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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고무신 부부
여름휴가 첫날, 희망을 안고 단양 8경 도담삼봉으로 향한다. 날씨가 비록 꾸무리하지만 그래도 룰루랄라..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
☞.두번째 여행 방문지로 백담사 선택 :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 12-31번지 있는 사찰로서 옛 전통이 머무러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여..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백담계곡 위에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있으며 한계사 창건 후 1772년까지 운홍사,심원사,선구사,영취사로 불리다가 1783년 최붕과운담이 백담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 로. 이 절의 기원은 647년(진덕여왕 1)에 자장(慈藏)이 창건한 한계사(寒溪寺)이다. 690년(신문왕 10)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719년(성덕왕 18)에 재건했다. 785년(원성왕 1) 다시 불탄 것을 790년에 종연(宗演)·광학(廣學)·각조(覺照)·영희(靈熙)·법찰(法察)·설흡(雪洽) ..
000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둘러봤음 근대사에 씻을수 없는 역사의 거리라고 할 수 바껭 없는디. 이런곳에서 기모노를 입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인가 했더니, 헐 한국사람이 여기서 기모노를 입고, 참 어이가 없다. 치욕의 거린데 기념을 한다니.. 그것도 기모노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