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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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19. 禁

☞.몸으로 보는 섹스 스타일

나여! 백고무신 2010. 5. 4. 17:54

☞.몸으로 읽어보는 섹스스타일

‘코’로 읽어보는 그의 성기 모양과 & 그녀의 스타일

▶메부리코 : 이런 코를 가진 남성은 소위 ‘모양좋은 물건(일명 부기 나이트)’을 가지고 있다. 마치 그림에 나오는 것 같은 전형적인 성기다. 심지어는 샤프하고 어떤 품격조차 느껴지게 한다. 흥분시에는 금방이라도 빛이 날 것같은 윤기를 내기도 한다. 반면에 이런 코를 가진 여성은 그다지 성을 즐기지 못하는 타입이다. 섹스를 귀찮아 하는 것이 흠이지만 한 번 섹스의 쾌감과 기쁨을 알게되면 백팔십도 변해 적극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따라서 섹스에 눈을 뜨고 나서부터는 한껏 즐기게 될 것이다.

▶ 주먹코 : 코의 모양처럼, 역시 길이에 비해 둘레가 굵은 스타일이다. 또 평상시에는 포피(包皮)가 남는 상태로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묵직하지만 또 유연성이 풍부해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체위가 여러 가지 있다. 여성은 남성의 입장에서 생각해 남성의 요구에 잘 응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일은 별로 없고 상대의 요구에 열심히 응하려고 할 것이다.

▶ 코의 높이 : 높이는 흥분 시의 성기가 얼마나 휘어지는지를 나타낸다. 높은 코를 가진 남자일수록 휘어짐이 큰 성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 그만큼 단단하기도 하기 때문에 마음껏 즐거움을 구사해줄 수 있는 타입도 많다. 여성은 클레오파트라를 생각해보면 알수있듯이 ‘여왕파’다. 마치 여왕과 같은 새디스트 타입이다.언뜻 보기에는 얌전하고 귀엽게 보일지 모르지만 침대위에서는 마음껏 상대를 콘트롤한다.

▶ 윤기가 나는 코 : 이런 코를 가진 남성은 혈액순환이 좋은 생기있는 성기를 가지고 있다. 의외로 성기의 피하지방이 적고 비교적 가는 것이 특징. 이런 코를 가진 여성은 섹스를 아주 즐긴다. 하룻밤에 몇번씩이나 요구하는 타입으로 자신의 쾌감을 중요시 여긴다. 그런만큼 남성에게도 협조적이고 상대를 흥분시키기위해 다양한 테크닉을 습득하고 있을 것이다.

▶ 좌우 비대칭의 코 : 남자 성기의 기울기를 나타낸다. 마치 발란스를 맞추기라도하듯이 오른쪽으로 향한 코는 왼쪽으로, 또 그 반대의 경우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성기를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에 이런 코를 가진 사람은 섹스에 대해 스스로 구속하는 스타일이다. ‘할때에는 반드시 정상체위’라든가, ‘전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등 의외로 자신의 룰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남성이 이것을 지켜주지않으면 상당히 불쾌하게 느낄 수 있다.

▶ 콧구멍의 크기 : 성행위에는 그다지 관계가 없을지 모르지만 콧구멍은 모양을 나타낸다. 콧구멍의 윤곽이 그대로 모양이 되는 것이다. 즉 콧털이 진한 사람은 그곳의 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콧털이 진한 사람은 그곳의 털도 많을 것이다. 콧구멍이 큰 여성은 잘 허전해 하는 타입으로 손을 맞잡거나 스킨십을 좋아한다. 신체의 일부가 닿지않으면 불안해하며 포옹할 때도 자연히 힘이 들어가는 타입이다.

▶ 콧구멍의 모양 : 콧구멍은 흥분시의 귀두를 세로로 자른 단면의 모양을 나타낸다.동그라미에 가까운 사람이나 삼각형에 가까운 사람 등은 의외로 섬세하고 다양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원에 가까울수록 침대 위에서 차분한 것을 의미한다. 원과 다른 모양으로 갈수록 섹스에 관해 개성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냄새에 대해 강한 관심을 나타낼수도 있다.

