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성주_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성밖숲길_2022.01.12 본문

체력은국력/둘레길, 관광(여행)

성주_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성밖숲길_2022.01.12

나여! 백고무신 2022. 1. 12. 17:02

1. 언제 : 2022.01.12

2. 어디를(주봉/높이) : 성산동고분군전시관, 성밖숲길

3. 들머리는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822 (전시관)

4. 특징,볼거리 :

.성산동고분군전시관, 성주 성밖 숲 : 사적 제86호로 지정된 성주성산동 고분군을 보전하고 성주 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되어 성주성산동 고분군 출토 유물과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실과 야외전시장,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장시설은 물론 어린이 체험실 · 가족 쉼터 · 다목적 강당 · 카페 등 체험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5. 누구하고 : 와이퍼(wife))와 둘이서 ~

6. 난이도 : 관광지 둘러 보는 곳이라 난이도라 할 것도 없슴- (휴무 :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11, 설당일)

7. 길잡이 : 성주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및 성밖 숲을 둘러봅니다.

8. 이동코스/거리는 : 성산동고분군전시관-성밖 숲-원점회귀 (이동거리 계 약 11.6km),

9. 자체평점은 : ●●●◐○

 

고분군 전시관은 196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제86호로 지정된 성주 성산동 고분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건립됐다.

태아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를 본뜬 건물 모양은 생명문화의 종착점인 ‘사(死)’가 시작점인 ‘生(생)’과 공존 및 순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발굴 내용으로서는 일제강점기의 발굴조사에서 환두대도(環頭大刀), 금제이식(金製耳飾), 은제과대(銀製帶), 관식(冠飾)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1986년 발굴조사에서 대호(大壺)를 비롯한 유개장경호(有蓋長頸壺), 단경호(短頸壺), 유개고배(有蓋高杯) 등 토기류와 은제행엽(銀製杏葉), 재갈, 교구(鉸具) 등의 마구류(馬具類)를 비롯한 2,072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자료제공 : 성주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의 남쪽에는 성산동 고분군의 하위 무덤에 속하는 장학리 별티유적과 차동골유적의 일부 유구가 이전 복원되어 있습니다.
성산동 고분군 발굴사 성산동 고분군 분포지도와 성산동 고분군 발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았다. 성산동 고분군의 규모와 분포범위, 발굴된 고분의 위치 등은 물론 발굴조사된 각 고분들의 특징과 대표유물을 함께 배치하여 성산동 고분군을 심도있게 살펴보실 수 있다. 아울러, 발굴조사 현장 연출 및 시대별 발굴조사 영상(일제강점기와 1986년, 2019년)을 전시하여 현장감을 주고,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발굴조사 기법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