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팔공산 둘레길 11구간(치산마을~부귀사)__2023.04.16 본문

체력은국력/둘레길, 관광(여행)

팔공산 둘레길 11구간(치산마을~부귀사)__2023.04.16

나여! 백고무신 2023. 4. 16. 17:52

☞. 언제? : 2023/04/16일
☞.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대구 팔공산 둘레길11구간(치산마을~부귀사)__
☞. 들머리는?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마을)
☞. 특징,볼거리는? : ⬔“”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서 ~
☞. 난이도 는? : 
☞. 길잡이 : 
☞. 이동코스/거리는? : 치산마을-부귀사-원점회귀 (총 이동거리 계 km),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오늘도 역시나 팔공산명품둘레길
11구간(치산마을~부귀사)을
탐방하기 위해 성서에서 교통이 불편해서 자차를 이용
치산리마을에서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부귀사에서 치산리 마을에 오는 교통이 없는 것 같아 원점회귀하기로 하고
마을에서 좌틀해서 오라저수지길을 걸어갑니다.
이내 오라저수지를 길게 지나서 임도를 따라 잠시 걷다 보면 상가가 나오면서
고르지 않은 농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가면 우측 야산으로 들어가면서 이내 돌 자갈 밭이 나오는데 한참을 걸어 가야하고
다시 임도를 따라가는데 좌측 밑으로 폭포가 있다고 하네요. 가봐야 하나? 가보죠. 내리막 길을 무작정 내려서는데 헐, 까치독사 아니야?;세발자욱 차이에, 놀랬잖아. 폭포수량은 작지만 폭포를 보고
다시 걸어가보는데 계속되는 돌 자갈 밭 길을 지나 야산으로
계속 올라가면서
둘레길 치고는 길도 험하고 야산도 꽤나 깁니다.
고개 허리를 지나 한참을 내려서면 폐허 같은 집이 몇채 덩그러니 있는데
폐허 좌로 은광 흔적이 보입니다.
1.1km 즈음 부귀사로 가는 우측 길로 작은 산 허리를 넘어 나무 다리를 건너서 리본을 잘 살펴야 합니다.
부귀사 들어가는 길인가? 싶더니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완전히 돌아서야 부귀사 전경이 보이고
경내로 들어가보니 조용한 분위기네요. 마당에민들레가 장관인걸 보니 사람의 흔적이 더문것 같고~        이상, 오늘의 둘레길11구간을 마무리하고 원점회귀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