▶ 콧망울의 상태 : 성기의 크기를 나타내지만, 예상과는 달리 콧망울이 적을수록 성기는 커진다. 여성의 경우 콧망울은 소위 삽입파인가 애무파인가하는 것을 표시한다. 콧망울이 크면 클수록 삽입보다는 애무를 원할 것이다. 그중에는 전희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삽입을 허락하지않는 타입도 있을 것이다.

‘손가락’으로 읽어보는 그의 성기 크기와 그녀의 감도

▶ 손가락의 굵기 : 손가락은 물건의 굵기를 나타낸다. 게다가 손가락 끝이 굵을수록 성기의 끝도 굵다. 여성의 경우는 손가락이 굵으면 굵을수록 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 손가락이 너무 가늘면 남성의 공격에 잘 참지못하는 면도 있다. 역시 중간 정도의 굵기가 가장 좋다. 손가락의 길이 성기의 길이와 정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너무 길다면, 단단함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여성의 감도는 손가락이 짧으면 짧을수록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 뼈가 가는 손가락 : 이것은 굵기의 보조적인 의미로, 손가락뼈가 가는 남성일수록 가는 성기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명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여성의 감도는 뼈가 앙상하면 앙상할수록 뛰어나다고 한다. 여성 자신도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단 너무 과잉섹스를 즐기면 곤란하다. 손재주가 있는 남성은 굵기, 크기면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을 가지고 있다. 세세한 작업을 잘 하는 사람일수록 의외로 큰 물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성의 손재주는 감도에 관해서는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성적인 면이 강하기 때문에 좀처럼 본능적인 쾌감에 몸을 맡기는 것을 곤란해한다.

▶ 손가락 관절의 유연함 : 손가락의 관절이 유연하면 유연할수록 ‘대물’의 소유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피아니스트의 성기가 ‘이상적인 성기 1위’라고 말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도 손가락 관절이 유연할수록 감도가 좋다. 또 격한 쾌감보다는 부드럽고 차분한 쾌감을 더 즐기는 편이다.

손으로 읽어보는 그의 스태미너와 그녀의 테크닉

손의 크기 그의 손이 크다면 스태미너가 넘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지속시간은 손의 크기와 정비례한다. 또 손이 두꺼운 사람일수록 절정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손이 큰 여성일수록 섹스에 어색할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타입을 좋아하는 남성도 많기 때문에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 손등의 혈관 : 남성의 경우 혈관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격한 섹스를 할 수 있는 남성이다. 그러나 혈관이 보여도 피부밖으로 드러나지않고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느낌의 혈관은 아니다. 이런 손의 소유자는 금방 지치는 타입이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는 드러나는 혈관을 가진 손의 주인은 그다지 테크닉이 뛰어나지 못하다. 피부 속으로 혈관이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스타일이라면 자상한 배려로 남성을 기쁘게 해 줄 가능성이 높다.

▶ 손에 난 체모 : 손등이나 팔에 난 남성의 체모는 스테미너의 양에 비례한다. 주목해야하는 점은 굵고 드문드문 난 체모보다 부드럽게 촘촘한 체모가 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부분적인 곳에 밀집해 있는 스타일도 좋다. 여성의 경우는 굵은 체모를 가진 사람은 자신을 위한 테크닉이 우수한 사람이고, 무성한 체모를 가진 사람은 남성에게 쾌감을 주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 손의 부드러움 : 찹쌀떡같은 탄력이 있는 손가락이나 엄지손가락의 뿌리 부분이 부드러운 남성은 추근대며 섹스를 보챌 가능성이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불쾌하게 여겨질 것이다. 여성의 경우, 손의 탄력은 섹스의 포옹력을 나타낸다. 이런 여성과 섹스를 나누는 남성은 천국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저항할 수 없다.

