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제천-월악산 망덕봉 [望德峰] / 높이 : 916m, 본문

체력은국력/000대 명산

※.제천-월악산 망덕봉 [望德峰] / 높이 : 916m,

나여! 백고무신 2016. 6. 20. 08:51

망덕봉 [望德峰] / 높이 : 916m,

일시 :2016/06/19

들머리(위치) : 상천휴게소(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특징, 볼거리 : 망덕봉은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와 상천리 사이에 솟아 있는 산으로 금수산 정상 북쪽 칼날 같은 암릉 지대 U자형 안부에서 서쪽 청풍호반 방면으로 팔등신 미녀가 시원한 두 다리를 쭉 뻗듯이 이어져 내린 지능선의 최고봉으로 금수산 정상에서 직선거리 1.5km 지점에 솟은 봉우리로 금수산의 일부분이다.

산행 길잡이 : 상천휴게소에서 하차 주차비 3,000냥을 헌납하고 망덕봉은 휴게소를 끼고 용담폭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초입부터 상당한 경사와 암릉 구간을 거쳐야 하기 땀시 여름 산행으로서는 더위와 땀으로 상당히 힘든 구간입니다. 암릉 구간을 거치는 동안 좌측 병풍 같은 암릉에는 족두리 바위, 독수리 바위를 두루 거치면서 우측에는 선녀탕을 보다 보면 다시 경사 높은 육산을 맞이합니다. 한참 만 에야 망덕봉에 도착

산행코스-거리 : 상천휴게소 - 용담폭포 - 암릉구간(족두리바위-독수리바위) - 선녀탕 - 망덕봉

 

망덕봉 정상석

 

휴게소

 

월악산 국립공원 금수산 좌측에 있는 산으로 망덕봉으로 갑니다. 암덕봉은 2.8Km 

먼저 용담폭포를 향해 가 봅시다.

 

보문정사를 거쳐

 

사찰이 아담하군요.

 

 

 

 

 

 

 

노란 망태 같은 버섯

 

초입부터 경사가 장난니 아닙니다.

 

 

망덕봉을 거치는 동안 무수히 많은 눈 꽃 같은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우측 선녀탕을 배경으로

 

두타산에서 봤음 직한 선녀탕입니다..목욕 재개하고 가고 싶지만 물이 거의 없군요.ㅎㅎ

 

자연은 참 신비합니다. 어찌 이런 광경을 만드는지.

 

또 다시 높은 계단을 몇번 오르고 나니

 

아름다운 괴석과

 

우측 선녀탕을 다시 맞이하고

 

망덕봉이 1.5Km 남았네요.

 

좌측 능선은 병풍 같이 드리우고

 

멀리서 본 독수리 바위

 

족두리 바위인가?

 

기암괴석을 바라 보면서

 

셀카도 남기고

 

 

이쁜 짓도 하고

 

족두리 바위와 독수리 바위

 

굿 입니다.

 

 

 

 

 

 

 

 

 

능선에 도착하자 망덕봉이 잠시 뒤 나타납니다.

 

 

 

망덕봉 찍고 너무 덥네요. 잠시 쉴겸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금수산으로 갑니다.

금수산까지는 1.8 Km

특이한 전망 없이 행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