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무신 부부
< 홍삼이란? > 본문
< 홍산이란? >
홍삼은 인삼을 골라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 건조한 인삼입니다.
인삼 중에서도 최고급인 6년근 인삼을 특수 가공을 통해서 72시간 이상 가열한 후 거기서 원액을 분류하여 추출하는데 이때 인체에 좋은 특수한 성분들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홍삼을 만드는 과정 중에 중화작용이 되는데 이로 인해서 홍삼은 인삼과는 다르게 중성화가 되여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고 열이 많은 사람도 복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 4년근과 6년근 홍삼의 비교 ◈
6년근 인삼은 극히 드물어 전국 시장에 10%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6년근부터 황이 끼고 썩을 확률이 높아 재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년근이 비싼 것이며, 4~5년근이 6년근으로 둔갑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6년근이냐 ? 그것도 아닙니다. 현재 4~5년근이 6년근 못지 않은 연구 결과가 나오며 장복 시 4~5년근도 6년근보다 효능이 떨어지지 않으니 4~5년근을 드셔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생명공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중앙대 인삼산업연구센터가 지난 2004년 5월 고려인삼학회에서 발표한 '4년근 인삼과 6년근 인삼의 사포닌 함량비교"에 따르면 4년근 홍삼이 전체 사포닌 함량과 정제되지 않은 사포닌군을 의미하는 조(組)사포닌인 크루드사포닌 함량 등 두 부분 모두 6년근 홍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올(diol)계 사포닌의 대표성분인 Rb1과 트리올(triol)계의 Rg1도 4년근 함량이 최고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로 볼 때 전통적으로 6년근으로 홍삼을 제조해 왔으나 사포닌의 생리활성을 이용하는 기능성 제품개발에는 4년근을 이용하는 것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판명되기도 하였습니다.
< 홍삼의 가공 법 >
홍삼의 주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물질입니다. 이들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다양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1.수삼을 이용한 홍삼 제조법
전통적인 홍삼의 제조법으로 상당한 기술수준을 요구된다.
수차례의 증삼 과정과 건조과정을 거쳐 가공되는데 이 제조과정에서 화학적 성분 변환이 일어나고 새로운 생 리활성 성분이 생성되며 인삼 조직중의 전분입자가 졸(Sol)상태에서 겔(Gel)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인삼보다 소화흡수가 잘 이루어진다.
수삼 --> |
세삼(洗蔘) --> |
선별(先別) -->* 편급* 등급 |
증삼 --> |
1차건조 --> |
치미 --> |
2차건조 -->* 일광,열풍 |
정형 -->* 치미* 각부조정 |
선별 -->* 등급* 편급 |
작근 -->37.5g~600g |
습점 --> |
압착 --> |
재건조 --> |
포장 --> |
완성 |
2. 건삼을 이용한 홍삼 제조법
일반적으로 홍삼액 제조원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시중에서 상품화된 홍삼액 제조기를 이용하여 증삼 후 숙성시켜 홍삼을 제조하는 방법입니다. 인삼 산업법에서 홍삼의 제조원료를 수삼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홍삼액 제조원료용으로 사용할 시에는 시행규칙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건삼을 사용하여 제조한 홍삼을 탕액으로 추출하여 인삼연초연구원에 사포닌과 조사포닌, 말톨 등의 유효성분 함유량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기존 수삼을 원료로 한 홍삼보다 위와 같은 유효성분이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고 한다.
이는 수삼을 증삼하여 홍삼제조시 수분이탈현상을 통해 유효성분이 손실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건삼을 증삼 할 때는 이러한 손실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3. 습식 제조법
이 명칭은 작위적으로 붙인 명칭으로 인삼을 홍삼제조기에 넣고 증삼 과정 없이 바로 물을 부어 48시간 ~ 72시간 달이는 방법인데 이때 시간이 흐를수록 탕액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색깔이 갈색화 되는 것은 일반적인 모든 한약재의 공통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단순히 홍삼액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부족할 뿐 아니라 인삼산업법이나 식품위생법 등의 적용면에서 전혀 인정을 받을 수 없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유효성분의 검출측면에서 보아도 일정시간 이상 장시간 달이게 되면prosapogenin (프로사포게닌: 사포닌의 파괴량)성분이 늘어남을 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증삼과정에서 수분과 함께 인삼진액도 함께 빠져나가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진액유실을 막는 다중제어기술(특허 제0531429호)을 도입하여 진액을 온전히 보존한 홍삼으로 가공하는데 이러한 가공법을 거쳐 만들어진 홍삼을 [흑홍삼]이라 하며 검푸른 빛을 띤다.
< 홍삼의 가공법에 따른 유효성분 추출률 차이 >
홍삼을 시제품화 하기 위해서는 또 다시 소비자가 먹기 쉽게 가공해야 한다.
이 때 홍삼이 가진 본래의 유효성분을 얼마나 제품에 담아내는가가 제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가공기술력이다.
홍삼을 제품으로 가공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액상추출 및 분말추출방식이 있다.
(1) 액상추출
물을 용매로 하여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해내는 전통방식으로 현재도 대부분의 홍삼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가공방법이다.
하지만 액상추출 방식은 홍삼 전체 유효성분 가운데 47.8%만 추출 가능하며 나머지 52.2%는 건더기와 함께 버려진다.