외모로 읽어보는 그와 그녀의 성감대

남성의 경우 :

▶ 머리카락, 목덜미 : 남성이라도 긴 머리카락을 가진 경우에는 여기에 성감대가 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짧게 깎아 올린 스타일의 사람은 거의 느낌이 없다. 이런 사람의 머리카락을 애무해 주었을때 나오는 것은 기분좋은 목소리가 아니라 하얀 비듬뿐이므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목 : 깨가 결릴 때 힘껏 주물러주면 근육이 풀리지만 성감대라고는 말할 수 없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혹 어깨뼈가 두드러진 사람이라면 그 아래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옆구리 :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유두에 이어 의외로 성감대가 많은 장소다. 특히 키가 작은 사람일수록 가능성이 크다. 표시내는 것이 좀 곤란한 부위이므로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 성기 : 이곳이 성감대가 아닌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그렇지만 이곳만을 단조로이 자극해서는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남성은 의외성을 바란다. 남성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나름대로의 연구가 필요하다.

▶ 항문 : 이곳에 이물질을 삽입시키면 남자는 발기한다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을 성감대라 불러야할지는 아직 의문이다. 근육질의 육체를 가진 사람은 이 주변에 성감대가 있다. 부드럽게 다루어 주면 더 좋다. 넓적다리 뚱뚱하거나 지방이 많은 남성의 넓적다리에 성감대가 많은 경우가 있다. 강한 자극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때에 따라서는 핥아주거나 깨물어주거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발가락 : 이곳을 여성이 핥아주면 쾌감을 느낀다는 남성들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그녀가 이런 것까지 해준다’고 하는 정신적인 부분의 쾌감이 대부분으로 실제 성적인 흥분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힘에 자신이 없는 남성이 좋아할지 모르겠다.

▶ 안구와 속눈썹 : 근시인 사람에게 이곳은 분명히 성감대의 한곳이다. 콘택트렌즈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나서 천천히 핥아주면 좋아한다. 좋지않은 세균이 들어갈까봐 염려하는 것보다, 마음껏 즐겨보는 것도 좋다.

▶ 유두 : 의외일지 모르지만 남성은 거의 대부분이 이곳에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부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하찮은 프라이드나 편견의 산물일 수 있다. 물론 이런 사고를 버리지않는다면 그후의 행위도 즐길 수 없을 것이다.

▶ 엉덩이 : 남성의 이곳에 성감대가 숨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잘 단련된 엉덩이의 일부에는 성감대가 숨어있다고도 하지만, 아직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여성이 접촉했을 때 기분이 좋다면 그것은 개인의 자유한 할 것이다.

여성의 경우

▶ 안구와 속눈썹 : 눈이 작은 사람에게 성감대가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공포심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신뢰관계를 가진 상대가 아니고서는 힘든 경우다. 공포감을 죽이면서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

▶ 성기 :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곳에 성감대가 없는 여성은 없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 여성이 있다면 그것은 남성에게 중대한 과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항문  : 여성의 다리가 길고 허리가 높은 위치에 있는 경우의 대부분은 이곳에 성감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치심이 강하다면 개발은 곤란하다. 서로의 협력에 따라 처음으로 눈을 뜨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성급함은 금물이다.

▶ 발가락  : 소극적인 여성이 터부시되는 행위를 함으로 인해 쾌감을 느끼는 일이 있다. 또 반대로 패미니즘적인 생각으로 ‘남성을 복종시킨다’는 느낌으로 쾌감을 얻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 머리카락, 목덜미 : 롱 헤어인 사람은 이곳에 성감대가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손가락으로 거칠게 머리를 흐트러뜨리지 말라는 점이다. 적당한 터프함도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지만 머리카락을 끊거나 손가락을 빼지 말아야한다. 아주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이 기본이다.

▶ 목 : 4성감대가 있을 가능성이 꽤 높은 곳이다. 마른 사람에게는 부드럽게, 그렇지않은 사람은 격렬하게 자극하면 좋을 것이다. 손가락만이 아니라 혀나 호흡, 이빨 등 여러 가지 것을 사용해 보면 좋다.

▶ 유두 : 이곳에 성감대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성의 상상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유방의 크기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 뜻도 아니다. 다시 말한다면 유두를 소홀히 여기고 있던 여성에게 이곳은 성감대의 보고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옆구리 : 가슴이 풍부한 여성에게는 이곳에 성감대가 많은 경우가 있다. 특히 섬세한 장소이기 때문에 손톱이나 이빨로 강하게 다루지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 엉덩이 : 곧잘 치한의 공격대상이 되는 곳이지만 이곳에 성감대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다고 한다면 약간 커다란 엉덩이의 중앙부, 미저골 주변 정도다. 하지만 그 양쪽은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곳이긴 하다.

