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무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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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Hymenoptera)

백고무신 부부 2015. 2. 25. 08:16

말벌(Hymenoptera)

절지동물 > 곤충강 > 벌목 > 말벌과

학명 Vespa crabro

지역 아시아, 유럽

크기 약 1cm~3cm

식성 육식

벌목 (─目 Hymenoptera) 호리허리벌아목(─亞目 Apocrita) 말벌상과(─上科 Vespoidea)의 말벌과(─科 Vespidae)에 속하는 곤충들 또는 말벌과의 한 종(Vespa crabro).

○.분 포 : 중국 동북지방, 유럽, 일본, 대한민국, 러시아 극동지역 사할린주, 동시베리아지역.

말벌과는 몸길이가 1~3㎝이며, 대부분 노란색과 검은색 또는 흰색과 검은색의 복잡한 무늬를 갖고 있다. 단독성(solitary : Zethinae, Masarinae, Euparagiinae, Eumeniinae)이거나 군거성(social : Vespinae, Polistinae, Polybiinae)이며, 히말라야 지역에 사는 베스풀라 두칼리스(Vespula ducalis)의 여왕벌은 길이 4㎝, 날개편길이 8㎝ 이상에 이른다. 'Vespa crabro'종 역시 말벌이라는 일반명을 갖는데, 영국에서는 이 곤충을 'hornet'라고 부른다.

 

◈.쌍살벌류(Polistinae)
쌍살벌은 주로 인가근처에 집을 짓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말벌의 일종입니다.
쌍살벌은 비행중 맨 뒷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비행합니다.
이를 보면 마치 살(대나무살/창살의 살)을 쌍으로 들고 다니는 것처럼 보여
쌍살벌이라 칭합니다. 공격적이고 매우 위험한 벌의 종류 입니다.

▲  등감정상쌀

▲.두눈박이 쌍살벌

▲.별쌍살벌

▲.큰뱀허물쌍살벌

▲.꼬마쌍살벌

▲.땅벌

[검정말벌]

수컷의 몸은 앞 절반이 짙은 적갈색이고 뒤쪽 반은 대개 흑색이다. 몸에는 긴털과 짧은털이 많이 나 있고 더욱 가슴에는 밀생했다. 머리와 가슴의 털은 갈색이고 배의 털은 기부에서는 갈색이나 끝으로 감에 따라 흑갈색으로 되었다. 더듬이와 머리의 전체, 앞가슴등판, 어깨판, 가운데가슴옆판의 윗부분, 그 등판, 작은방패판, 뒷가슴등판 제 1배마디 뒷슭과 다리의 넓적다리마디 끝 이하는 보다 짙은 적갈색이고 그 밖의 부분은 흑색이다. 가운데가슴등판은 거의 흑갈색이고 중앙부가 약간 짙은데 갈색인 개체도 있다. 날개는 갈색이고 앞슭에는 무늬 모양으로 색이 짙은 곳이 있다.

 

[꼬마장수말벌]

수컷은 몸이 흑색이나 머리는 황갈색이고 홑눈을 둘러싼 흑갈색 무늬가 있다. 큰턱은 적갈색이고 끝은 흑갈색이다. 더듬이는 암적갈색이고 자루마디의 앞면에는 황갈색부가 있다. 앞가슴등판의 능선 모서리에는 황갈색의 가는 줄이 각로로 달리고 작은방패판과 뒷가슴등판의 대부분은 적갈색이다. 제 1.2배마디등판 또는 제 3배마디까지 혹은 제 4배마디까지의 뒷슭에 황갈색 띠가 있고 제 1.2배마디의 앞판은 대개 적갈색이며 황갈색 띠와의 사이에 흑색 띠가 있으나 폭은 개체에 따라 다르고 적갈색 띠가 없는 것도 있다. 제 5.6.7마디는 흑갈색이다. 넓적다리마디 이하가 적갈색이고 날개는 화갈색이나 앞가두리는 색이 짙고 바깥가두리는 회색이다. 몸에는 갈색내지 황갈색 털이 많다.

 

[말벌]

머리는 황갈색이며, 암컷은 몸이 흑갈색이다. 정수리에 흑색 무늬가 있다. 제1배마디 전연에 적갈색, 후연에 갈황색 띠가 있다. 제3배마디 이후로는 물결 무늬 띠가 있으며 성충의 몸길이는 27mm내외입니다.