(2) 분말추출
액상추출의 한계점인 추출률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홍삼을 통째로 갈아 전체식품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분말추출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며 삼의 식물표피인 "세포벽"을 깨고 그 안에 가두어진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해내는 "세포파벽기술"과 믹서에 갈아 만든 분말추출과는 전혀 다르다.
< 비교분석 >
수 삼(100g) |
백 삼(100g) |
홍삼 및 태극삼(100g) | |
식품학적분석 |
- 수분 73.1g - 단배질 4.5g - 지질 0.3g - 탄수화물 21.7g - 회분 1.4g - 열량 102Kacl |
- 수분 10.1g - 단배질 15.7g - 지질 0.5g - 탄수화물 69.8g - 섬유소 5.2g - 회분 3.9g - 열량 326Kcal |
- 수분 9~11g - 회분 4g - 함질소화합물 12~16g - 지용성 성분 1~2g 비타민 0.05g - 사포닌 3~6g - 탄수화물 50~60g |
화학 성분비교 |
폴리아세틸렌계 -4점 (항암활성) 활성화 배당체가 많다. (변질성) 수삼은 생식하는경우 항암효과가 적다 수삼침전 알콜 인삼주는 수시추출로 머리가 아프고 불쾌감이 있으므로 3~5년 숙성후 음용한다. |
폴리아세틸렌계 -7점 (항암활성) 0.61% 진세노사이드 Rg3 Rg5 6년근과 4년근 직삼은 사포닌함량, 사포닌 중의 PD/PT 比에 현저한 차이 폴리 아세틸렌, 페놀성분 등 비극성(非極性)성분의 함량이 홍삼보다 적다. |
불활성화 배당체가 많다. 갈색 침전물질 페놀성물질 (항산화 활성) 폴리아세틸렌 분획 0.82% 진세노사이드 Rg3 0.05%Rg 진세노사이드 Rg5 0.05% 사포닌 30종프로토파낙스디올系 19종프로토파낙스트리올系 10종올레아놀린산 1종 |
< 홍삼의 유래 >
'인삼은 나무좀이나 벌레에 해를 받기 쉽다.
인삼은 바람이나 햇볕에 노출되면 벌레가 붙기 쉽다.
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화기로 건조한 것 또는 산삼을 피마자기름에 세신을 혼합한 것과 같이 넣어두면 몇 년을 두어도 변하지 않는다.' 라고 '본초강목'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인삼은 오래 간직하기 어려움으로 생삼을 탕부에 쪄서 익혀 수삼으로 만들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라고 중국에서 지어진 '고려도경'에도 기술되어 있는 홍삼의 보관 방법. 이처럼 보관이 까다로운 인삼을 위해 많은 개발 후 1556년 고려 시대 명종 때 국가에서 인삼을 이용한 홍삼을 만들던 방법이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 홍삼의 특징 >
홍삼의 특징은 증기로 찌는 과정에서
- 생삼의 독소들이 제거되고 신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생성됩니다.
- 수삼, 백삼 등 어떤 삼보다도 가장 많은 종류의 사포닌이 있으며
-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며,
-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 가능합니다.
- 장기간 보관(10년 이상) 해도 내용 성분의 변화가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홍삼의 종류 >
생물은 뭐든지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완성된 홍삼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홍삼 내부에 흰색 테와 구멍 등이 없는지를 살펴 천삼(天蔘), 지삼(地蔘), 양삼(良蔘) 등으로 가립니다.
만약 삼 뿌리 안에 구멍이나 나무처럼 단단한 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천삼'이 될 수 없습니다.
삼 안 쪽 공간이 없을수록 약효를 내는 본래의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으므로 값이 비싸게 됩니다.
그래서 '천삼'은 매년 0.5%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귀합니다.
그다음부터 조금씩 공간이 있을수록 '지삼', 그다음이 '양삼'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랜 역사가 담긴 홍삼 우리나라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으로 애용되는 홍삼이 가진 훌륭한 성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삼 지삼
백삼
4-6년근 수삼을 원료로 하여 대부분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그대로 햇볕에 말려 제조한 것으로 수분 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원형유지 인삼 제품이며 색깔은 미황 백색을 띠며 홍삼의 가공법과는 달리 태양열에 의한 자연건조 또는 열풍, 기타의 방법으로 익히지 아니하고 말린 것을 말한다.
미삼
백삼, 태극삼 등 제조 과정에서 나온 잔뿌리를 말린 것으로 사포닌 함량이 가장 풍부하다.
