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장군봉 953m (거창,2012/04/15) 본문
평소 가고 싶던 거창에 있는 비계산으로 간다..네비가 갈키준대로 도착했는데,,헐. 온통 공사중..입구가 없다..이리갔다.저리갔다.헤메다가 ㅜㅜ
비상사태 발동,,장군봉으로 이동한다..짜잔..
☞.산행코스 : 고견산장에서 주차하고 지남산 찍고 장군봉을 거쳐 -장군재-888봉-바리봉-주차장으로 회귀한다.ㅎㅎ
☞.특징·볼거리 : 장군봉의 유래 : 옛날 바다였던 이곳에 장군이 탄 나룻배가 표류하고 있었다. 이를 본 옥황상제가 장군을 구하기위해 도력이 뛰어난 자기딸을 지상으로 내려보냈다. 하지만 옥황상제의 딸과 장군을 첫눈에 반해 둘은 사랑에 빠졌다. 장군을 구해주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옥황상제는 이를 보고 노해 ‘너희 둘은 영원히 산으로 변해 누워있으라’는 형벌을 내렸다. 그래서 미녀봉이 지금이 이 자리에 생겨나고 그 북쪽에 장군봉이 솟아나게 되었다고 한다.
비계산 입구에서... 진달래가 여기저기 만발이다.
여기저기 헤메다가 난을 발견,대박.여기에서 난을..어쨋든 반갑다.
거창 고견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 ..장군봉으로 진입한다.
바리봉부터 갈까..그리 멀지 않은 장군봉을 향해 돌진..
이뿐 꽃도 찍어보고...
작은 암봉이지만 웅장하다.
거창에는 암봉들이 무수히 널부러져 있다.
장군봉으로 가기전에 오른쪽응로 가본다.
멀리 보이는 암봉이 바리봉인 듯하다.
중간 중간에 암릉이 엄청 많다.
땡그란 눈을 뜨고..
생각지도 않았던 지남산이 있다.해발 1,018m란다.
이런곳을 계속 넘나든다..
저곳이 장군봉인듯..
소나무가 그야말로 분재다..
사진 한장
반상위에 올려 놓은 一松
안내도
돌아본 암봉
장군봉이 다 와 가나 보다..
장군봉에 도착해서
당신도 한컷..
짜잔...
장군봉 後面
제2장군봉
언젠가.누군가에 의해 산불이 난 모양이다.. 도대체 왜 이런곳에서 담배를(?) 피웠을까.그 사람은 평생 뉘우칠까? 의심스럽다.죄 의식이 없다.
장군바위란다..어디에 있었지..
바리봉으로 진군..
여기저기 암봉들이 장관이다.
바리봉에 도착해서
바리봉..웅장하다.
암벽이 거시기 같다.
바리봉에서 내려오는중 아찔한 로프 구간..
뒤를 보니 장관이다.
장군봉을 향해 갔는데 행선로가 희미하다 보이 지남산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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