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전주-모악산(796m).2018/08/25 본문

체력은국력/300대 명산

㉿.전주-모악산(796m).2018/08/25

나여! 백고무신 2018. 8. 27. 09:20

1. 언제 : 2018/08/25

2. 어디를 : 모악산[母岳], 796m

3. 들머리는 (위치) : 도립미술관 (전북 완주 구이면 원기리 1069-7)

4. 특징,볼거리는 :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모악산 정상에는 큰 송신탑이 버티고 있고 정상석은 아래 지점에 있으나 산 아래 금산사는 호남 4경의 하나로 10종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다. 대원사, 수왕사, 심원암, 청연암등의 사찰이 있다.

5. 코스는 (이동 거리) : 도립미술관 대원사 쉼터 수왕사 정상 신선바위 일지동굴 천일암 천화폭포 원점회귀 - 전주한옥마을 {7Km(왕복)}

6.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둘이서~

7. 산행길잡이 : 모악산 입구에 도립미술관 주변에 주차(07:40분)하고 대원사에서 정상까지 등산로는 도립공원이라 잘 정돈되어 있다. 그러나 岳字가 들어 있는 산이라 다소 힘듬은 예상해야한다. 다시 정상에서 일지동굴까지는 여느 등로와 비슷하다. 일지동굴을 가는 길은 그리 권할 만하지는 않지만 천일암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길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8. 난이도 : 中上

9. 자체평점 : ●●●○○

 

 

모악산 마실길을 지나서 올라가다보면

 

 

 

모악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모악산에 대한 유래 및

 

 

유적과 명승지를 훑어보고

 

 

어디로 갈건지 등로를 다시 정리합니다.

 

 

출발~

 

 

건강하고 행복하게~~.멋진 문구와 함께~~

 

 

대원사 방향으로 갈까합니다. 우측 길 보다는 다소 경사가 심하나 거리는 조금 짧습니다.

 

 

선녀폭포, 사랑바위라는데 폭포에 물은 흐를지~

 

 

그나마 비가 온 뒤라 계곡에 물은 흐르는군요. 폭포라기에는 다소 아쉽지만

 

 

대원사에 도착합니다.

 

 

대원사

 

 

대원사를 뒤로 하고

 

 

정상으로 진군~~

 

 

적 잖은 경사를 타고 많은 습한 기운과 함께 오르기를 한참 만에야 쉼터에 도착해서 물 한잔하고

 

 

 

 

꾸역 꾸역 올라 수왕사에 도착합니다.

 

 

 

수왕사는 작은 암자였네요.

 

 

 

데크가 왜 없나 했더니 역시 나무계단이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중인리 갈림길을 지나

 

 

 

무제봉에 도착합니다. 무제봉에는 정상석이 없나봅니다.

 

 

 

 

다시 무제봉을 거쳐

 

 

 

 

또 다시 데크계단을 올라

 

 

 

 

정상 밑에서 본 송신탑

 

 

 

송신탑 밑에서 오롭게 서 있는 모악산 정상 석

 

 

 

 

인증 샷을 해야겠죠?

 

 

 

 

덥지만 기념을 남깁니다.

 

 

 

같이 한장 찍자고~~

 

 

 

그래봐야 매일 같은 포즈지만 ㅎㅎ

 

 

 

송신탑에 오를 수 있나봅니다. 멀리 본 경관을 배경삼아 기념 사진을 남기고

 

 

 

 

 

 

 

 

천일암 방향으로 하산할까하는데~~ 산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잠시 헬기장에서 숨좀 돌리기로 하고

 

 

 

 

 

 

 

 

여기저기 산밤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하도 많아 기념 샷을~

 

 

 

 

 

 

 

 

 

 

 

 

 

뒤에보이는 신선바위

 

 

 

 

일지동굴로 갑니다. 길이 다소 경사가 심하군요,

 

 

 

 

 

 

 

 

 

 

 

 

 

천일암에 도착합니다.

 

 

 

 

뒤로(위)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소리에 흠찟, 알겠어요~~안 갈께요.

 

 

 

내려가죠.ㅜㅜ

 

 

 

 

 

 

 

 

 

 

 

 

 

경치도 좋고 점심을 먹고갑니다.

 

 

 

 

 

 

 

천부경바위

 

 

 

 

 

 

 

 

천부경에 대한 글귀가 보입니다.

 

 

 

모악산은 각기 설명을 잘 해두었네요.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기를 받고 갑시다. ㅎㅎ

 

 

 

 

설명은 잘 붙어 있는데

 

 

 

 

 

 

 

 

 

 

 

 

 

 

 

 

 

 

 

 

 

 

 

비룡폭포라~~

 

 

 

모악산에 폭포는 미니

 

 

 

 

 

 

 

무사히 하산(12:30분)합니다.

 

 

 

 

시간도 많고해서 전주 한옥마을로~~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