여름철 더위나 겨울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적당하고 어린이나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이 름 |
제 조 가 공 방 법 |
홍삼(紅蔘) |
4~6년생 수삼을 증숙 건조하여 제조한 인삼으로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의 색상을 띰 |
태극삼(太極蔘) |
홍삼과 백삼의 중간제품으로 홍삼에서 가습 압착 과정이 생략된 제품 |
수삼(水蔘) |
원료수삼을 껍질을 벗기거나 또는 그대로 햇볕,열풍으로 말린것 |
백삼(白蔘) |
수삼을 박피하여 건조시킨것 |
피대백삼(皮代白蔘)=피부삼,피직삼 |
백삼의 일종으로 박피하지 않고 건조 시킨 것 |
생건삼(生乾蔘) |
백삼의 일종으로 박피하지 않고 80℃~90℃ 물에서 10~20분간 침적 후 건조시킨 것또는 수삼 중에서 하품을 뿌리 쪽을 끊은 채 건조 시킨 것 |
천삼(天蔘) |
홍삼의 상위 등급, 수삼의 홍삼화 과정에서 삼의 두 다리가 완전한 것 |
지삼(地蔘) |
홍삼의 중위 등급, 수삼의 홍삼화 과정에서 삼의 한 다리만 남은 것 |
양삼(良蔘) |
홍삼의 하위 등급, 수삼의 홍삼화 과정에서 삼의 다리가 없어진 것 |
직삼(直蔘) |
백삼으로 지근을 구부리지 않고 그대로 둔 것 |
반곡삼(半曲蔘) |
백삼으로 지근을 동체에 구부려 가공한 것 |
곡삼(曲蔘) |
백삼으로 지근 및 동체 하단을 구부려 가공한 것 |
미삼(尾蔘) |
채굴 시나 백삼 등 가공 시 탈락되거나 제거된 측근 및 세근을 말하며 건조한 것 |
수미삼(水尾蔘) |
건조하지 않은 미삼 |
당삼(糖蔘) |
꿀이나 설탕에 침지시켜 가공한 인삼 |
흑삼(黑蔘) |
6년근 수삼을 9번 증숙 건조하여 흑색을 띄게 된 삼, 수삼보다 40배, 홍삼보다 12배 약효가 있다고 주장(‘02년 금산군 장석열씨가 개발)사포닌 성분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찔수록 약효가 떨어진다는 주장도 있음(진안군 삼신인삼 송화수) |
홍삼의 효능과 좋은 홍삼 선택기준
현대인은 바쁜 일정과 업무로 몸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엔 많은 스트레스와 비염 등이 유행함에 따라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약리식품 중 대한민국 대표라고 할 만한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누구나 알고 있는 인삼, 즉 수삼입니다.
수삼이란 땅에서 캐낸 상태의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말합니다.
때문에 수삼은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워낙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우유,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마시거나 삼계탕과 같이 음식에 넣어 먹는 등 많은 조리법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삼을 그대로 섭취할 경우 인삼의 일반적인 사포닌만 섭취할 수 있으며, 흡수효율 또한 높지 않다는 거 알고 계시죠?
기본적으로 수삼에는 몸에 좋다고 알려진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죠.
하지만 일반사포닌보다 약효가 더 뛰어난 고기능성 특이사포닌은 수삼을 그대로 섭취할 경우 얻을 수 없습니다.
고기능 특이사포닌은 수삼에는 없으며 수삼에 열을 가한 뒤에야 생성되는데 이런 최적의 방법은 홍삼을 제조하는 방법입니다.
국내 연구결과에서도 수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약 22가지이며, 찌고 말려 홍삼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진세노이드 성분 Rg3, Rg5, Rk1 등이 새롭게 생겨 약 37가지가 됩니다.
이렇게 새롭게 생겨난 고기능성 특이사포닌은 항암이나 항산화 등 기존 사포닌보다 효능이 훨씬 강해진다 합니다.
수삼 가열시간에 따라 일반사포닌은 조금씩 줄게 되지만, 항암이나 항산화, 면역력개선 등 효능이 높은 고기능 특이사포닌은 크게 증가합니다.
때문에 수삼을 그대로 먹기보단 홍삼으로 제조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 때문인지 요즘엔 가정에서 홍삼을 만들어 준다는 제품을 구입해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죠.
가정에서 만든 홍삼은.. 홍삼의 좋은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 합니다.
불만제로에서 실험하여 방영되었듯이 국내 대부분 홍삼제조기라며 판매되는 제품에서 만들어진 홍삼에는 홍삼성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 홍삼의 효능
홍삼을 먹은 목적은 인체에 유익한 홍삼성분을 섭취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하며, 인체내의 생리활성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홍삼의 약리효능에는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주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진세노사이드는 항암이나 항당뇨, 항산화, 면역력개선 등에도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주목 받고 있는 홍삼 고유사포닌입니다.
홍삼의 효능을 아시기 전에 꼭 기억하셔야 하는 부분은 “시판되는 모든 홍삼제품이 다 효능이 있는 것은 아니며 효능의 차이도 크다.” 라는 것입니다.
홍삼성분의 함유량이 적어 먹으나 마나 인 제품들이 많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도무지 신뢰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함량, 제조과정과 기술, 첨가물 여부 등 홍삼제품의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선택하셔야 진정한 홍삼의 효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홍삼의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에 대한 다섯 가지
(1. 면역력증진, 2.항산화 작용, 3. 기억력개선, 4.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개선, 5. 피로개선) 의 생리활성 기능성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과학적인 임상실험 결과로 생리활성 기능성을 이렇게 많이 받은 제품은 홍삼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성은 홍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진세노사이드)과 비 사포닌계 (함질소화합물, 알칼로이드, 다당체, 무기물, 핵산 등)의 다양한 물질들이 종합적이고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 인삼은 약의 효능을 기준으로 상(上), 중(中), 하(下) 중에서 상지상약(上之上藥)으로서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일부 삼이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은 홍삼을 복용하면 됩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인삼은 그 성질이 미온(미온(微溫-음양의 의미이며 온은 양을 의미함), 달며(일면 쓴 맛), 독이 없다. 오장(五臟)의 기(氣)의 부족을 주로 치료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을 트이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허손(虛損)을 보한다고 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서 기력을 보하고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약방의 감초라 하여 감초가 제일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인삼이 가장 많이 쓰이는 약재중의 하나입니다.
