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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화는?

나여! 백고무신 2021. 11. 20. 12:23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화 고르는 법

 

.등산화 종류 (발목 높이 비교)

등산화는 발목의 높이에 따라 로우컷 미드컷 하이컷으로 나뉘어집니다.

등산코스와 산의 높이, 등산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종류의 등산화를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우컷

등산화 중에서 일반 운동화처럼 발목의 높이가 복숭아뼈 아래로 낮은 것을 '로우컷(Low Cut)'이라고 합니다.

무게가 가벼워 단거리용으로 둘레길이나 낮은 높이의 산에 오를 때에 좋습니다.

.미드컷

발목 높이가 복숭아뼈를 덮는 정도의 등산화를 '미드컷(Mid Cut)'이라고 합니다. 로우컷보다는 튼튼하여 중거리, 장거리 등산에 적합합니다.

대 부분의 동산 동호회를 하시며 꾸준히 등산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하이컷

발목 높이가 복숭아뼈를 덮고 그 위 발목까지 감싸는 등산화를 '하이컷(High Cut)'이라고 합니다. 발목까지 높이 올라와 무게감이 있어 장거리 등산할 때에 착용하면 좋습니다.

 

.등산 초보자라면 미드컷 경등산화 추천

초보 등산인들에게는 '미드컷 경등산화'가 적당합니다. 로우컷은 일반 운동화와 큰 차이가 없고, 발목을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높낮이가 다양하고, 지형이 울퉁불퉁한 산을 걸을 때에 발목에 부담이 올 수도 있습니다. 등산은 날씨와 환경, 개인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 산행 속도와 시간도 달라지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발과 발목에 부담이 덜 가는 여성 등산화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릿지화

운동화처럼 편안한 경등산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웃솔은 바위에 마찰력이 갖는 특수한 소재의 고무창을 사용한 것을 말합니다.  암벽등반에 적합한 등산화

그렇기 때문에 비탈진 바윗길, 암벽 등반 시에 미끄러지지 않아서 안전한 산행을 도와줍니다.

 

.트레킹화, 트레일러닝화 ; 흙길 또는 가벼운 산행

.산행코스에 에 따른 무게별 종류

.(輕)등산화

.특징 :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발목이 조금 높습니다.

경등산화로 불리는 가죽, 천 등산화는 부분적으로 합성섬유를 혼용한 등산화입니다. 이런 종류의 등산화는 가볍고, 착용감이 편하고 빨리 신고 벗을 수 있으며, 빨리 마르고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죽 신발에 비해 안정감, 방수성, 내구성이 떨어지고, 굳은 눈에서는 스텝 키킹이나 아이젠을 착용하기에는 창이 잘 구부러집니다.

.등산코스 : 4시간 이상 코스, 해발 600~1,000m 정도의 산을 오를 때, 착용하기 좋습니다.

.(重)등산화

.특징 : 발목이 높고 밑창이 두껍습니다. 바위산을 오를 때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두꺼운 가죽으로 만들어진 중등산화는 바닥창이 두텁고 단단해 지면의 냉기를 차단해 주고 장시간 동안 걸어도 발바닥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아 겨울산행에 적합합니다. 특히 비브람(Vibram)이라는 바닥 고무창은 진흙, 바위, 눈 등 어떠한 지형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등산코스 : 8시간 이상 코스, 해발 800~1,000m 정도의 산을 오를 때, 착용하기 좋습니다.

.단점 : 무겁고, 통풍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밑창(아웃솔) 종류에 따른 구분

.비브람(vibram) : 이탈리아에서 개발 , 고가의 등산화 라인에 적용,  내구성 , 마모성 , 충격방지에 강함
               다만 화강암이 많은 국내 지형에 약하다는 평가가 있음

.릿지엣지(Ridgedge) : 국내 브랜드 캠프라인에서 개발,  화강암이 많은 국내 지형에 강함.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마모성이 약함, 접지력우수

.하이퍼그립(Hyper-Grip) : 국내 브랜드 트렉스타에서 개발 / 외산 브랜드에 수출

                     접지력과 마모도가 적당 산악지형 오를떄 적합

.엑스그립(Xgrip) : K2(아이더도 같이 사용됨)에서 사용되는 밑창으로 우리 산악 지형에 적합하고 미끄러지거나 쉽게 마모되는 단점을 보완한 창입니다. 엑스그립의 더 발전된 형태로 3Xgrip이 있는데 이건 조금더 바위에 대한 접지력을 키운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 마모성이 높으면 접지력이 조금 떨어지고, 반대로 접지력이 높으면 마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음

 

.등산화 구매 팁

1. 저녁에 구매해보세요.

신발은 사이즈에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발에 잘 맞는지 신어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이 되면 다리의 피로가 쌓이면서 부종이 생겨 발이 붓게 됩니다. 등산화는 정사이즈보다 10mm 정도 큰 것을 고르면 대략 맞습니다.

