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수성구_법이산,선미봉,애기봉,용지봉_2024.11.14 본문

체력은국력/000대 명산

수성구_법이산,선미봉,애기봉,용지봉_2024.11.14

나여! 백고무신 2024. 11. 14. 16:57

☞. 언제? : 2024/11/14
☞.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수성구_법이산,선미봉,애기봉,용지봉_
☞. 들머리는? : 수성구 두산동 산21-15 (생활체육공원)
☞. 특징,볼거리는? : “수성못, 법이산(봉수대:334m),선미봉(498m),애기봉(556m),용지봉(629m)”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 서~
☞. 난이도는 ? : 수성못(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용지벙 방향으로 법이산전망대를 지나 애기봉까지는 큰 무리 없이 산꾼이라면 무난하나 애기봉을 지나 용지봉을 오르는 구간은 까칠합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 수성생활체육공원~법이산 전망대~법이산(봉수대)~팔각정~법이정~청음정~선미봉~등용정~애기봉~데크계단~용지정~용지봉~원점회귀 (이동거리 9.9km=왕복)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수성못 지근에 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가을을 충분히 느끼면서 용지봉으로 출발합니다.
좌로 보이는 녹색 철문을 지나
법이산 전망대에 도착해서
사진 한방 누르고 가을 낙엽을 밟으면서 조용히 올라가보죠
살짝 오르다 보면 법이산 (봉수대)과 마주하면서 내부를 들여다 봐도 별 다른 것이 없어 다시 출발,
팔각정을 지나면서
생활체육장을 지나 법이정에서 잠시 머문듯하다가
이동합니다. 용지체육공원 삼거리에서~
청음정 역시 체육 시설을 뒤로 하고
옆으로 돌듯 스며 들면 우측 봉우리에 선미봉이라고 알려주네요. 올라 보니 별 다른 것은 없고 정상목인듯 할말 없이 서 있습니다.
가창교 갈림길을 지나 등용정을 지나면서
환히 보이는 능선을 올라 보면 애기봉이라고 누군가가 친절히 적어 두셨네요. 이어서 까칠한 용지봉을 오르기 위해 데크계단을 꾸역꾸역 힘겹게 올라 보면
용지정을 지나 용지봉(정상)에
도착합니다. 인증하고 가져온 점심을 주변에서 맛있게 마친 후 원점회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