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칠불봉, 상왕봉 (우두봉)__2013,01,06

칠불봉 정상..

가야산 칠불봉, 상왕봉을 향해서 가보자"""

☞.특징·볼거리
국립공원 가야산[伽倻山]은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우두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고 한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성주 백운동 소재 칠불봉(1,432m)이다.
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다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 해왔다고 하여 우두봉이라고 불리우며, 상왕봉의 ‘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북 성주군과 경남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합천 쪽으로 드리운 산 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 백운동 쪽은 가파르고 험하여 초보자는 다소 버겁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기에 충분하다.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합천 방향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홍류동계곡 주변에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활엽수가 우거져 있어 그 아름다움이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로 손꼽힌다 고한다.  다음에는 해인사 방향으로 가 봐야 겠어~..ㅎㅎ
☞.가야산 높이
가야산은 가야산국립공원과 합천군에서는 상왕봉을 주봉으로, 성주군에서는 칠불봉을 주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칠불봉(1,432m)이다.  성주군에서는 칠불봉 높이를 1,433m로 표기하고 있으나 지형도에는 1,432m로 표기되어 있다. 고 한다.
☞.평점 : ●●●◐○

서성재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자연공원법과 관련된 아저씨 한테 위반사항이 걸리면 국물도 없어.ㅋㅋ 

중간쯤에는 백운암자 터가 보이고

힘겹게 서성재에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뒤편으로 구름 안개가 그야말로 절정을 이룬다.

구름 운해를 만나는 올해가 아름다워요..

 

참 나도 이젠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ㅎㅎ

 

뒤로 운해가 기운차다.

사진 기술이 좋았더라면~~

 

 

 

고목이 좋은 위치에 자리해 있네.ㅎㅎ

칠불봉 정상에 도착합니다.&nbsp;쪼메 바람이 불지만 한컷하고..

정상석이 멋지네요.

 

날씨는 차고 춥지만~

 

몸을 약간 돌려보세요..헉..고개만 돌리면 우짜노..

 

저기 상왕봉(우두봉)이 있는 것 같네요......

바위 위에 서

 

상왕봉(우두봉)입니다.

 

무지 큰 바위 위에 우두봉

 

 

 

 

 

 

 

 

우두봉(상왕봉)을 뒤로 하고

 

 

상아덤에 마주합니다.

 

 

만물상에 드리운 겨울 정취

 

 

눈 덮인 만물상의 겨울입니다.

 

 

 

 

 

 

 

 

 

 

 

 

 

 

 

 

 

 

 

 

 

 

 

 

 

 

 

 

대 암릉을 봅니다.

무사히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