2. 등산양말 신고 구매해보세요.

일반 양말에 비해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신어봐야 합니다. 기본 4시간 이상 등산을 해야 하는데 작은 것을 구매하면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를 사야 하는지 확인하셨다면, 매장을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대략적인 가격대와 디자인, 등산화 모델별로 특장점을 살펴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등산화 특징

등산화는 일반적으로 발목까지 오는 길이라서, 발목을 잘 잡아주므로, 등산을 하다가 발목이 꺾여서 부상을 당하는 위험을 방지해주며,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또한 한국의 산의 지형은 미끄러운 화강암이 많은 돌산이 많은데, 등산화는 바닥 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울퉁불퉁하고 험한 산의 지형으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며,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된 등산화가 많은데,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발에서 땀이 나기 쉬운 등산을 할때 좋습니다.

그리고 등산화와 운동화의 차이는 먼저 발목 부위의 길이인데요. 등산화는 발목 부위가 길고, 운동화는 짧습니다. 또한 무게는 운동화가 더 가볍습니다.

또 등산화는 바닥 부분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어서 험한 산의 지형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도와주는데, 운동화는 바닥 부분이 울퉁불퉁하지 않아서 산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운동화 끈은 납작한 형태인데, 등산화 끈은 동그란 형태입니다. 동그란 끈일수록 힘을 더욱 잘 지지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산화와 트레킹화의 차이도 사실 트레킹화는 등산화의 한 종류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등산화는 경사가 높고, 암벽 등 험한 산을 오르는데 신는 신발이며, 트레킹화는 경사가 심하지 않고, 완만한 지형을 장시간 걸을때 신는 신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등산화 고르는법

등산화의 종류는 무게가 가벼운 경등산화와 무게가 무거운 중등산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높지 않은 산을 가볍게 짧은 시간 동안만 등산하는 초보자라면 경등산화 또는 트레킹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반해 험한 산을 장시간 산행을 할 때는 경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암벽 등반을 할 때는 릿지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등산화는 원래 신발 치수에 비해 5~10mm가량 크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 하면 일반 양말에 비해 더 두꺼운 등산 양말을 신어야 하기 때문에 치수가 좀더 큰게 좋습니다.

너무 사이즈가 딱 맞으면 등산화는 안전을 위해 앞부분이 딱딱한데, 내리막 길에서 발가락이 신발 앞부분에 지속적으로 닫게 되어 발가락 앞부분 부상의 위험이 있으며, 혈액순환이 나빠져 겨울철에는 동상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클 경우에는 신발이 크면 내리막 길에서 신발 내부에 공간 때문에 발이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물집이 생기고 체력소모도 심해지고 부상 당할 위험도 높아지므로, 평상시 신는 신발보다 5~10mm 정도로 살짝만 여유가 있는 등산화가 좋습니다.

보통 발은 저녁 시간에 좀더 붓기 때문에, 아침보다 저녁에 신어보고 판단하시고, 등산 양말을 신은 후, 등산화를 신고 발가락을 신발 앞쪽 끝으로 쭈욱 밀어넣은 뒤, 발뒤꿈치에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여유가 되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험한 산을 돌아다녀도 신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내구성이 있으며, 산에서 갑자기 비가 오거나, 물 웅덩이에 빠졌을 때도 잘 젖지 않도록 방수 기능이 있으며, 투습성이 있는 고어텍스 소재의 등산화를 고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의 형은 물기, , 이끼 등으로 인해 미끄럽기 때문에 접지력이 좋은지도 확인해보시고, 충격을 얼마나 잘 흡수해서 발의 피로감이 적은지, 발가락, 발목, 발등, 뒷꿈치 등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등산 후에 내려와서 거리를 걸을 때도 어색하지 않은 좋은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 신어도 괜찮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색상,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트레킹화, 경등산화 그리고 중등산화의 차이!

등산화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트레킹화', '경등산화' 그리고 '중등산화'까지 나뉘게 됩니다. 이름이 다른 만큼 사용되는 쓰임세도 다릅니다.

.트레킹화

트레킹화는 대부분 가벼운 등산이나 산책로를 걷는 데 목적을 두고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발이 다른 등산화에 비해서 가벼우며, 대부분 로우컷 형태의 신기 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등산화

경등산화는 본격적으로 등산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적합인 제품입니다. 미들컷 형태가 대부분이며, 발목이 높아짐과 동시에 발목 보호 기능이 추가되었고 전체적으로 소재들이 두꺼워지면서 무게가 늘고 내구성이 튼튼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중등산화

중등산화는 전문 등산을 위한 제품이며, 그 어떤 제품보다 산행에 있어 최고의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하이컷 형태의 구조로 있고, 대부분의 소재가 거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든 소재들을 사용하면서 내구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신발 무게는 매우 무거우므로 일상생활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안정성과 접지력을 그 어떤 신발보다도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산화는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지형과 환경에 따라 등산화 형태를 골라야 합니다. 잘못된 등산화 선택은 부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상 등산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 접지력과 안정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접지력을 도와주는 브랜드 특허 겉창

등산화 제조사별로 각자 자신만의 특허 겉창들이 있습니다. 특허 겉창은 등산화의 종류에 상관없이 장착되어 나오니, 구매 전 어떤 특허 겉창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창의 모양에 따라 특정 환경에서 접지력이 향상되기도 하고 때론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특허 겉창은 접지력이 향상되니 알아보도록 합시다.

