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각종 장염의 종류와 설명 본문
■.애견의 각종 장염의 종류와 설명
1. 콕시듐성 장염
콕시듐성 장염은 장관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충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 전염성이 강하여 감염동물의 대변을 통해 쉽게 전염됩니다. 어리고 약한 동물이 쉽게 감염되며 혈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질환을 유발합니다.
2. 살모넬라성 장염
살모넬라증은 Salmonella에 의해 유발되는 장관 질환입니다. 동물은 보통 세균으로 오염된 물질 섭취에 의해 감염됩니다. 이 세균은 회복 후 6주까지 대변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세균은 일반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오랫 동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증의 증상은 구토, 혈액이 있거나 없는 설사, 열, 탈수 등입니다. 심한 감염증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대개 어리고 스트레스에 노출된 동물, 약하고 나이든 동물에서 발병합니다.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취급 시 주의하십시오. 어린 아이들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주위에 설사변을 자주 닦아 주셔야 합니다. 설사변과 구토물은 바로 치우시되 일회용 위생 장갑을 착용하시고 치우십시오. 소독은 차아 염소산 나트륨이 좋습니다. 물과 사료는 항상 깨끗한 장소에서 먹이셔야 합니다.
3. 캠필로 백터성 장염
캠필로 백터성 장염은 오염된 음식과 물로 인해 감염되는 사람과 동물의 장관 질환입니다. 수양성, 예전엔 비브리오라고도 불렸습니다. 원인균은 Campylobacter . jejuni입니다. 수양성, 혈액성 설사와 구토가 주증상입니다. 사람과 동물사이에 상호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세균에 감염되어 발병하는데 1-10일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치료하지 않은 동물은1-4개월 정도 대변으로 세균을 배출합니다. 환경에 따라 다소차이는 있으나 감염된 대변, 물, 음식등에서 1달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에서도 설사 질환 중 약 10%가 캠필로백터에 의해 유발된다고 합니다. 예방을 위해 건사료와 깨끗한 물을 급여하십시오 급여 전 손을 닦으십시오. 어린이들은 동물을 만진 후 꼭 손을 닦이셔야 합니다. 설사변과 구토물은 바로 치우시고 노출된 곳은 자주 소독하십시오. (차아 염소산 나트륨)
4.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 오염된 환경이나 감염견의 대변과의 접촉으로 파보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어 강아지는 파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임상 증상은 보통 감염 후 5-12일 정도에 발현합니다. 파보 바이러스는 혈액성 구토와 혈액성 설사를 유발하며 감염된 동물은 쉽게 탈수되며 심한 경우 쇼크나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12주 이하 연령의 동물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때로는 파보 바이러스가 강아지의 심근에 영향을 미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5회 이상의 예방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치료
첫째 : 파보바이러스가 걸린경우, 견에게 진하게 끊인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타서 먹이세요<강제로라도>
<견에 오염된 장을 소독해주는 역활을 해주며, 영양분 보충함>
둘째 : 설탕을 진하게 끊인물에 곳감을 넣어서 걸죽하게 끊여 주시면 됩니다. 곳감은 설사을 억제 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탈수 증상을 예방하며, 견에 영양분을 보충함>
셋째 : 항생재을 약간만 투여 해주시면 됩니다. 몸에 남아있는 병균을 죽여서 견이 버틸수있게 해주는 역활입니다.<항생재는>
초기에 파보바이러스 일경우에는 이런 방법을 쓰면 1~2틀정도면 견이 변하는 모습이 확실히 눈에 보일것입니다.
이외에 다른 방법은견에게 참숫 가루을 약간씩 견에게 먹이면 설사를 예방할수있습니다.숫이 위에 들어가면서 위에 있는 수분끼을 흡수
하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위에있는 독성을 숫가루가 흡수하여 변과 함께 나오기도 합니다...<견에 건강에 아주 좋음
심장사상충
개심장사상충이라도 한다. 쌍선충류에 속하며 개의 심장이나 폐동맥 등 맥관(脈管)에 기생한다. 몸길이는 수컷 약 12㎝, 암컷 약 25㎝의 국수 모양의 선충으로 흰색이다. 감염된 모기가 최종숙주인 개를 물면 혈관 속으로 유충이 들어가 심장이나 폐혈관으로 이동하고 약 3개월이 지나면 성충이 되어 심장에서 발견된다. 성충은 태생으로 미크로필라리아라는 유충을 낳는데, 유충이 혈액이나 림프샘으로 옮겨 중간숙주인 모기가 물 때 모기에 들어가고, 모기에서 발육한 감염성 유충은 모기가 물 때 다시 개에게 감염된다.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증세가 없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기침이 나고 폐에 물이 찬다. 결국 호흡곤란과 혈액순환장애로 죽게 된다. 사람의 피하조직에서도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필히 예방약을 먹여야 한다. 구충제로는 안티모니제·피페라진유도체·비소제(砒素劑) 등을 쓴다.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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