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무신 부부
◎.올바르게 물 먹는 방법 본문
올바르게 물 먹는 방법
- 오래전에 TV에서 아침 공복 시 냉수를 먹으면 변비와 건강에 좋고 그 어느 보약보다도 좋고 또한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도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 여파는 우리의 순진한 국민들에게 퍼지게 되었다.
물먹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이다.
다들 이른 새벽에 등산을 하고 차디찬 약수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냉수는 변비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그들의 몸은 점점 더 냉해지기만 했다.
물 먹는 방법을 잘 알아두면 좋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은 오행으로 봤을 때는 목(木)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목은 따뜻한 봄과도 같다.
봄에는 새싹이 나고 따뜻하게 대지를 달구며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려는 과정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그런데 늦겨울의 세찬 바람과 찬비가 대지를 물들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는가?
새 생명들이 다들 얼어서 죽어버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물 먹는 방법도 몸을 생각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공복에 차디찬 냉수를 들이 키다 보니, 몸은 점점 더 냉해지고 온갖 질병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 올바르게 물 먹이는 法이란?
건강을 위한 물 먹는 법은 늘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한다.
그래야 몸이 냉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데에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특히 공복 시의 냉수는 독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물은 식사 전후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소화력을 떨어뜨린다.
1.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십니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참 신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셔야 됩니다.
2. 식사 전 후로 마시기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도와줍니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 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밥 먹을 때 많이 마시면 인슐린 분비로 비만의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1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3. 공복에 마시기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 없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4.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5.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6.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줄 수 있다. 칼로리도 없고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되니 말이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할 때 물을 마시면 체중감량에 안된다고들 하는데 이건 오해이다. 물은 용출력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흡수와 배설이 빠른 특징이 있다. 특히 운동전에 마시면 혈액이 부드러워져 운동하기 가뿐한 몸이 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져 땀 배출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수분을 빨리 흡수 하려고 하는데 물을 흡수가 빨라 운동 후에 마시면 몸이 개운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7.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8. 어떤 물을 마실까?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이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 %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이시스 8.0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육각수까지 되니 일석이조네요.
알카리수도 먹고, 육각수도 먹고, 시원해서 좋고 .
▒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 %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 %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마셔서 약이 되는 물+++++++++++++
*혈액의 끈기를 없애주고 뇌졸증을 막아줍니다.
혈관을 흐르는 혈액의 끈기가 더해지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관벽에 점착되는 성분이 쌓여 고혈압, 뇌졸증,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뇌경색이 오고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뇌세포가 죽게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혈액의 끈기를 적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본의 오까야마대학교 고바야시 교수는 물속에 미네랄 성분이 많으면 뇌혈과 장애가 작으며, 칼슘이 적은 물을 마시는 지역보다 칼슘을 많이 마시는 지역에서 뇌혈관 장애가 적다는 주장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리병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열렸습니다. 또한 와까야마 현립 의과대학교 기무라 교수는 와까야마 지역에 뇌와 척수의 활동이 저하되고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도 먹을 수 없는 환자가 많다고 하였는데 이는 이 지역의 물에 칼슘이 적은 것이 문제였다고 합니다.
*방광을 건강하게 해주며, 방광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면 방광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의학 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 한 연구보고서는 4만8천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하루에 최소한 6컵 이상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한 컵 마시는 사람에 비해 방광암 위험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장의 기능을 돋고 건강을 유지 시켜 줍니다.
신장(콩팥)은 노폐물과 남는 수분을 체외 배출시키는데 체내 수분이 적을 경우 오줌의 양을 줄이며, 이런 때는 적은 오줌 속에 되도록 많은 노폐물을 수용하려고 즉, 진한 오줌을 만듭니다. 이것을 신장의 "농축능"이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농축능의 기능이 쇠퇴하여, 진한 오줌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고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가 생깁니다. 이 때문에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는 분들이 있은데 이것은 신장에 부담을 주어 대단히 좋지 않은 것입니다. 이럴수록 착실히 물을 마셔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체내의 노폐물을 제대로 배설하여야만 젊음과 건강을 유지해주는 약과 같은 "물"을 제대로 마시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변비를 해소 시킵니다.
변비란 변이 오랫동안 창자에 정체하는 현상입니다. 변이 정체되면 변속의 수분이 장으로 흡수되고 차츰 굳어지며 창자의 연동 운동도 저하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더 변을 보기 힘들게 됩니다. 이 변비를 해소하려면 수분을 잃고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변의 크기를 불리면서 연동운동을 높여 주어야 하는데 물을 마셔서 창자 속에 수분을 보급해야 합니다. 새벽에 찬물을 마시는 변비해소법은 위결장 반사라고 하는 신체구조를 이용하는 것인데 위가 자극을 받게 되면 결장이 반사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위에 자극이 강할수록 반사작용도 강하게 일어나므로 물이 찰수록 더욱 효과적입니다. 물 이외에도 변비 해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하며, 변을 참지 말아야 합니다. 섬유질은 수분을 함유할 수 있어서 변이 굳어지지 않고 운동, 특히 복근강화운동은 배변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인의 탈수 상태를 막아줍니다.
