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대전), 2017/07/08

1. 언제 : 2017/07/08

2. 어디에 : 계족산 [鷄足山], 높이 : 424m

3. 들머리 (위치) : 장동주차장 (대전 대덕구 장동 484)

4. 볼거리는 : 대전시 주변의 400m급 산의 하나로 보문산 공원과 더불어 대전 시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으로

동쪽 산봉우리에 팔각정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지형상 산 모양새가 닭다리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계족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또한 대전 8경의 하나로 꼽히며 1995년 6월에 개장한 장동삼림욕장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해서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고도 한다.

헬기장과 팔각정인 봉화정이 있는 정상에서의 사방 탁 트인 전망 때문에도 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후련한 곳이다.

동쪽으로는 대청호 주변의 지락산, 국사봉, 꾀꼬리봉 백골산 등과 어울린 대청호 호수의 정취의 조망이 볼만하다.

정상인 봉화정과 남동쪽으로 원형능선을 따라 장장 3km 거리인 표고 420m 위에 축조된 계족산성이 있다.

계족산에는 계족산성 외 고분군, 절터, 가마터, 등이 분포되어 있고 조선시대 사찰 비래암이 남아 있다.

계족산성 : 대전지역에는 30여개의 산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높이 423m의 계족산 위에 있는 테뫼형 산성이다. 금강 하류의 중요한 지점에 위치하고, 백제시대 토기 조각이 많이 출토되고 있어 백제의 옹산성(甕山城)으로 추정되고 있다.

5. 코스는 (거리) : 장동(주차장) - 산림욕장 - 정지쉼터 - 계족산산성삼거리 - 산성 - 남문지 - 성제산 - 절고개 - 임도삼거리 - 계족산 - 봉황정 - 임도삼거리 - 황톳길 - 원점회귀

6.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나하고

7. 평점 : ✪✪✪✪✰

 

장동주차장에 주차하고

 

코스를 두루 살핀 후

 

황톳길을 따라

 

출발합니다.

 

입구에서 계족산성까지는 그리 멀지 않으나

 

굳은 날씨로 인해 황톳길이 다소 지저분~

 

오른쪽에는 노약자를 위한 계단을~

 

황토길에 덧 입힐 예비 흙, 보관이 아주 어설픕니다. 빗물에 쓸려 가기 쉽도록~

 

야외 음악당

 

계단 설치는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계족산성에 도착

 

서문터를 거쳐서

 

일단 사진부터 찍고

 

셀카를 찍어볼까나~

 

계족산성 표시문

 

 

 

 

 

대청호 같네요.

 

 

 

 

 

 

 

남문터를 지나

 

 

 

 

 

절고개를 향해서 출발

 

임도삼거리에 도착

 

 

 

 

 

오형제 나무

 

 

 

거북바위라네요.ㅎㅎ

 

성재산에서

 

 

 

 

 

 

 

부부나무

 

 

 

 

 

계족산 정상

 

(정상에 무덤(파평 尹)이 같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봉황정으로 이동합니다.

 

봉황정 도착

 

날씨가 흐린 관계로 사진이 영~~

 

대전 시가지가 흐리게 보입니다.

 

다시 임도삼거리에서

 

장동으로 이동합니다.

 

 

 

 

하산하면서 맨발 걷기 체험도 하면서

 

 몸에 좋다니까.ㅋㅋ

 

굳은 날씨라 자칫 미끄러지기 십상

 

무사히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