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1 특징/볼거리 : 억산은 영남알프스의 운문산 인근 서쪽에 위치한 산으로 사람의 인적이 드문 깨끗한 곳인데다 가을이면 `낙엽 쌓인 융단길'로 이어져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다만 산행길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가파른 오르막이 많은 데다 잔 자갈이 많아 하산길..

밀양 천황산으로 이동한다...오늘도 역시나 네비가 알려 준대로 가보자.. 도착하니, 또 헐 아무도 없는 폐허가 된 썰매장이란 곳으로 안내..이런...네비가 촌놈인가 아니데..쩝.... 할수 없이 그래도 go....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上北面)의 경계에 있..

거창에 있는 감악산으로 출발한다. 작년 겨울에 왔다가 눈이 많이 와서 올라가지 못한 곳이기에 더 더욱 기를 쓰고 온 곳이다. 일단 한번 보고..흠..600년이라...

거창 비계산, 평소 거창휴게소를 지날때마다 봐 왔던 산이다. 특징 볼거리 : 비계산은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오른쪽에 쪽문이 있다. . 비계산 정상석은 세 개나 있다고 하는데... 1,136m봉엔 거창군에서 세웠고 그 아래 공터엔 키 작은 원조 정상석(비계산 1030.2m) 있다. 건너편 삼각점 새겨진..

대구 달서구 소재 청룡산으로 오늘은 가본다. 날도 덥고 가까운곳을 간다고 갔다... 보훈병원 못 미쳐 산불감시초소 옆으로 들머리를 잡고 올라간다...흐미 중간쯤에서 돌 담안에서 등산로가 없는데여.. 어쩐다냐...정상까졍 무작정 올라간다. 반쯤 죽었지..ㅋㅋ 나보다 집사람이 고생이 ..

날씨(폭염)가 너무 덥다. 아침 일찍 올림픽 축구(한국:영국)를 보고 흥분이 가라앉기 전에 일찌감치 팔공산 염불봉(팔공산)으로 향한다. 조금 올라가자 깔딱 고개가 나타난다. 깔딱고개를 넘어 다시 조금 지나자 정상 못 미쳐 암봉이 여러개 있다. 제법 군데 군데 로프를 타고 이 더위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