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다른 증상이 보이지기 시작하면 동물병원에 가야만 한다.
매우 전염력이 강한 개의 질병인 전염성 기관기관지염은 건강한 개에게 접종해야만 한다. 만일 당신의 강아지가 케넬 코프를 가지고 있다면 편히 쉬게끔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케넬코프를 가진 개들은 너무 힘들게 한다면 폐렴으로 쉽게 진행되어 갈 수 있다.
개들은 주로 개 쇼, 미용실과 같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다. 최근 백신은 질병에 대항하여 안전하게 나왔다. 비강내 보데텔라 브로이 셉티카 백신은 개 클럽과 같은 곳으로 갈 때 필요하다. 당신 개에 맞는 예방접종을 수의사와 상담하라. 질병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기관기관지염을 일으키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의 강아지에게 많다. Distemper virus 또는 Hepatitis virus 같은 전염성 원인체의 결과로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세균성(bordetella bronchiseptica)병원체가 Kennel cough의 병원체이다. K.C는 오염을 통해서나 젖을 띤후 스트레스, 갑작스런 냉기(chill)에 의해 일어난다. 강아지는 식욕이 저하되며 콧물이 흐르고 눈물도 많이 흘린다. 강아지는 전형적인 마른 기침을 하는데 건강이 좋은 상태에서도 나타난다. 심한 상태에서는 때때로 죽음을 불러올 수 있다. 1차 예방접종 2달 반 령에 2차 접종은 보름 후에 실시하며 매년 보강 실시하면 완전하게 예방할수 있다. 예방접종은 집단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전체 다 실시해야 하며 kennel을 자주 방문하는 강아지들도 필히 실시해야 한다.
Canine typhus라고 알려져 있으며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며 leptospirus 세균은 시궁쥐와 들쥐의 몸속에 있다. 렙토시피라증은 인간 그리고 다른 동물, 개에 의해 감염된다. 스피로켓이라 불리우는 세균에 의해 질병이 걸린다. 오염된 물, 음식, 토양 그리고 초목에 의해 감염된다. 렙토스피라증은 구강점막 또는 상처 입은 피부를 통하여 침입한다. 야생동물 특히 쥐는 이러한 질병의 전달자이다. 증상은 노출된 후 1-2주정도면 나타나기 시작한다. 열, 침울, 구토, 움직이기 싫어함이 증상이다. 식욕저하, 탈수, 체중저하 또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스피로케테는 신장에서 증식하고 치료를 하지 않고 놓았을 경우 신장기능 부전으로 죽는다. 렙토스피라증은 수의사의 치료를 요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수액치료 그리고 필요한 항생제로 치료를 해야만 한다. 치료가 끝났더라도 오줌에서 계속적으로 이 세균이 배출될 수 있다. 만성 전달자로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렙토스피라 백신은 홍역 백신의 투여와 함께한다. 이 질병의 유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6개월 마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의 강아지에게 적당한 백신은 수의사와 상의하라. 배설물을 통해 설치류들이 강아지에게 전염시키다. 어린 사냥견들이 특히 이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데 여러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소화 기형은 매우 심각한데 40도 의 고열과 침울한 그리고 출형성 위장염을 일으키며 심각한 신부전을 가져온다. 간염형은 피부와 점막이 노랗게 되며 4~6일이 지나면 혼수가 오거나 죽음에 이른다. 뇌염과 심근염같은 합병증이 자주 일어나며 치명 적이다. 45일령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15일 간격으로 5차접종까지 시릿한다. 보강접종을 실시하며 매년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교상 또는 핥음으로 전파된다. 렙토스피라는 피부, 상처나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데 눈과 입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급성이고 높은 전염력을 가진 개의 장 질병이다. 이 질병은 침울,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 증상은 파보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질병은 덜 위험하고 쇄약해지는 것은 드물다. 때때로 매우 어린 강아지 또는 약한 강아지, 나이가 많이 든 강아지는 이 질병으로 해서 심한 탈수로 죽을 수 있다. 감염된 개들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을 수 있다.
감염된 강아지의 변을 통한 구강 감염으로 코로나 장염은 전달된다. 감염된 강아지는 몇 달 동안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무증상 개들은 바이러스를 방출한다.
개 코로나 바이러스 장염은 심각한 구토, 설사, 그리고 탈수로 증상을 일으키고 수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다. 실험실적인 진단을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성 장염과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을 구별할 수 있다. 원인체는 Coronavirus로 위와 장에 침입하여 심한 구토, 발열, 심한 악취와 출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나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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