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현성산,기필봉,백자산__2022.09.22

1. 언제 : 2022/09/22일

2.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경산-현성산,기필봉,백자산

3. 들머리는 : 경북 경산시 유곡동 산 26-6 (한의대;한학촌)

4. 특징,볼거리 : 

⬔.현성산(472m)은 해발 472m의 현성산은 원효 성사와 설총 선생의 출생과 수행의 설화가 깊이 서려 있는 명산이다. 유곡동과 여천동 남서쪽에 있는 산으로 삼성산의 줄기다.

⬔.기필봉(m)은

⬔.백자산(栢紫山)(486.5m)은 경산시의 정남쪽 주산으로 삼성산[554.5m]의 맥을 이어 받고 있다. 백자산과 삼성산은 경산시 남부를 남천 유역의 남천 분지와 오목천 유역의 남산 용산 분지로 갈라놓는 기준이 된다. 백자산은 옛날에 산에 잣나무가 많이 있어 ‘백자산’ 또는 ‘백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5. 누구하고 : 와이퍼(wife))와 둘이서 ~

6. 난이도 : 中

7. 길잡이 : 한의대(한학촌) 삼성전에서 오늘을 시작합니다. 한학촌(左측)을 기점으로 오름을 한참 동안 오르다 보면 현성산에 도착하죠. 현성산에서 능선을 타고 약간의 오르락 내리락을 하면 기필봉이라고 딩동하는데 이런 정상석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다시 능선을 타고 서서히 으로면 탁 트인 백자산이 나타납니다.

8. 이동코스/거리는 : 한학촌-현성산-기필봉-백자산-원점회귀 (총 이동거리 계 8.95km),

9. 자체평점은 : ●●◐○○

현성산, 기필봉, 백자산 정상입니다.

 

한의대 한학촌(삼성전)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들머리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긴 오름을 해야만 정상이 나오는데 딩동을 안 하네. 이런

 

현성산에서 인증 샷을 하고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면 기필봉이라고 딩동, 그런데 정상석이 없네요.

 

걍 인증만 하고 다시 능선을 타고 이동

 

백자산에 도착합니다. 탁 트인 조망에 시원한 바람까지 기분 전환하고

 

또 다른 정상석과 조우하고 돌아섭니다.

 

신광사 방향으로 얼렁뚱땅 내려서고 들머리에 회귀하고.

무사히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