1. 면역력 증진
홍삼에는 산성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세포라고 할 수 있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며,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우리 몸 속의 부신 피질 기능을 자극해 순환계의 작용을 도와 체내 면역 형성 물질을 강화해주어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아이들, 노인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항산화 작용(노화방지)
홍삼은 체내의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노화와 세포손상을 유발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DNA 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노화되는 세포가 신생세포로 바뀌는 것을 촉진하여 노화를 억제해 줍니다. 따라서 세계적인 트렌드인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개선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줘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홍삼은 혈액에 있는 과량의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을 몸에 흡수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때문에 고혈압 및 저혈압,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 성분에는 정상 혈압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환자, 저혈압환자 모두에게 좋습니다.
4. 기억력개선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뇌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학습과 기억력을 도와 수험생들에게는 집중력에 도움을 주며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억제 효과로 노인의 치매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5. 피로회복 및 항 스트레스
홍삼은 체내에 있는 독성물질을 배출해 피로회복에 탁월하고 스트레스 방어체계와 관련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항 스트레스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홍삼은 몸의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카테롤아민이 풍부한데 이는 원기회복에 좋으며 노화와 질병, 피로의 원인인 과산화 물질들을 없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근육의 피로로 축적되는 젖산이 다시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도와 근육의 피로도를 개선하고 근육 조직의 손상을 방어해 주며 또한 근육이 통증을 느끼게 하는 유산의 생성을 억제하여 지구력의 증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6. 항암효과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우리 몸 속의 부신 피질 기능을 자극해 순환계의 작용을 도와 체내 면역 형성 물질을 강화해주어 몸이 보호할 수 있는 저항력을 키워줘 암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은 홍삼에만 있는 특이 사포닌 Rg3, Rh1, Rh2가 항암제인 시스플라틴과 거의 같은 항암효과를 보이며, 홍삼에 있는 Rg1과 다당체는 생체 내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와 NK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이들 면역세포가 이미 생성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세포 자멸 기능과 다른 부위로의 전이 억제기능을 하게 되며, 또한 Rg3는 방사선치료 시 정상세포는 보호하고 암세포를 공격해 방사선 작용을 더 강하게 하여 치료의 효과를 키우고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등의 효과가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스위스와 중국에서는 홍삼의 이런 특이 사포닌을 추출하여 항암치료제를 만들어 사용 중에 있습니다.
7. 당뇨병 개선 및 당뇨 합병증의 진전 예방
홍삼은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돕는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혈당을 조절하며, 당뇨병 환자의 당, 지방 등의 대사에 관여하는 모든 호르몬 분비에 있어 그 균형을 조정하면서 기능을 정상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의 내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뇨란 소변 속에 당(포도당)이 나온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병으로 중년기에 특히 많이 발병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액 속 포도당이 몸의 각 세포로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혈당치가 높아져서 혈관이 쉽게 망가지는 등 여러 합병증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 치료에는 주로 인슐린을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거나 이의 생성을 자극하는 약(경구 혈당 강하제)을 사용하는데 홍삼은 이러한 당뇨병 치료를 도울 뿐 더러 합병증의 진전을 예방하는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8. 간 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
홍삼은 독성물질 해독 촉진 작용과 간 상해 보호 및 간 재생, 회복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은 알코올 해독 촉진작용으로 숙취에도 효과가 있는데, 술에 손상되고 저하된 간 기능을 보호하며 보수효능이 높아, 간의 주기능인 소설 및 해독작용을 촉진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이산화탄소와 물로 빠르게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설하도록 작용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홍삼을 꾸준히 복용하면 간장보호와 손상 받아 저하된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 저하로 올 수 있는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9. 남성 성기능 증진 및 발기부전의 치료
예로부터 천연정력제로 알려진 홍삼은 뛰어난 혈액순환 효과로 인해 음경혈관으로 가는 혈액의 양을 많게 해 발기력을 향상시키고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 중 ‘Rg3’성분은 고환에 작용해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을 늘려 남성 성기능 증진 및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10. 갱년기 호르몬 장애 개선 및 불임의 치료
홍삼은 난소조직에 대한 혈류량을 증가시켜 갱년기 장애에서 내분비기능이 개선되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폐경 여성의 초조감, 어지럼증, 난소기능 장애, 소화장애, 성기능 및 우울증 등의 폐경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은 기존 여성호르몬 보충 치료와 달리 여성호르몬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증상을 개선하여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 혈전색전증 등을 앓고 있어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는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복용이 가능하고 여성호르몬을 장기간 투여함으로써 발생 할 수 있는 부작용 우려 없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자결핍증 즉, 무정자증 등 남성 불임증에 대해서도 성호르몬을 촉진하여 정자수가 현저히 증가하고 정자 운동률이 향상되어 불임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11. 골다공증의 예방 및 개선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뼈의 무게와 강도를 높여줘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뼈의 골절 예방과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12. 탈모의 예방 및 개선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탈모의 예방 및 발모 촉진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은 모낭세포의 세포사멸을 억제하고 새로운 모낭 세포의 성장을 유도하며 특히 사포닌 성분 중 ‘진세노사이드 – Rb1’과 ‘20-진세노사이드 Rg3’은 모발 성장 촉진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 피부미용(기미, 주름 개선) 및 아토피 피부질환의 완화