▶ 넓적다리 : 남자들이 좋아하는 다리에는 반드시라고해도 좋을만큼 성감대가 숨어있다. 그러나 그 범위는 넓다. 다리의 안쪽부터 시도해 보면 좋을 것이다.

눈으로 읽어보는 그의 전희기술과 그녀의 성욕

▶ 촉촉한 눈동자의 비밀 : 남성의 대부분은 여성의 눈동자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눈동자는 인간의 내면을 노출한 부분으로 항상 젖어있는 상태다. 사람은 감동을 받거나 하면 눈물을 흘리는데 이것은 성기의 반응과 비슷하다. 촉촉한 눈동자를 가진 여성은 그만큼 남성을 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욕을 높여가는 사람이다. 때문에 눈동자가 촉촉하면 촉촉할수록 성욕이 강한 여성이라고 말할수있을 것이다. 이에 반해 남성의 촉촉한 눈은 침대에서의 부드러움을 나타낸다. 강인한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여성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흥분을 고조시켜 갈수가 있다. 필연적으로 전희는 길어지고 그것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상대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 부석부석한 눈꺼풀의 매력 : 남성이 매혹당하는 스타일은 부은듯한 푸석푸석한 눈꺼풀을 가진 여성이다. 이런 여성에 대해 남성은 애정과는 전혀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성욕이다. 이것을 자각하고 있지않으면, 남성으로부터 끊이지않고 유혹을 받게된다. 남성쪽에서도 최면술에 걸린것처럼 끌리기 때문에 이같은 여성을 앞에 두면 냉정함을 잃게 된다. 반대로 무거운 듯한 눈꺼풀을 가진 남성은 성적으로는 자기위주다. 또 전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제멋대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것이 여성의 쾌감과 일치하면 좋지만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으로 이런 남성은 모성본능을 강하게 자극하기도 한다.

귀로 읽어보는 그와 그녀의 정조관념

▶ 귓불 :

<두껍다> 두꺼운 귓불을 가진 사람은 섹스에 대해 아주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룻밤의 풋사랑이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섹스를 용납하지 않는 타입이다. 다만 외로움을 잘 타서 혼자 견디지못하는 일면이 있기 때문에 사랑의 종말이 느껴지면 끝이 나기도 전에 다른 사랑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에 있어서는 매우 성실하다.

<얇다> 섹스에 대해서 제약을 받지않는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 마음이 맞으면, 만난 그 날 관계를 가지는 일도 있을것이다. 또 단 한 번의 만남만으로 교제가 끝나버려도 미련을 느끼거나 하지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섹스를 유희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고 한 번 한 번의 관계에 진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귓불의 두께로 볼 수 있는 것은 보수적인가 진보적인가 하는 것이다.

▶ 굴곡

<적다> 귀의 굴곡에 숨겨진 성적인 일면은 이성관계의 복잡함이다. 굴곡이 적으면 적을수록 복수의 남성들과 교제하지않고, 항상 연인이 한사람이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섹스에 관한 고민은 적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바람을 피울 염려도 적고 정조관념이 강한 사람이다. 경험도 풍부하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다.

<심하다> 성적인 문제로 복잡한 상황에 빠져있고 이로인해 고민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사람이다. 원래 유혹에도 약하지만, 혼자이거나 근사한 사람을 보면 그만 유혹해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튼 섹스와는 인연이 많은 사람이다. 단 결과적으로 바람을 피워도 본인의 안에서는 인간으로서 해야만 하는 일을 한 것뿐이다는 생각이 강하며 후회하는 일도 적다.

▶ 크기

<크다> 큰 귀는 행운을 부르는 귀라고 알려져있지만, 성적인 면에 있어서는 이성 친구들에게 유혹을 받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섹스는 연인하고만’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교제가 많아 복잡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은 심플한 섹스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귀 전체의 크기로 알 수 있는 것은 성에 대한 결벽이다. 클수록 정조관념이 발달해 있다.

