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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이 무겁게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

백고무신 부부 2017. 1.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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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무겁게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는


    동근 양성기


    신장 즉 콩팥이 원활하게 움직일 때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며

    신장 즉 콩팥이 절반 이상 막혀있을 때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다.


    신장의 기능이 50%이하로 떨어질 때

    몸이 무겁게 느껴지며

    이때부터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도

    급속도로 건강이 나빠지는 것이며


    신장의 기능이 50%이상 살아 움직일 때

    몸은 가벼운 느낌으로 살 것이며

    나이가 들어도 건강은 그런대로 유지하면서

    언제나 건강할 것처럼 살아간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불안한 마음으로

    언젠가는 콩팥의 기능이 50%이하로 떨어질 텐데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절대로 고민할 필요가 없단다.


    자연처럼 태양을 즐기고 바람을 맞으면서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살면 그만인 것을

    이렇게 산다면 세월을 비껴가면서

    신장의 기능이 절대로 50%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단다.


    인체에서 신장은 허리 뒤에 숨어 있지만

    그 신장을 다스리는 신장의 가장 큰 스위치는

    정강이 뼈 속에 숨어 있으니

    그 정강이뼈를 기가봉으로 살살 두들겨 보거라!


    천지가 진동하고 구름이 만들어져 비가 내리니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 대지를 적시고

    콩팥이 깨어나고 심장이 박동하니 원활한 대사작용으로

    몸이 자연스럽게 새털처럼 가벼워질 것이다.


    몸을 가볍게 하는 것은 그 어떤 약물로도 불가능하며

    오직 콩팥 하나를 다스리면 되는 것이니

    함초를 즐겨 마시고 태양을 사랑하며

    기가봉으로 바람을 일으켜 청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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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울풍산개동우회
글쓴이 : 직지사랑(청주) 원글보기
메모 :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내어 오줌을 만드는 일을 해요.

콩팥은 우리 몸 등 쪽 허리의 양쪽에 있는 강낭콩 모양의 기관이에요. 오줌관을 통해 방광과 연결되어 있어요. 방광은 요도와 연결되어 있어요.

콩팥은 오줌을 만들어 내면서 혈액 속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큰일을 하므로 하루라도 일을 못하면 안 돼요. 콩팥은 하루에 1.5리터의 오줌을 만들어 내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답니다. 한쪽 콩팥이 일을 할 때 다른 한쪽 콩팥은 쉬면서 기다릴 수 있도록 콩팥은 두 개로 되어 있다고 해요.

콩팥에 이상이 생겨 제 기능을 못할 경우는 인위적인 혈액 투석으로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야 한답니다.

 

콩팥은 핏속의 불필요한 찌꺼기를 걸러 내고, 남아도는 수분도 받아 내어 오줌을 만드는 배설 기관의 하나이다. 신장이라고도 한다. 콩팥은 가로막 아래의 등뼈 양쪽에 한 쌍이 있는데, 모양은 강낭콩과 비슷하다. 적갈색의 주먹만한 크기인데, 길이 10cm, 너비 5cm, 두께 3cm, 무게 100g 정도이다. 콩팥에서 걸러내는 액체는 하루에 약 160리터이지만, 대부분 재 흡수되고 1~1.5리터만 몸 밖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