예로부터 홍삼은 여자들의 피부미용에 최고라는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홍삼의 비 사포닌 성분인 페놀, 말톨, 산성다당체 등이 작용하여 피부 보호, 피부 미백 및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시 자외선에 의한 피부주름을 개선하고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여 색소침착, 홍반, 기미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와 피부 트러블 등의 질환을 완화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토피는 면역체계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삼의 산성다당체 성분은 항염증 효과를 주고, 비 사포닌 성분인 말톨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주어 아토피 피부와 알레르기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항염작용은 여드름 치료와 각종 피부트러블의 염증완화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4. 다이어트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 지방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지방 분해를 유도하는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촉진하고 위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은 이러한 효과 외에도 면역력 증강, 자율신경계 활성, 혈관계 질환 개선 등의 효능이 더해져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그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15. 조혈 및 빈혈 회복
빈혈이란 혈액 속 적혈구 수나 혈색소 등이 부족한 상태를 이르는 말로 이 가운데 철분 결핍 성 빈혈이 전체 빈혈증의 85%를 차지 합니다. 적혈구의 평균 수명은 100~120일 정도로 소임을 다한 적혈구는 파괴되는데 이때 구성 성분인 철분은 위장에서 재흡수 되어 적혈구 생성에 다시 이용되고 이때 이 재흡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빈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홍삼은 위장의 철분 재흡수 기능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울 뿐 아니라 철분과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적혈구 및 혈색소 생성에 직접적인 효과를 줍니다. 또한 방사선 조사로 손상된 적혈구 및 혈소판 수의 회복을 도우며 이러한 홍삼의 복합작용으로 인해 빈혈이 동반하는 현기증, 식욕부진, 권태감 등의 자각증상을 개선하는데 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6. 방사선에 의한 손상 방지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체내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고 지질과 산화를 억제해 신체 방어기능을 증강해 방사선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고 방사능 피폭에 대한 생존율을 증가시켜 방사선부터 보호 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홍삼의 효능은 최근 일본의 원전 폭발사고로 방사능 피폭 우려가 높아지며 국내에는 직접적인 피폭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향후 예방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7. 에이즈 발병 억제
홍삼은 최근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 바이러스(HIV) 유전자에 결손과 결함을 유발하여 진행을 억제하고 면역세포를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장기간의 임상실험과 많은 논문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현재 에이즈 치료제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ZDV는 환자들이 2년이상 복용할 경우 내성 때문에 면역세포 수가 1년에 60/ul 가량씩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홍삼은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고 그 가격이 에이즈 치료제의 10% 수준에 불과해 현재 에이즈 치료에 적극 활용을 검토 중이며 에이즈 환자가 많은 태국에서도 고려홍삼을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임상실험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국의 연구소에서 홍삼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홍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효능을 인정하고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브랜드마다 이렇게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다른 이유는 '홍삼제품을 만드는데 얼마나 정성들여 만들었나, 였습니다.
인삼을 그냥 수증기에 쪘다고 좋은 홍삼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홍삼이 인삼보다 약리성분이 좋은 이유는 수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 때문이라 합니다.
수삼(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 인체에 더 유익한 새로운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만들어 지는데 인삼에는 22종류, 홍삼에는 37종류의 진세노사이드가 현재까지 밝혀졌습니다.
정관장, 한삼인, 천지양을 포함한 기존브랜드들은 홍삼을 만들 때 고온에서 장시간
한번만 찌고 말리는 ‘일증일포’ 방식으로 홍삼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증구포하면 까맣게 되는 흑삼이 된다고 말하는데 흑삼과 홍삼은 다릅니다.
인삼 산업법에서 홍삼과 흑삼의 정의 입니다.
"홍삼"(紅蔘)이란 수삼을 증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서 담적갈색·담황갈색·다갈색 또는 농다갈색색상을 띠는 것을 말한다.
"흑삼"이란 수삼을 증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서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띠는 것.
같은 구증구포를 하여도 온도와 시간, 습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지 못하면 검정색의 흑삼이 됩니다.
구증구포 흑삼을 만들기는 쉬워서 많은 업체에서 흑삼을 만들고 있지만, 구증구포 홍삼을 만든다는 곳은 '진삼가' 한 곳 뿐이라 합니다. 그만큼 품질 좋은 홍삼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
진삼가의 ‘구증구포 홍삼’은 찌고 말릴 때 마다 홍삼의 유효성분을 더욱 더 많이 새롭게 생성되게하여 일반적인 ‘일증일포 홍삼’ 보다 홍삼성분 함량이 훨씬 높아 약효가 더 좋다고 합니다.
홍삼을 만드는 정성과 기술의 차이가 품질의 차이 같습니다.
< 홍삼 복용 법 >
1. 홍삼복용법 첫 번 째
홍삼액 ;1일 100ml씩 2~3회 공복에 복용한다.
2. 홍삼복용법 두 번 째
분말 ; 찻숫갈로 2~3스푼씩 2~3회 꿀+홍삼분말+미지근한 물로 잘 저어서 먹거나, 우유나 요구르트, 미숫가루에 섞어서 먹어도 됩니다.
3. 홍삼복용법 세 번 째
수삼 ; 잘 씻어서 꿀에 찍어서 먹는다.
꿀이나 우유에 넣고 믹스에 갈아서 먹는다.
수삼+대추+생강을 넣고 다려서 물로 먹는다.