<작다> 성적으로는 가벼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또 섹스와 애정을 연결시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거나, 섹스를 아이를 만드는 일과는 전혀 별개로 생각해서 단지 즐긴다는 의미로만 받아들인다. 특히 작은 귀에 많은 귀걸이를 하고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경향이 강하다. 그렇다고해서 섹스중독증은 아니며 단지 섹스는 쿨하고 드라이한 것이다.

▶ 겉보기

<깨끗하다> 귀에서 받는 이미지는 그사람의 성생활이나 섹스 경향을 나타내고있다. 청결하고 귀엽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는 귀를 가진 사람은 섹스에 관해서도 정조관념이 강할 것이다. 결단이 빠르고 고민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유혹도 단호히 거절할 수 있다. 이성관계도 깔끔하다.

<거칠다> 복잡한 이성관계에 고민하는 일이 많고 결단을 하는 것도 어렵다. 또 자기자신에게 맞지않아도 유혹에 응해버리거나 연애의 트러블에 말려들어 버리는 일도 많다. 자기자신도 잘 모르므로 때때로 자신의 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정조관념이 본인은 있다고 해도 주위에서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입으로 읽어보는 그의 감도와 그녀의 성기

▶ 두꺼운 입술, 통통한 입술 : 이런 입술을 가진 남성이 좋은 감도를 가진 경우는 적다. 단 남자이기 때문에 열심히 성기를 자극해 주면 일은 진행되기는 한다. 문제는 소위 지루(遲漏)라고 하는 것이다. 단순한 삽입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 편에서 그렇게 즐거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력이 넘치는 여성에게는 조루보다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 달리 발달된 성기를 가진 사람이다. 남성들이 말하는 명기라고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진다. 자신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명기를 가지고있다고 해도 쾌감은 상대의 몫뿐이기 때문이다. 명기을 즐길 수 있는 남성은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 촉촉한 입술, 건조한 입술 : 성기와 마찬가지로 입술이 촉촉한 것은 내부에서 분비되는 액체때문이다. 입술 자체에서 수분이 스며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 즉 촉촉한 입술이라고 하는 것은 수액이 입술까지 미친 경우거나 화장 때문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전자로 후자와는 구별이 되어야 한다.

남성의 촉촉한 입술은 좋은 감도를 나타낸다. 다소 두꺼운 입술이라고해도 윤기가 있다면 감도는 좋다고 생각되어진다. 그경우 지속력도 있기 때문에 남성 본인으로서는 쾌감이 크고 길어 필연적으로 섹스를 좋아하게 되어있다.

여성의 경우, 입술이 잘 건조되는 사람은 단시간 절정에 달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그로시 등을 몇번이나 덧바르는 여성은 약한 남성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존재가 될 것이다. 아무튼 언제나 입술이 촉촉한 여성은 명기일 가능성이 크다.

▶ 작게 오므린 귀여운 입, 큰 입 : 여성의 경우 입의 크기는 어느 정도 성기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질의 조임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입이 크다고 해서 조임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용량이 넓다고 하는 것뿐이다. 반대로 작은 입을 가진 여성은 연인 입장에서 보면 섹스가 힘들 것이다. 남성의 큰 입은 감도가 비교적 나쁘다. 따라서 행위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또 보다 큰 쾌감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체위를 습득하고 있을 경우가 많다. 반대로 입이 작은 남성은 감도가 좋아 조루가 많고 섹스 테크닉도 체위보다 전희쪽에 있을 것이다. 큰 입을 가진 남성은 음식도 한꺼번에 많이 먹지만, 입이 작은 남성은 하나하나 조금씩 나아가는 경향이다.

▶ 언제나 약간 벌린 입 : 이런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도 많다. 원래 남성은 외성기를 가지고 있어 그것을 넣는 구멍이라고 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동물이다. 예를들면 열리거나 닫히거나 하는 것은 남성의 흥미를 더욱 부추기기 때문에 여성의 입은 성의 신비한 상징이다. 여성중에는 오럴 섹스를 이상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성에게는 극히 자연스러운 충동인 것이다. 이런 의미로 남성은 입을 약간 벌리고 있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