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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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상식/동물농장의 이모저모

☞.광견병

나여! 백고무신 2010. 4. 21. 07:57

☞.사람도 걸릴 수 있는 광견병

광견병은 법정전염병으로 사람과 개를 비롯한 모든 온혈동물이 걸릴 수 있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생후 3개월 이상된 강아지라면 의무적으로 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광견병 발생현황은 주로 강원, 경기 북부지역에서 박쥐, 스컹크, 여우, 너구리등의 야생동물을 통해 전염이 됩니다.

핥거나 긁혀도 감염

광견병은 감염동물의 침에서 전염 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 주로 물린 상처로 감염이 되지만 감염동물에게 핥거나 긁혀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 6개월마다 추가접종을

강아지는 반드시 3개월이 지나면 접종을 시켜야 하며, 6개월~1년 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됩니다.

만약 당신이 광견병에 의심되는 개에게 물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광견병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뇌로 침입하기 전에 손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답니다.

이 질병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기관기관지염을 일으키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의 강아지에게 많다.

Distemper virus 또는 Hepatitis virus 같은 전염성 원인체의 결과로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세균성(bordetella bronchiseptica)병원체가 Kennel cough의 병원체이다.

K.C는 오염을 통해서나 이유후 스트레스, 갑작스런 냉기(chill)에 의해 일어난다. 강아지는 식욕이 저하되며 콧물이 흐르고 눈물도 많이 흘린다. 강아지는 전형적인 마른기침을 하는데 건강이 좋은 상태에서도 나타난다.

심한 상태에서는 때때로 죽음을 불러올수 있다.

1차 예방접종 4주령후에 2차 접종은 3주 후에 실시하며 매년 보강 실시하면 완전하게 예방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집단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전체 다 실시해야 하며 kennel을 자주 방문하는 강아지들도 필히 실시해야 한다.

이 질병은 매우 심각한 질병인데 canine typhus라고 알려져 있으며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며 leptospirus 세균은 시궁쥐와 들쥐의 몸속에 있다. 배설물을 통해 설치류들이 강아지에게 전염시킨다.

강아지는 감염견의 오줌을 핥음으로써 감염될 수 있는데 오염된 물을 마심으로서도 감염된다. 어린 사냥견들이 특히 이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데 여러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소화기형은 매우 심각한데 104。F(40。C)의 고열과 침울 그리고 출혈성 위장염을 일으키며 심각한 신부전을 가져온다. 간염형은 피부와 점막이 노랗게 되며 4~6일이 지나면 혼수가 오거나 죽음에 이른다.

뇌염과 심근염같은 합병증이 자주 일어나며 치명적이다.

예방접종을 2개월령부터 1개월 간격으로 2 회 실시한다. 추가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교상 또는핥음으로 전파된다. 렙토스피라는 피부, 상처나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데 눈과 입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coronavirus가 병원체인 이 질병은 설사와 구토를 주된 증상으로 하는 위장염으로 전염력이 강하다. 증상은 parvovirus감염증과 매우 비슷하다.

종종 돌연 발증하며 원기소실, 식욕절폐와 더불어 죽모양 혹은 수양성설사와 구토가 보인다.

또한 어린개에서는 급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질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집단사육을 하고 있는 견사등에서는 단기간에 거의 모든 사육견에 감염되기도 한다.

생후 6주령부터 2-3차례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이병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