4. 홍삼복용법 네 번 째
티백으로 나와 있는 제품들은 복용법이 쓰여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
5주 이상 보관 시 곰팡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진단과 처방에 따른 홍삼복용이라 하더라도 1달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한의원에서 탕전하는 탕약의 경우에도 2주에서 1달 이내에 복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중 유통되는 홍삼 전탕액의 경우, 유통기한이 1달 이내가 아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고 진공포장을 하여 유통기간이 1~2년으로 되어있다.
수용성 유효성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시중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경우, 상당부분 유효성분이 감소하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의사의 진단 하에, 제조된 직후의 홍삼을 한의사 감독 하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복용법이다.
▣.저장기간.▣
홍삼을 만들기 위해 수삼을 냉장, 동결, 밀폐 저장 후 홍삼 제조 시 일부 옹피가 발생하고 조직의 경화가 진행되며, 홍삼의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5주째부터 곰팡이의 발생증가와 amylase 활성이 증가하였고, 10주째에는 51.2%에서 곰팡이가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보존을 위해 가스를 이용한 CA저장방법을 사용해도 여전히 12주경과 부터 곰팡이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기능성 포장재를 사용한 MA포장에서도 8주에서 12주 경과부터 곰팡이가 발생하였다. 이중 특히 가스를 사용한 포장법은, 유효성분인 total saponine이 크게 감소하여 홍삼의 포장방법으로 부적절하다, 는 논의가 있다. 반면 홍삼을 2차 살균하고 저장한 후, 원심분리 여과하여 얻어진 상징액을 가지고 성분변화를 조사할 때, 열처리와 저장 기간중 조사포닌 함량과 ginsenoside-Rb1, Rg1, Re의 함량은 감소한다. 전분의 함량은 원료에 비하여 65.3%~32.8% 감소하고, 무기성분 중 Cu, Ca, Fe의 함량이 감소하였다.
pH는 상징액과 침전물 모두 열처리와 저장 기간 중 감소하였다.
그러나 한국인삼공사(KT&G)에서는 검사 년월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상품까지도 판매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 홍삼의 부 작용 >
홍삼의 부작용1.
소화 장애 ;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이 적당량을 복용하면 소화가 잘 되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복용하면 오히려 복부팽만과 설사를 유발 한다고 합니다.
홍삼의 부작용2.
피부발진 ; 피부가 가렵거나 두드러기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홍삼의 부작용3.
중추신경계 이상 ; 보통 열이 많이 나고 불면증이나 두통이 온다고 합니다.
홍삼의 부작용4.
심혈관 이상 ;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간혹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홍삼의 부작용5.
여성은 자궁출혈, 남성은 여성형 유방 ; 이 모든 것은 홍삼이 원기를 증강시키는 효과가 과다해서 나타나는 부작용 이라고 합니다.
홍삼의 부작용6
홍삼은 열이 많은 식품으로써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효과가 많이 없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소음인에게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혈압 약을 드시는 분들은 홍삼을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홍삼을 먹었을 시 소화가 잘 안되시거나, 불면증이오거나 어지러우신 분들은 홍삼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라 홍삼을 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삼의 부작용7
홍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로는 평소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 감기나 독감이 심해 열이 나는 경우, 출산 후 출혈이 있는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산모, 기침과 진한 가래와 함께 피를 토할 경우 등은 홍삼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 환자의 경우는 오히려 혈당수치를 높일 수 있는 부작용을 고려해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홍삼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과다복용이나 장기 복용 등에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홍삼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1. 체질과 장내 미생물 환경에 따른 부작용
한의학의 사상체질로 보면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 중에서 주로 비위의 소화기계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소음인의 체질에 가장 적합하며, 이외의 체질에서는 경우에 따라 소양증(가려움증), 피부반점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인삼의 부작용의 증상으로는 사람에 따라 발열, 코피, 호흡이 거칠어지고, 피부발진과 가벼운 위장증상 등이 보고되었고, 두통, 불면, 동계(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의 경우도 있는데 사용을 중지하면 이러한 증상은 소실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홍삼은 기본적으로 열(熱)이 많은 약재여서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2. 증상에 따른 부작용
인삼의 독성에 관해서 역대의 한의서에서는 무독해서 장기적으로 연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상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증에는 인삼을 기피하는 경향이며, 특히 수축기 혈압이 180mmHg 이상의 경우, 인삼 복용을 금하고 있다,
또한 땀이 나지 않고 배변이 불편하고 열이 많은 실열증이나 감기나 염증 등으로 인한 고열이 있을 때는 복용을 금하고 있다.
3. 기타
홍삼을 먹을 때는 카페인, 혈압 약,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제), 정신병치료제 등을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홍삼이 혈압과 신경에 항진(亢進)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들 약과 같이 먹게 되면 약효가 너무 강해져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1) 중추신경계 흥분작용
열이 많이 올라 안면홍조와 상기감이 자주 나타난다.
또한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고 밤에 잠이 안 온다.
성격이 조급해지고 흥분을 잘한다.
2)소화기계
기가 허하여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이 적당량을 복용한다면 소화가 잘되나 많은 용량을 장기복용하면 오히려 복부팽만과 설사를 유발한다.
3)심혈관계통
심박동이 지나치게 빨라져 가슴 두근거림이 심해진다.
인삼은 익기활혈(기운을 높이고 피를 잘 통하게 함)하는 작용이 있는데,
인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가 혈액응고를 방지하고 fibrin용해를 촉진하며, 적혈구 응집성을 감소시켜 혈액의 유동성을 증가시킴으로 조직 내 혈액순환을 증가시킨다.
