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 [八角山],영덕-2017/05/01

팔각산 [八角山]

높이 : 631m, 일시 :2016/05/01

위치 :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43-3

들머리 : 팔각산 주차장

특징, 볼거리 : 팔각산은 모가 난 바위들로 형성된 8개의 봉우리가 있어 팔각산이라 부르며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져 산세와 주위의 경관이 수려하다.

팔각산은 뿔같이 솟은 여덟 개 암봉이 정상까지 이어지는 628m의 나지막한 산에 불과하지만 가볍게 올랐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급경사를 이루는 암벽코스가 곳곳에 도사려 있어 손목만한 밧줄을 잡고도 진땀을 빼야하는 등산로가 적지 않다.   밋밋한 산행에 싫증을 느끼는 등산객에게는 짜릿한 쾌감마저 안겨준다.

등산로 4.5㎞로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로프와 철봉의 설치로 등산로가 단조롭지 않아 평일에도 찾아드는 등산객이 많다. 

이산 앞에 흐르는 옥계계곡의 기암괴석과 맑은 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산행의 땀방울을 식혀준다.

산행길잡이 : 8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림과 좁은 암릉길로의 이동이 위험하고 다소 힘든 산행이었지만 대체로 안전(바)시설이 잘되어 있어 산행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유의 할 점은 봉우리가 자칫 지나 칠 수 있다는 점이다.   긴 계곡인 산성골의 계곡에는 지금은 봄이라 수량이 적어 이동에 무리가 없었지만 수량인 풍부할 여름철에는 이동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 계곡 길이었습니다.

산행코스 : 팔각산 주차장-1봉-2봉-3봉-4봉-5봉-6봉-7봉-8봉-원점회귀

 

팔각산 봉우리

 

주차장 안내도

 

들머리 주차장은 옥계계곡이라

 

맑은 물 흐르는 옥계에는 여름에는 행락객들이 장난이 아닐 듯하네요.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헉~ 시작부터 만만치 않아. 쉽게 봤다간 큰 코 다쳐요.

 

가파른 경사가 계속됩니다.

 

시작부터 로프가 기다리고 있네요.

 

그렇치만 1봉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덥고 미세먼지로 시계가 좋지는 않지만~~

 

헐~ 또 로프구간이군요.

 

2봉에 도착

 

즐겁지만 덥습니다.

 

산님께서~~. 명복을 빌어봅니다.

 

잦은 로프구간으로 조심은 해야겠습니다.

 

3봉? 표지석이 없잖아???

 

그래도 인증 샷.

 

누가 쓰 놓은 듯합니다.

 

아! 여기 아래에 3봉 표지석이

 

제대로 앉아 있네요.ㅎㅎ

 

돌아 본 구간입니다.

 

만만찮아요.

 

안전하게 내려와서리.ㅎㅎ

 

헐~~또 계단이

 

하아 높습니다. 가팔라요.

 

4봉에 도착

 

역시 인증 삿을 하고

 

같이 한장 찍고 갈까요.

 

뒤 돌아본 능선입니다.

 

5봉에 도착

 

5봉이 앞에서 ㅎㅎ

 

뒤에서 뭐 하쇼?

 

6봉에 도착

 

 

6봉이랍니다.

 

 

 

돌아보니 봉우리가 아름답네요.

 

칼 능선도 있고

 

위험해 까불지 마세요.ㅋㅋ

 

봉인가 싶었더니 아니네.

 

전망은 좋습니다.

 

 

 

그림 같은 구간

 

사진이 없을 수 없지요.

 

 

 

 

 

칠봉

 

 

 

 

 

드뎌 팔각산 정상에 도착

 

인증 삿을 남기고

 

 

 

 

 

 

 

돌아서 하산합니다.

 

 

 

 

 

무사히 도착합니다.

 

 

 

팔각산 지구 전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