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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神佛山] 1,159m(울주,2012/04/29) 본문

체력은국력/300대 명산

☞.신불산[神佛山] 1,159m(울주,2012/04/29)

백고무신 부부 2012. 4. 29. 18:14

신불산

특징·볼거리: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 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이 산들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며 주로 2-3개의 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불산은 바로 간월산의 주능선이 남하하면서 신불산과 영축산을 이어 나간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 명산이다.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하게 펼처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주변에는 홍류폭포, 가천저수지, 백운암, 통도사 등의 사찰이 있다.

신불산 간월산 높이

영남알프스 중 억새로 유명한 신불산, 간월산 높이가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상에는 신불산 1,159m, 간월산 1,037m 이다. 정상표지석, 등산지도, 지방자치단체 행정지도, 인터넷 등에서는 서로 다르게 표기되고 있다.

 

입구에 있는 표지석

어디로 어떻게 갈지 둘러보고

홍류폭포란다. 봄임에도 물길이 장관이다.

 

 

 

 

스텐으로 잘 지어졌다.

힘들어..

 

 

 

사자바위 능선을 타느라 힘들어..ㅜㅜ

 

 

 

 

 

 

 

 

 

 

사자바위 능선에서..........

풍광은 좋다마는 위험이 있어서  조심..

겁나지? ㅎㅎ

 

 

 

저 머리는 누구여..

 

 

곳곳에 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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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고 : 신불산을 둘러보니 산 허리를 두르는 인간의 길은 그야말로 큰 재앙이었다.

               산 곳곳을 막아놔서 물길이 막혀 여기저기서 산 사태의 조짐이 깔려 있다..

               가까운 언젠가 큰 사고가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