결국 지나친 복용은 각종 출혈 특히 코피가 많이 날 수 있다.
▲인삼 적용 증 및 부작용▲
열이 많은 '열증'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통상 고혈압에는 인삼 복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땀이 나지 않고 배변이 불편하며 열이 많은 실열증이나 감기, 염증 등으로 고열이 있을 때도 복용을 금한다.
사상의학에서는 주로 소화기계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소음인 체질에 인삼이 가장 적합하다. 이외의 체질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소양인은 여러 부작용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인삼 또한 체질에 맞지 않으면 부작용이 있다.
부작용의 증상은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규정하긴 어렵다.
음식이든 약이든 체질에 맞지 않으면 틀림없이 어떤 부작용을 만들어 낸다.
다만 그 부작용이 장기간에 걸쳐 드러나기 때문에 홍삼과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아서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것뿐이다.
인삼이나 홍삼은 특히 단방으로 지속 드실 때는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 뛰어난 효능, 잘못하면 '독'으로 ◇
인삼은 중추신경 흥분작용이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며 고혈압은 낮춰주고 저혈압은 낮춰주는 쌍방향 조절기능이 있다.
특히 기가 허약한 이들에게는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좋은 약제도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
조 교수는 "필요성이 인정돼 인삼을 처방할 때도 성질이 매우 강하므로 다른 약제와 함께 복용하도록 처방한다"며 두통, 어지러움,
뒷목 뻐근함, 혹은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는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 할 것을 권했다.
◇부작용, 여성에게서 더 잘 나타나◇
자신의 체질을 알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특히 화가 났을 때 얼굴이 확 달아오를 정도로 몸에 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의 변화가 빠르며 상열감(화끈거리는 증상)을 주 느끼는 여성은 중추신경이 쉽게 흥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불면증이나 얼굴 및 손발에서 화끈거리는 느낌이 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며 "간혹 혈액응고가 되지 않아 피하출혈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설사가 심하게 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복용 전 체질 점검해야 부작용 줄여◇
한국소비자보호원이 200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노인 700여 명 중 홍삼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한 이가 10명 정도로 나타나 키토산 가공식품 다음으로 많은 부작용을 보였다.
증상은 소화 장애, 설사, 울렁거림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한국 인삼공사 관계자는 "100명중 3명 정도가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며 "한국인삼공사에서 나오는 제품의 경우 복용량을 엄밀하게 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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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옛 문헌에 보면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 인삼은 약의 효능을 기준으로 상(上), 중(中), 하(下) 중에서 상지상약(上之上藥)으로서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일부 삼이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은 홍삼을 복용하면 됩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인삼은 그 성질이 미온(미온(微溫-음양의 의미이며 온은 양을 의미함), 달며(일면 쓴 맛), 독이 없다. 오장(五臟)의 기(氣)의 부족을 주로 치료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을 트이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허손(虛損)을 보한다고 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서 기력을 보하고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약방의 감초라 하여 감초가 제일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인삼이 가장 많이 쓰이는 약재중의 하나입니다.
요즘은 홍삼들이 먹기 좋게 홍삼농축액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정관장이 유명하지만 다른 제품들도 설명을 잘 보시고 구매하면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농축고형분이 높을수록 좋은 홍삼농축액이며 액상에 윤기가 있으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너무 투명해 보일시 안 좋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드시거나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홍삼제품을 드시기 전에는 한 번쯤 전문의와 먼저 상의하고 드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인삼(人蔘)과 홍삼(紅蔘)의 차이?◑
인삼(人蔘) : 재배한 인삼을 경작지에서 수확한 후 특별히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을 수삼이라고 하며, 건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삼이라고도 합니다.
밭에서 수확한 생삼의 경우 70~8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유통과정 중 부패할 위험이 있어 장기 저장이 어렵습니다.
인삼, 정확히 말하면 수삼을 수증기로 찐 후 건조한 것이 홍삼입니다. 즉 수삼과 홍삼은 가공법에 따른 구분입니다.
홍삼(紅蔘) : 홍삼은 표피를 벗기지 않은 수삼을 물로 씻어서 수증기로 찐후, 수분 함량을 14%이하가 되도록 건조 과정을 거칩니다.
인삼을 증숙하는 과정에서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옅은 붉은 빛이 도는 황갈색을 띠고, 인삼의 전분을 호화 시켜 사포닌 수 증가 및 인체에 유익한 생리 활성 성분이 생성됩니다.
홍삼은 진공포장시 상온에서 1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홍삼은 가공을 통해 놀라운 효능을 얻게 됩니다. 사포닌의 구조와 함량이 이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뀌는데, 수삼, 백삼에 없던 성분들이 의미 있는 농도로 생성됩니다.
이외에도 인체에 유효한 아미노산의 증가와 저장성 증가등 화학적 변화를 동반합니다.
국내산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약 32종류로 분류되어 10~15종이 들어 있는 미국이나 중국삼에 비해 월등하게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Q. 왜? 우리는 홍삼을 먹는가?
