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숲길 1코스-서봉,비로봉,동봉__2019/11/30

☞. 언제? : 2024/03/31~
☞. 어디를?(주봉/높이/행선지) : 팔공산 숲길 1코스- 삼갈래봉, 파계봉, 장꼬방봉_
☞. 들머리는? :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 108-1 (한티휴게소)
☞. 특징,볼거리는? : “한티휴게소, 삼갈래봉, 파계봉, 장꼬방봉” 
☞. 누구하고? : 와이퍼하고 둘이 서~
☞. 난이도 는? : 칠곡 한티휴게소에서 출발해서 삼갈래봉을 지나 파계봉 목전에서 올라가는 데크는 쪼메 힘들지만 전 구간 무난한 코스 임.
☞. 이동코스/거리는? : 한티휴게소~삼갈래봉~원당봉석(표지석)~파계재~파계봉~장꼬방봉~원점회귀 (이동거리 6.7km=왕복)~
☞. 오늘의 자체평점은? : ●●◐○○ 

언제		2019/11/30			어디를(주봉/높이)	팔공산-서봉(1150m)-비로봉(1193m)-동봉(1167m)
산행 들머리는				수태골 (대구 동구 용수동 산 18-2)
특징 볼거리	■.팔공산은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어 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를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을 거쳐 다부원의 소아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삼존석굴(국보 109호) 이외에도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있고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누구하고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난이도	上+
산행 길잡이		수태골-서봉(1150m)-비로봉(1193m)-동봉(1167m)을 거쳐 ~ 염불암으로해서 수태골로 원점회귀
이동코스/거리			Km ( Km)				자체평점		●●●◐○

 

 

팔공산 (수태골)-(서봉-비로봉-동봉) 정상

 

팔공산 동,서봉은 수태골이 좋은 코스임에 주차장에 도착(10;00)해서

 

 

완만한 등로를 걷다보면 수릉봉산계를 지납니다.

 

 

조선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표석이라니 놀랍다.

 

 

수태골에서 1.6Km 지날 즈음에서 만난 암벽

 

 

수태골폭포인데 수량이 제로

 

 

오도재까지도 어렵지 않게 올라 좌측 서봉으로 이동합니다.

 

 

서봉으로 가는 길에서

 

 

서봉의 옛 삼성봉과 서봉 정상에서

 

 

서봉과의 조우

 

 

 

 

 

 

팔공산 마애여래좌상불 앞에서

 

 

비로봉 정상으로

 

 

비로봉 정상과 만납니다.

 

 

비로봉과는 한참만에 다시 만납니다.

 

 

비로봉을 뒤로하고 점심을 먹고 동봉 전에 만난 석조여래좌상 앞에서

 

 

 

 

 

 

동봉 정상

 

 

오랜만에 다시 찾은 동봉

 

 

고산지대라 오늘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염불봉을 경유할까 했는데 아차하는 순간 지나쳐 버렸네.ㅜㅜ

어쩔수 없이 염불암으로 이동합니다.

 

염불암에서

 

 

염불암에서 깔딱고개를 거쳐 수태골로 회귀합니다.

 

근거리 팔공산행을 마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