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단양-도담 삼봉, 단양강 잔도 가는길__2023.05.25 본문

체력은국력/둘레길, 관광(여행)

단양-도담 삼봉, 단양강 잔도 가는길__2023.05.25

나여! 백고무신 2023. 5. 26. 20:59

. 언제? : 2023/05/25

.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도담 삼봉, 단양강 잔도가는 길__

. 들머리는? :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도담삼봉)

. 특징,볼거리는? : 도담삼봉, 석문, 단양강잔도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山明楓葉水明沙

석양의 도담삼봉에는 저녁노을 드리웠네

三島斜陽帶晩霞

신선의 뗏목은 푸른 절벽에 기대어 자고

爲泊仙蹉橫翠壁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진다

待看星月湧金波

저녁노을로 아름답게 물든 도담삼봉을 보고 퇴계 이황은 도담삼봉(嶋潭三峰)에서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서 ~

. 난이도 는? : 설악산(雪嶽山) 탐방한 후 돌아 본 도담삼봉 정도전 선생이 자주 찾았던 곳이고 퇴계 이황 선생의 얼이 담긴 유적지와 단양강 잔도 가는길도 강을 따라 데크길로 이어지는 코스로 편하면서 무난합니다.

. 길잡이 : 설악산(雪嶽山) 공룡능선 코스를 탐방한 후 도담삼봉 코스를 탐방하고 단양강 잔도 가는 데크길을 탐방하고 무사히 원점 회귀합니다..

. 이동코스/거리는? : 도담삼봉-단양강 잔도 가는길-원점회귀 (총 이동거리 계 km),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설악산 장거리 산행을 마치고 여독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아위운 마음에 pick한 곳 도담 삼봉
도담 삼봉과 석문
데크길을 올라 석문을 돌아 보고
소나무와 도담 삼봉
삼봉 스토리관을 방문해서
한바퀴 돌아 본 후
단양 구경시장에서 특산물을 맛 본후에
단양강 잔도 가는 길 데크 길을 따라
전경을 만끽하고
회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