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無等山] 1,187m (광주) 2015/10/25

 

무등산 [無等山]

높이 : 1,187m (2015/10/25)

위치 : 광주시 동구 운림동 산209-5

들머리 : 국립공원 주차장 (09:30분 도착)

특징, 볼거리 :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광주광역시(북구, 동구)와 전라남도(담양·화순군)에 위치하고 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산행코스 : 관리사무소 주차장-문빈정사-증심사-당산나무-중머리재-용추삼거리-장불재-입석대-서석대-정상-원점회귀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무등산, 오늘에야 가 봅니다.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많은 인파가 벌써, 난리가 아니군요.

 

문빈정사를 거쳐

 

탐발로를 주욱 훝어 보고

 

 

증심사를 거쳐서 안개속을 헤메고

 

500년 묵은 당산나무(느티나무) 터에서

 

잠시 구경하고 중머리재로 올라 갑니다.

 

 

중머리재에 도착

 

 

용추삼거리를 거쳐서 장불재로 향합니다.

 

 

장불재 도착, 잠시 조망을 하고

 

멀리 중계탑을 두루 보고서

 

갈대숲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같이 찍어봐야겠지요.

 

 

지난주 오대산에 비해 무등산은 잘 다듬어져 있었고 특히 계단은 없으면 좋겠지만(내 생각) 그나마 오대산에 비해서 아주 잘 다듬어져 있었다.

 

 

무등산 입석대인가요. 보이기 시작합니다..안개가 올라오기전에 도착해야 할 텐데..

 

 

입석대 前 절리대 안내판 앞에서.

 

 

드뎌 사진기를 본격적으로 가동

 

휴대폰에도 담아 보고

 

 

자연의 힘에서 나온~~

 

기막힌 장관입니다.

 

 

 

 

 

 

 

 

 

여기도 묘지가 있넹..부럽다고 해야되나. 아님.~~

 

 

 

 

 

 

 

 

 

 

 

 

 

 

 

 

 

 

 

 

 

 

 

 

 

승천암을 지나니 다시 안개가 시작하네요..

 

 

백마능선이 안개 땀시 보이질 않네요.

 

서석대에 도착합니다 만, 안개가 심하게 올라옵니다..

 

조망이 전혀 안 됩니다.

 

일단 주변 사진 부터 빨리 찍어보자고..

 

 

 

 

 

안개가 앞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들어왔네요.

 

 

서석대까지 도착했으나 안개 땀시 보이지 않아 퍼옴..

 

 

왕복 1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