사람은 나이가 어릴수록 체내에 수분 함량이 많으며, 간난아이는 80%, 어린이는 75%, 성인은 65~70%, 노인은 65%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란 결국 신체 내에 수분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빈뇨 (잦은 소변의 마려움) 경향이 오는데 자주 화장실에 가는 일이 귀찮아서 물을 덜 마시게 되며 이것이 엉뚱한 탈수 상태를 만듭니다. 인체의 수분은 호흡에 의해 몸 밖으로 빠져 나갑니다. 인체의 수분을 조절하는 것은 신장인데 노인과 유아는 신장기능이 불충분하여 수분조절이 잘 안됩니다. 특히 노인은 갈증을 감지하는 구갈중추 신경이 둔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부족을 감지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노인은 일상시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루 오줌량이 500mL 이하로 될 경우에는 탈수상태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알레르기에도 좋습니다.
최근 도심부를 중심으로 피부염이나 코가 막히는 등의 알레르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옆 나라 일본에서는 3명에 1명꼴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1992년 일본 후생성의 조사 결과 입니다. 예상을 넘는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인데, 식생활과 주거환경이 원인이라고 지적되어 있습니다. 일년을 통해 에어컨을 쓰는 생활환경이나 특히 도심부에 이러한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공해 문제가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습니다. 피부가 빨갛게 짓물러서 곳곳이 부스럼 딱지나 피고름이 생기고 악취도 풍기는 증상 입니다. 최근은 이 피부염이 걸리는 아기도 많아 하나의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알레르기로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봄이나 계절이 바뀔 때가 되면 눈이 가렵거나 콧물이 많이 나오는 심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 비염은 화분증이라 불리는데 이것은 대기오염이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혈액이 오염되어 사람들의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따라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실제로 물을 바꾸고 나서 알레르기 증상이 놀라운 정도로 좋아졌다는 예는 많습니다.
*운동 후의 피로회복과 수분보충을 합니다,
운동 시에는 운동량이나 기온에 따라 수분이 땀으로 상실되는데 이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운동직후에는 조직액이 혈액으로 이행되는 현상이 오는데 물을 마셔서 이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운동직후에 마시는 찬물은 상승한 체내 온도를 내리게 하여 가열된 세포를 식혀주고 피로예방을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속의 녹아있는 용존산소를 흡수하여 인체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소화성 궤양을 예방하고 공복시 궤양의 통증을 멈추게 합니다.
소화성궤양은 소화액이 위나 십이지장의 일부를 소화시켜버리는 병인데 공복 시에는 통증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위는 위액 분비 촉진 인자와 위장을 보호하는 인자가 있어서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보호 인자의 힘이 약해지거나 위액분비 촉진이 강해지면 균형이 깨져서 소화성 궤양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공복 시 통증이 발생 할 때 한 컵의 물을 마시면 깜쪽 같이 사라집니다. 한 컵 정도의 물을 마셔서 위산의 농도를 묽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소화불량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위궤양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인데 반하여 십이지장궤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위액분비가 과다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오랜 시간 동안 위가 비어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 전에 물이나 우유 등을 한컵 마셔두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 합니다.
*감기를 예방하며 해열을 시켜 줍니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감기 바이러스는 저온, 건조한 환경일수록 왕성한 생존력을 가지며, 습도50%이상이 되면 감염력이 급속히 약화되어 활동이 쇠퇴된다 합니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려면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하며, 인체의 방어막이 되는 점막에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또한 감기 등으로 몸에 열이 날 때에는 물을 충분히 취하여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하며,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수액 주사 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공급하여 해열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물을 냉수로 마시면 찬 온도의 냉각효과, 땀에 의한 기화열 냉각효과, 소변배설로 인한 열 방출 효과가 있습니다.
*약이 되는 물 4가지
1.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두잔은 체내 기관을 깨어나게 만듭니다.
2.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 한잔은 다이어트와 소화에 좋습니다.
3. 목욕 전에 마시는 물 한잔은 혈압상승을 억제합니다.
4. 잠들기 전에 마시는 물 한잔은 뇌졸증과 심장마비를 억제합니다.
5, 갈증을 느끼기 전에 자주 조금씩 마셔주는 물은 보약입니다.
*독이 되는 물
1. 식후 "찬물"은 위장활동을 저해하고 소화를 방해합니다.
2. 땀 흘린 뒤에 급하게 마시는 물은 탈을 내기 쉽습니다.
3.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4.많은 양을 단번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만성적인 탈수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몸속의 수분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몸이 탁해지고 산성화되어 병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병을 치료하려고 약을 먹기 시작하면 몸은 점점 더 약해집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만으로 건강나이를 되돌 릴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 건강_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질 방치하면 .... (0) | 2015.08.22 |
---|---|
※.척추건강을 위한 건강습관 (0) | 2015.06.16 |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0) | 2015.05.08 |
❋.비염이란? (0) | 2015.04.14 |
✈.마늘, 버섯..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8가지 (0) | 201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