 

[장수말벌]

벌 무리 중 가장 큰 종이다. 몸에 갈색 또는 황갈색 털이 밀생하고, 표면은 갈색이지만 배 부분에는 황갈색의 긴 털이 나 있으며, 몸길이는 27~39 mm이다.(성충암컷은  37~44 mm)

 

[황말벌]

암컷은 몸빛이 흑갈색이나 황갈색의 무늬가 있다. 머리방패, 큰턱, 더듬이 위의 중앙과 좌우의 큰 무늬, 자루마디의 앞면, 뒷머리에서 양쪽 뺨에 걸친 띠 무늬, 앞가슴등판의 일부, 어깨판, 작은방패판, 위의 한 쌍이 둥근 무늬, 뒷가슴등판의 줄무늬, 각 배마디의 등판, 뒷슭의 넓은 띠 무늬, 제1배마디등판 앞쪽 띠 무늬, 다리의 넓적다리마디의 끝과 그 이하 등은 황갈색이다. 배마디등판의 황색 띠에는 좌우에 분명한 짙은 갈색부가 있다. 날개는 황갈색이나 앞슭이 다소 짙은 색이다. 몸에는 긴털과 짧은 털이 밀생했고 대개 황갈색이나 머리와 가슴의 등쪽의 것은 갈색 털이 섞였다. 색과 무늬에는 변이가 많다. 주둥무늬풍뎅이, 밤나무산누에나방, 문홍무늬청노린재, 유지매미, 털매미 등을 포식한다.

 

[털보말벌]

흑색으로 황말벌과 비슷하나 황색 무늬가 적고 다소 몸이 작다. 홑눈 부근은 흑색이며 앞가슴등판의 황색 무늬는 흔적만 남은 것처럼 가늘고 옅으며, 작은방배판과 뒷가슴등판의 황색 무늬는 어느 것은 완전히 없어진 것도 있다. 제 2배마디 이하의 등판 뒷슭에 있는 황색 띠는 폭이 넓고 다소 물결 모양이며 꼬리끝마디는 황색이다. 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흑색이고 종아리마디의 하면도 흑색이며 나머지는 황색이다. 몸에는 다소 암색 털이 밀생했다. 수컷의 제 6배마디배판 뒷슭 중앙부는 다소 삼각형으로 패었고 제7배마디의 배판은 반원형으로 패었고 양 옆 모서리는 3각형으로 돌출한다.

 

[좀말벌]

학 명 : Vespa analis
크 기 : 2~3cm
먹 이 : 과일, 곤충, 꿀
사는곳 : 동북아, 러시아
생물학적 분류 : 동물 계-절지동물 문-곤충 강-벌 목-말벌 과
장수말벌과 좀말벌 구분법은 장수말벌은 두순돌기가 2개, 좀말벌은 두순돌기가 3개이고 좀말벌이 장말보다 1~2cm 더 작습니다. 

 

[참말벌]

흑 

 

 

말벌집(노봉방[露蜂房])은 어디에 좋은가?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 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 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 가 10-20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 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 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 으로 쓴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 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 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말벌집은 노봉방이라하여 귀하게 쓰이는 한 국 전통의 민간요법 약재료이다. 벌집은 무균 상태이며 옛 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 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 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노봉방(Nidus vespa)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 (풍 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 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 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露蜂房)'이 해소,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

벌집과 밀납성분의 효능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 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 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 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 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로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 기까지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쾌유되고 있다.

역사에 기록된 프로폴리스 말벌집

나무에 상처가 난 부위에 하얀 분비물이나 송진 같은 물질이 나와 있는데 이것이 수지라는 것이다. 꿀벌은 이것을 수집하여 침을 섞어 프로폴리스를 만든다.

벌들은 이 물질을 벌집 입구와 여왕벌이 사는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 어떠한 세균도 침입치 못하도록 예방한다.

propolis라는 영어 단어가 pro+polis의 합성어 로 " pro;앞, 방어를 위하여, " polis;도시국가", 즉 벌집(도시국가)을 외부의 적으로부터 수호 한다, 라는 뜻이다.

옛 로마 병사들은 전쟁에 출전할 때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여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데에 사용했다. 창이나 칼 또는 화살로 입은 상처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곪고 썩는데 프로폴리스가 화농방지는 물론 천연물질의 치료제 작용을 하였던 것이다. 코오란 경전에는 시체해부 및 소독에 프로폴리스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는 분석 결과 프로폴리스로 도포 됐음이 발견됐다.

