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서봉~병풍재 능선). 2019/12/14

오늘은 역시 대구 팔공산 (수태골-서봉-병풍능선-수태골 저수지) 서부능선을 지나 칼바위로 하산합니다.

 

 

 

 

 

 

 

 

 

 

 

 

성인봉이 있다해서 오르다 보니 좌측에 보이는 병풍같은 그림인데 장군봉?.

 

 

서부능선으로 오르던 능선보다 훨씬 경치가 좋네요.

 

 

정상 부근에 다가 갈수록 눈 싸라기가 벌써 우리를 반깁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비로봉과 동봉이 저 만치 풍경을 이루고 있고

 

 

성인봉은 어딘가? 비스무리한 봉에서 일단 인증을하고

 

 

분재와 같은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비로봉 전경이 멋스러움을 뽐 내고 있고

 

 

어라 서봉이네.  어리버리하다 보니 서봉에 다 았습니다.

 

 

한주만에 다시 만난 서봉

 

 

 비로봉이 환하게 모습을 나타내고

 

 

인증 샷하고

 

 

옛 삼성봉과 함께하는 비로봉

 

 

전주에 이어 반대 방향인 파계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잠시 이동방향을 확인하고

 

 

아슬아슬한 칼날능선을 지나 칼날바위를 타고 하산합니다.

 

 

소나무 잎과 함께하는 하산 길은 매우 미끄럽습니다.

한참을 내려 서니,  어라! 수태골 저수지가 나오네요.

 

 

 

 

무사히 회귀해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