 

[ 등산화 끈 조이는 방법 ]

등산화를 신고 발뒷꿈치를 댄 상태에서 발가락부터 발목까지 잘 조여주세요.

특히, 발목을 고정할땐 발뒤꿈치가 뜨지않도록 잘 조여주시고

끈을 위로 잡아당기면 끈 고리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끈을 좌우로 당기면서 조이는 게 좋고,

산을 오를 땐 발끝부터 조이고 발목 부분은 움직임이 편안해지도록 조이고, 하산 시에는 발등에서부터 발목 부분까지 꽉 조여서 발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해야 발목과 무릎 등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Lock Stopper System 체결 방법

1. 등산화에 발을 넣고 앞쪽 신발 끈부터 발에 알맞게 조절한 다음 락스토퍼의 아래 구멍에 신발 끈을 넣어준다.

2. 락스토퍼의 아래 구멍으로 들어간 신발 끈을 위로 잡아당겨서 발등과 발목의 피팅감을 조절한다.

3. 당겨진 신발 끈을 교차시켜서 잡고, 신끈이 락스토퍼의 톱니 공간으로 들어가도록 다시 한번 당기면서 톱니 공간에 신발 끈을 고정한다.

4. 락스토퍼에 고정된 신발 끈을 제대로 고정 시키고 이후는 평상시와 같이 등산화 신발 끈을 체결한다.

 

.등산화 관리법

등산화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았다면 비싼 신발, 조금 더 오래 신기 위해서 관리를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

신발을 오래 신기 위해서는 관리는 필수! 등산을 한 후에 신발에 묻은 오염물질은 지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드러운 천 혹은 등산화 전용 세제로 깔끔하게 제거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을 신었다면 그늘에서 안창을 꺼내어 통풍 잘 되는 곳에 말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신발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 형태를 잡은 후 끈을 조여서 보관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명 연장

필요에 따라서 가죽 전용 클리너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손질된가죽에 부드럽게 펴 발라 주는 것으로 신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요.

 

§.고어텍스 등산화 관리요령

1. 사용 시 날카로운 물질(철조망, 가시, 선인장)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톱도 고어텍스 막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가지런히 깎는다.

2. 사용 후 외피와 고어텍스 막이 상한 곳이 없는지 점검하고, 오물이나 먼지는 부드러운 천이나 솔로 제거한다. 오물이 제거되지 않을 때는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

3.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2~3일간 건조시킨다.

4. 가죽 제품인 경우에는 습기가 완전히 제거된 후 등산화 보혁유(광택제, 실리콘 기름, 스프레이 방수제 등)를 바른다.

5.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 통풍이 잘되는 곳이 보관한다.

 

※.폴리우레탄(PU)중창 관리법

산행 후 오염된 등산화는 부드러운 천이나 브러쉬 등으로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뒤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직사광선이나 직접적인 열을 가하는 것은 부식의 원인이되므로 건조 시에는 그늘진 곳에서 등산화를 건조 시켜야 합니다.

가수분해의 주요인은 습기이므로 오랫동안 착용을 하지 않을 시에는 최대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등산은 산을 걸어 오르내리며 자연경관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을 말한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산길을 오랜 시간 걷기 위해서는 ''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등산화는 험한 등산로에서 발을 보호하고 마찰력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산행계획에 따라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등산화는 끈만 잘 매도 낙상사고를 줄일 수 있다. 오르막길에서는 끈을 조금 느슨하고 헐겁게 매고 내려올 때는 단단히 조여 발의 무리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산행계획에 따라 알맞은 등산화 종류(하이컷,미드컷,로우컷)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장비는 처음 부터 좋은 장비를 구입 해야 이중 지출이 없습니다.

등산을 막 시작한 산행 인의 경우 일단 값이 싼 장비를 사서 쓰다가 나중에 좋은 제품으로 교체하는 경우 다시 비용을 부담해 더 좋은 장비를 구입해야 한다. 이렇게 이중 지출을 하는 것보다 한 번 살 때 제대로 된 제품을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가격이 낮다고 해서 꼭 품질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가격-저품질 장비의 문제점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식별해 낼 만한 선별력이 없는 초보자일 경우 전문업체의 상품을 조금 비싸더라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서 상담 또는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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