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대구(달성).: 봉화산 (474m), 대바우봉(583m), 삼성산 (668m). 2020.09.04 본문

체력은국력/000대 명산

대구(달성).: 봉화산 (474m), 대바우봉(583m), 삼성산 (668m). 2020.09.04

나여! 백고무신 2020. 9. 5. 11:08

1. 언제 : 2020.09.04

2. 어디를(주봉/높이) : "봉화산 (474m)", "대바우봉(583m)", "삼성산 (668m)"

 

3. 산행들머리는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182-1 (팔조령휴게소)

4. 특징,볼거리는 : ■.봉화산 (烽火山:474m) 비슬지맥이 헐티재에서 팔조령가기 전에 봉우리로 우측으로 한줄기는

자양산을 분기시킨 봉우리이다.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 산76-1 봉화산 북봉대는 다른 봉수대와 마찬가지로 '변방을 침범하는 적의 동태와 지방의 민정을 봉수로써 중앙에 알렸던 고대의 군사적 통신'이기도하다. ■.대바우봉( :583m),  ■.삼성산 (三聖山:668m)은 경산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9km 지점에 위치한 나지막한 산이나 북쪽 산기슭엔 온천이 있어 가벼운 등산과 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정상 서쪽 능선에는 억새 풀밭으로 되어 있다. 온천의 유래는 조선 중엽부터 대처골, 온암정이라 불려진 이곳 더운샘은 겨울에도 반경 15m 내에는 물이 얼지 않아서 아낙네들의 빨래터로 이용되어 왔으며, 약수로도 널리 이용되어 오다가 1972년 이 지역 일대의 논에 늦게 모를 심은 결과 모가 자꾸 떠오르는 것을 이상히 여긴 농부가 석유가 묻힌 곳으로 알고 국립지질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하여 시추한 결과 온천수가 솟아나와 개발되었다고 한다. 삼성산은 경산지방이 원효대사와 설총,일연선사 3명의 성현이 태어난 곳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5.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6. 난이도 : 中

7. 산행길잡이 : 팔조령산장휴게소와 팔조령휴게소 사이 팔조령해맞이명소라는 공터가 있습니다. 공터에 주차하고 도로 옆(들머리)으로 진입을 해서 약 300m 가량에서 북봉대를 만난다. 여기서 다시 4~500m 가량 진입하면 봉화산이다. 봉화산에서 약간의 오름을 반복 하다 2.1Km 지점에서 대바우봉을 만납니다. 대바우봉에서는 조명이 매우 좋습니다. 김충신 장군이 있는 달성한일우호관과 노동서원까지 보이는 조망권, 여기서 삼성산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지나지만 삼성산 전 무명봉을 두어개 지나고 5.1Km 지점에서의 삼성산 정상에서 휴식을 하고 하산합니다.

8. 이동코스/거리는 : 팔조령 → 봉화산(474m) →(2.1Km) 대바우봉(583m) →(3.0Km) 삼성산(668m) ( 합계 10.2Km )

9. 자체평점은 : ●●◐○○

팔조령 ~ 봉화산 대바우봉 삼성산 정상

 

팔조령 해맞이 명소에 주차하고 도로 옆 들머리를 오릅니다.

 

산장 옆을 지나 북봉대를 만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봉화산 정상.(정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가깝다.)

 

 

 

 

팔조령에서 2.1Km 지점에서의 대바우봉

 

 

 

 

다시 대바우봉에서 삼성산까지 3.0Km 지점에서의 삼성산

 

 

 

삼성산의 정상석은 2개

 

삼성산에서의 조망도 나쁘지는 않네요.

 

다시 팔조령으로 원점회귀하면서의 바람골고갯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잔 가지들이 초토화됬네요. 다시 대바우봉에서 본 조망

 

다시 회귀하면서 큰 바위에 멋진 소나무가 서 있는 584.6m 봉에서

 

팔조령산자윻게소 옆으로 회귀

 

무사히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