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구미-천생산 407m : 2008.03.28 본문

체력은국력/000대 명산

☞.구미-천생산 407m : 2008.03.28

나여! 백고무신 2008. 12. 23. 09:48

1.언제 : 2008.03.28

2. 어디를(주봉/높이) : 천생산(天生山),

3. 산행들머리는 : 경북 구미시 장천면 신장2길 272 (천생사)

4. 특징,볼거리는 :

■.천생산(天生山)~ 해발 407.4m의 천생산은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자로 보이고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 부르지만 방티산 또는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 친 것 같다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장천면 일대에서는 장천면 일대에 있는 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혁거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천생산에는 경북 지방기념물 12호로 지정된 천생산성이 있고 천생산 상봉 가까이는 미득암이 있다. 미득암은 천생산 고스락에서 남서쪽으로 쑥 내민 거대한 바위로 세 면이 그대로 천길 바위 낭떠러지이다.

5.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6. 난이도 : 中+

☞.산행코스 무지개 마을에서 시작해 천룡사와 미득암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통신 바위를 지나 신장리의 자골로 내려온다. 찾아가려면 대구역에서 열차를 타고 구미역에서 내려 신장리행이나 구평동행 버스를 탄다.

등산코스 : 무지개마을 - 천룡사 - 미득암 - 정상 - 통신 바위 - 신장리 (정상에서 통신바위까지가 매우 아름다움)

.정상석은 다소 초라해 보인다.

 

아래 바위는 통신바위라 부르는데 산 정상 끝 자락에서 떨어져 그야말로 돌위에 간신히 걸쳐 있어 신비하기까지함.

생김새 때문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天)자로 보이고 정상이 일자봉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고도 하고,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친 것 같다 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르며, 장천면 일대에서는 천생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혁거산이라고 부른다. 천생산성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가는길동대구->남구미(45.1 Km)->임오삼거리(46.2 Km)->?오거리(좌회전47.6 Km),오른쪽에 낙동강 가로 지르는 다리 있음.(남구미대교),->순천향네거리(49.1 Km)->세무서네거리(우회전50 Km)->구미대교(50.6 Km).->3공단삼거리(52. Km)->여기서부터 오른쪽 차선으로 변경,곧이어 인동광장네거리.(우회전 52.8 Km)->곧이어 삼거리( 좌회전53.1 Km)->곧이어 인동네거리 53.4 Km).->구평육교,부영(사랑)아파트(55.3 Km)->여기서 1.6 Km쯤 더가서 나오는 삼거리(좌회전 56.9 Km:우측에 천룡사 간판이있음)→좌측에 천생산산림욕장,천룡사 간판있음. 바로 못(세월못)나옴.->첫번째 주차장(58.5 Km)->다음산위로 올라가서 있는 두번째 주차장(59 Km)

 

 

 

 

천생사 앞에서

 

천생사

 

천생사 입구에서

 

 

 

 

 

 

 

 

 

 

천생사(구 쌍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