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둘레길 10구간(가호2리 마을정자~치산리)__2023.04.11

☞. 언제? : 2023/04/11일
☞.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대구 팔공산 둘레길10구간(가호2리 마을정자~치산리)__
☞. 들머리는? : 대구 군위군 부계면 가호1길 276  (마을정자)
☞. 특징,볼거리는? : ⬔“”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서 ~
☞. 난이도 는? : 
☞. 길잡이 : 원점회귀합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 가호2리-원점회귀 (총 이동거리 계 km),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팔공산둘레길

10구간 8.9km

가호2리 마을정자~치산리마을 구간을 가기 위해

출발점 가호 2리 마을정자에서 볼록렌즈 좌로 교량을 지나

임도를 쭈욱 따라 가면 마지막 집 가기전 엄청난 강아지 짖는 소리에 한번 놀라면서 우측(중앙)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정표가 나오면서 산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작은 야산을 넘자마자 이내 파란 지붕 우측 임도로 들어섭니다.

임도 끝 지점에서 야산으로 들어서면서 작은 연못도 만나고

계곡을 따라 가면 두번째 연못을 보게 되면서 야산을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작은 야산 정상 즈음에서 표지석(경상북도)1을 만나고 표지석 2를 만나면서

리본이 없어지는데 자세히 살펴서 들어가면 좌측으로 철사줄에 동동 메인 불쌍한 나무와 함께 리본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비 공개구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리본을 따라 가다보면 폐가 같은 건물과 연못을 지나면 농장 사유지 (출입금지로 농장주가 싫어 한다고 함)라고해서 서로 불편한 진실을 갖지 않기 위해 이 구간은 넘어가기로 하고 빽 합니다.

농장을 지나 질러가서 다시 백학리에서 재 출발, 야산 임도를 내려서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도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다시 들어갑니다.백학교를 지나 마을 입구에서 다시 야산으로 들어서는데

야산 길을 따라가다보면 계속되는 모과나무 숲길을 만나고

고개를 지나는데 안내판에 구간 표시가 잘못되어 있네요.

임도를 돌아 서는 지점에 비 양심가들이 버린 쓰레기 더미 들 (뭘 버렸기에 악취까지 진동하네요)을 지나면서 사과나무 농장을 지나면 치산리 마을을 내려서고

양지교를 지나 돌담을 따라 가려는데 게곡에 핀 멋지게 흐드러진 개복숭나무와 함께

보호수와 옛날옛적에 어머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빨래하던 빨래 터, 기억이 새롭네요. 계속해서 돌담을 지나갑니다.

치산2리 마을회관 입구에 들어섭니다.

이번엔 오늘의 종착역 치산마을 입구에 들어서면서

다음11구간 시작점을 돌아보고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길에.

창평지?  아름다운 저수지네요. 잠시 내려서 저수지를 돌아 본 후 귀가합니다.                 =.팔공산둘레길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네요. 교통도 불편(없는 곳도 있고), 이정표 거리 표시도 없어서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