프로폴리스(말벌집)의 성분

성분: 55% 진류(방향성 발삼류), 30-40% 밀랍, 5-10% 화분의 에틸류 유지,아미노산,유 기산, 회분철,구리 망간,아연,피톤치드,비타민 B복 합체,비타민 E,C,H 프로비타민 A, 프라보노 이드, 가라긴, 피노센브리너, 항생물질, 효소. 비중 1.127 융점 62.5도

남성의 강정제 노봉방 비법

동의보감에서는 말벌집을 살짝 볶아서 가루 내어 먹거나 술에 타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진 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노봉방 즉 말벌집으로 만드는 규방의 묘약이었다. 음력 팔월 보름 후 야산에서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밤 지난 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서 백일 동안 말린다. 남녀 교합 전, 이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 쪼개내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 때 까지 볶는다. 음경이 크게 되기를 바 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말벌집은 양기부족이나 조루증이나 정력이 쇠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 크다. 요 즘 재벌 회장이나 돈 많은 사람들이 앞 다투어 사 간다. 또한 볶아서 가루 내어 조금씩 먹 으면 변강쇠처럼 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체질이 바뀌어 겨울에 홑옷을 입고 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

말벌집 즉 노봉방의 효능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 는 중풍,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 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 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 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사용법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가루 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말벌집을 10~20그램을 푹 달여서 하루 3번 식 후에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말벌집 달인물로 씻거 나 가루 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말벌집을 40도의 증류주에 담가 3개월이 지 난 다음 조금씩 마신다.

요즘에는 화장품이나 치약에도 말벌집을 사용하는 귀중한 천연 보물이다.

☞ 말벌집 가격?

흔히 사람 머리만한 말벌집이 가을에 애벌레 가 든 것은 30~40만원선 무덤속에 들어있는 애벌레가 들어 있는 10킬로그램 정도의 대형 말벌집은 300만~500만원 선, 빈 말벌집은 100그램에 3~5만원에 거래되며 1 킬로그램에 30~50만원 선, 거래되고 있다.

겨울철에 말벌집이 희귀하면 가격은 올라갈 수 있다.

말벌집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습니다. 간, 폐의 2경에 들어갑니다. 거풍, 공독, 살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경간 유주성 관절 풍습통, 화농성 유선염, 정독, 간질, 치통, 이 질, 나력, 치루, 풍화 아통, 두부 백선, 벌에 쏘여 붓고 아픈데를 치료합니다.

<노봉방 채취 및 법제법>

1,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찐 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2, 약간 누르스름하게 볶아서 사용한다.

3, 벌집을 부수어 항아리에 넣고 염분이 있는 진흙으로 봉한 후 약성이 남게 태우고 꺼내어 화독을 없앤다.

4, 불에 오랫동안 끓인 것이 좋다.

5, 잘게 부수어 술에 하룻밤 담궜다가 불에 구 워서 쓴다.

<노봉방 복용법>

1,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약성이 남도록 태워 즉 볶아서 가루 내어 복용한다.

3, 외용시 노봉방을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환부에 약기운을 쐬거나 씻는 다.

<배합 및 주의사항>

1,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2, 말린 생강, 단삼, 황금, 작약, 모려 즉 굴껍질 과 함께 사용하면 상오 즉 약성이 약해진다.

3, 병이 기혈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 사람은 모두 가 복용해서는 안 된다.

노봉방을 복용할 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안전 하다.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이다.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 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 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벌에 쏘였을 경우 응급처치 요령

1.쏘인 부위 벌침이 남아 있으면 바늘이나 칼 등으로 제거하고 없으면 신용카드로 긁어서 제거 후 2차 감염 방지 위해 비누와 물로 씻을 것

2.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119 또는 1339에 연락한다.

3.피부에 벌침이 남아있는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제거한다.

.집게 등으로 제거할 때, 침에 남은 독을 짜서 밀어 넣게 될 수 있다.

4.상처를 비누와 물로 씻고, 통증이 심한 경우 얼음을 주머니에 싸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대 준다.

5.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입으로 아무것도 섭취시키지 않는다.

말벌집 제거 말벌집 제거방법

① 막대기(또는 대나무) 안쪽에 파리잡는 끈끈이(약국에서 판매)를 단단하게 붙인다

※ 끈끈이를 안쪽과 바깥쪽 모두에 붙이면 더 좋다.

② 막대기 안쪽에 말벌집을 집어넣고, 말벌집을 살살 건드리며 흔든다.

※ 불안하면 스프레이를 뿌릴 준비를 해놓고 작업을 한다.

③ 그러면 말벌 수백마리가 막대기를 공격하면서 끈끈이에 모두 달라붙는다.

④ 몇 마리 남은 벌들도 하나씩 쫓아가며 끈끈이를 붙인 장대를 가져가면 말벌과의 싸움은 끝난다.

⑤ 약 500마리가량을 모두 사냥하는데 1시간30분가량 걸린다.

※ 2~3시간정도 지나면 외출했던 벌들이 벌집이 있던 부근을 배회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⑥ 다시 집을 지으려고 하나 둘 모이면 그때마다 끈끈이를 붙여놓은 장대로 말벌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