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설흘산, 응봉산, 2019/03/24

 

 

언제		2019/03/24				어디를(주봉/높이)	남해-설흘산 481m / 응봉산 472m
산행 들머리는					가천테마펜션 (경남 남해 남면 남면 홍현리 1010-1)
볼거리는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 다랑이는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를 의미하며, 지역에 따라 다랭이 또는 달뱅이로 불린다. 남해군 홍현리 가천마을에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층층계단, 680여 개의 논이 펼쳐져 있다. 선조들이 산기슭에 한 평이라도 더 논을 내려고 90도로 곧추 세운 석축을 쌓았고, 힙겹게 농사를 짓던 다랭이 마을은 이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홍현마을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406m)과 인접해 있다. 설흘산에서 내려 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 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한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남면 구미지역과 응봉산(472m)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망망대해와 칼 바위 능선을 볼 수 있는 기암괴석 그리고 아래로 내려 다 보이는 다랭이 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산행코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누구하고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난이도		中
산행길잡이 :
이동코스/거리			가천 다랭이마을 제2주차장(11:50) - 가천테마펜션 - 설흘산 봉수대 - 응봉산 - 가천마을 - 다랭이마을 제1 주차장 - 원점회귀 - 귀가						자체평점		●●●○○

 

 

 

다랭이마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랭이마을 전경이면서 들머리입니다.

 

 

 

제2주차장에 도착(11:50)합니다.

 

 

 

가천테마펜션 방향으로 들머리를 하고

 

 

 

등산을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봉수대 입구에 도착합니다.

 

 

 

설흘산 봉수대

 

 

 

 

 

 

 

 

 

 

 

 

봉수대이면서 설흘산 정상입니다.

 

 

 

 

 

 

 

 

 

 

 

 

 

 

설흘산을 만끽하고

 

 

 

내려다 본 다랭이마을 전경입니다.응봉산으로 이동합니다.

 

 

 

 

 

 

 

 

 

 

 

 

 

 

 

 

 

 

뒤 돌아 본 설흘산

 

 

 

응봉산을 올라가기 위한 마지막 여정

 

 

 

응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응봉산에서의 칼바위능선

 

 

 

 

 

 

 

가천마을로 하산합니다.

 

 

 

 

진달래가 예쁘게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느린 녀석들도 있지만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네요.

 

 

 

 

다랑이 밭

 

 

 

 

가천마을에 도착해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밭

 

 

 

 

 

 

비록 낮은 산이지만 176Km를 와서 3곳을 다니고 다시 가야 하니 피곤도 하네요.

하지만 즐겁게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