A. 사람의 체내조절계는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은 각각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생체내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 몸의 체내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항산성(恒常性)즉 "Homeostasis"라고 부른다. 이들 조절계의 기능이 어느 하나라도 이상이 있게 되면 기능장애나 질병이 발생하게 되고 심화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최근 전 세계 많은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성분이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장애에 대항해서 체내 내부 환경을 조절하여 우리 몸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상화 작용을 하는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러한 홍삼의 항상성 유지작용은 홍삼의 여러 가지 진세노사이드성분들이 서로 상승(上乘) 또는 상가적(上加的)으로 작용하여 질병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신체기능에 관여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홍삼을 먹는 이유는 11년 6월 KBS "생로병사"에서 얘기 했듯이 사포닌이 아닌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밝혀진 홍삼에 속에 들어있는 신비스러운 37종류의 진세노시아드물질의 과학적 효능 때문에 먹는 것입니다.
Q. 명현 반응이란?
A. 명현 반응이란 신경이 살아나 감각 기능이 회복되면 예전에는 없었던 반응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갑자기 민감해진 몸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이는 결코 병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서, 인체의 해독 기능이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겠다.
즉 건강 보조식품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체내에서의 조절작용이 일어나 서서히 노폐물의 배설이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마지막 남아 있던 노폐물이 한꺼번에 배설되거나 혹은 병근이 뿌리 뽑히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자연치유력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서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체질, 병의 상태, 병을 앓는 기간, 약물의 사용 정도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명현반응의 증세 역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건강보조식품을 사용하고 겪게 되는 반응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섭취 후 수일에서 수십 일 후에 일어날 수 있으며, 대체로 3~5일만 자나면 없어지지만 심한 경우 3~6주 혹은 2~3개월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명현반응은 체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빠지더라도 염려할 필요는 없다. 명현반응의 증세나 기간 등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은 개인에 따라 노폐물의 배설속도 및 증세, 체내 면역력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너무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섭취량을 약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섭취량을 감소시키되 중단하지는 않도록 한다. 체내에서 적응이 되고 있는 과정이 중단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명현반응은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이나 독소물질의 배출과정이므로 배출 속도를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한 물과 섬유질을 섭취하여 소변이나 대변의 양을 늘려 주어서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Q.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는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A. 진세노사이드가 혼탁한 혈액을 항상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바꾸어 줍니다. 때문에 특히, 순환기 질환인 성인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활력과 스테미너를 증가시키며, 정상적인 호르몬을 몸속에서 만들어 남녀의 성적 균형을 만들어 줍니다.
Q. 진세노사이드의 효과적 기능은?
A. 아답타겐이란 적응소는 정상화 작용이 있어야 합니다. 즉 우리 몸이 비정상적일 때 생체 조절계에 작용하는 생체기능이 정상이 되도록 조절하여야 합니다.
적응소는 전형 독성이 없어야 하며, 생리기능에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Q. 수험생에게도 좋다고 하는데 복용시켜도 괜찮은가?
A. 수험생처럼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지쳐있는 학생들에게는 우선 기와 혈을 보충시켜 주고, 체력이 지치지 않도록 지구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는 특별히 권하고 싶습니다.
Q. 변비증상이 심한데 복용해도 되는가?
A. 변비는 불규칙한 식사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이 부족하여 오는 증상으로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악성 변비라 할지라도 장기 복용 시 아주 좋습니다.
Q. 두통이나 현기증이 있는데 복용해도 괜찮은지?
A. 사람의 뇌세포는 약 140억개 정도 있으며, 30-40대 이후에는 하루에 약 15만개 정도가 노쇄해서 파괴됩니다. 뇌는 타 기관에 비하여 3배의 산소와 10배의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스트레스나 과로로 영양소의 공급 저하로 뇌신경 세포 기능이 저하되어 올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Rg1 성분은 뇌세포 성장 촉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항상 머리를 맑고 깨끗하게 해 줍니다.
Q. 육체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피로하고 지쳐 있을 때 복용해도 되는지?
A. 피로한 증상에는
1.체질성 피로 2.생리적 피로 3.심인성피로 4.해부학적피로 5.감염후 피로 6.비만으로 인한 피로 7.신경근육피로 8.내분비성피로 이러한 어떤 원인의 피로이든 신체적, 생리적 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피로 회복에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양질의 홍삼 판별법
1."흑색은 불량" 색이 검지 않고 연홍색으로 색이 선명 할수록 좋은 상품이다.
2. 모양이 사람처럼 반듯해야 한다. 머리. 몸통. 다리. 사람 체형과 같아야 한다.
3. 조직이 콜크가 되지 않고 단단하고 치밀하고 절대 속이 비어 있지 않아야 한다.
4. 홍삼액은 진품(九蒸九曝-제조과정)일수록 맛이 순하다.
5."내공" "내백" "절삼"으로는 홍삼으로 만들 수 없다.
*.내공: 금산 인삼은 내공이 없는 것이 특징. 내공이란 무처럼 속이 비어 있는 것을 말한다.
너무 오래 묵은 인삼은 토양에 영양분이 떨어져 자기 몸에 있는 양분으로 생육하거나 연작으로 복토한 경우 또는 생육불량으로 잎이 너무 일찍 낙엽이 질 때 내공 내백이 생긴다.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물에 뜨는 상품으로 가치가 없다. (홍삼은 물에 가라 않아야 좋은 제품)
*.내백: 인삼 속에 연필심처럼 깡치가 들어 있다.
*.절삼: 토막을 낸삼. 내공 내백으로 되어 있는 인삼을 잘라내 버리고 만든 홍삼
*어른은 홍삼으로6g 어린이는 3g-
참고 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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