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지봉(698.2m), 청산(802.3m), 통점령(785m), 조리봉(676.4m), 신뱅이산(688.6m)__2021.10.22

1. 언제 : 2021.10.22일

2. 어디를(주봉/높이) : 지봉(698.2m), 청산(802.3m), 통점령(785m), 조리봉(676.4m), 신뱅이산(688.6m)

3. 들머리는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1012 (백록마을회관) :

4. 특징,볼거리 :

♣“청산(淸山.802m)”은 비슬지맥으로 지봉, 통점령 사이 헬기장 봉으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와 청도군 각북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봉우리로 청산벌에서 유래 된 듯하다.

♣“남지장사(南地藏寺)”는 우록리 최정산(最頂山)에 있는 사찰로,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한(良漢)이 창건하였고, 1263년(원종 4)에 일연(一然)이 중창하였으며, 1767년(영조 43) 모계(慕溪)가 중창한 뒤 팔공산 동화사 부근의 북지장사(北地藏寺)와 서로 대칭되는 곳에 위치한 절이라 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바꿨다고 한다. 여말선초의 고승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했으며,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 유정(惟政)이 이 절을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이 함께 훈련하였는데, 모두 3천 명에 달했다고 한다.

5. 누구하고 : 나 홀로 ~

6. 난이도 : (上-)

7. 길잡이 : 9산 종주 마지막 날, 오늘은 두 번으로 나눠서 산행을 하고져 한다. 자가용 산행이라 원점회귀해야 함에 백록마을회관 좌측 임도(上) 위 공터에 주차하고 따라 올라갑니다. 선유재를 지나 철탑을 지나고 이정표에 남지장사 삼거리에서 우미산 방향으로 약 350m 가량 능선을 따라 약 경사를 오르면 지봉이다. 특별히 조망은 없고 남지장사 방향으로 청산으로 간다. 청산은 헬기장 정상으로 능선을 따라 내림 오름을 하면 청산이다. 역시 조망은 없다. 청산을 좌로 억새 밭을 지나간다. 통점령까지 나지막이 내려가서 만난 통점령, 다시 최정산 목장으로 올라 선다. 억새가 장관이다. 한 동안 즐긴 후 팔각정을 지나 남지장사 방향으로 하산, 점심을 먹고 헐티재로 이동합니다. 헐티재에서 경사를 올라 능선을 타고 다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 조리봉이다. 역시 조망은 없다. 다시 신뱅이산으로 가기 위해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서 능선을 타고 윙계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능선을 타고 신뱅이산은 한참을 오릅니다. 힘드네요. ㅎㅎ

8. 이동코스/거리는 : 백록마을회관-(좌)임도 최정문-임도-선유재-철탑-우미산 삼거리(좌)-지봉-삼거리-철탑-청산-통점령-억새군락지-최정산목장-팔각정-남지장사-백록마을회관(이동거리 계 약 9.47km), 헐티재-통신시설-철탑-조리봉-윙계재,원계재-신뱅이산-원점회귀 (이동거리 계 약 5.93km), 합계 15.4km

9. 자체평점은 : ●●◐○○

대구 9산 종주 마지막 날, 오늘의 산행 정상(지봉-청산-통점령-조리봉-신뱅이산)

 

우륵리 백록마을회관에서 흰 건물 좌측으로 진입합니다.

 

좌측 공터에 주차하고 이정표 반대 방향 임도를 따라 들어갑니다.

 

임도를 따라 선유재를 넘어갑나다.

 

꽤나 경사가 있네요. 꼭대기에 서 있는 철탑

 

이정표 삼거리에서 우미산 방향으로 약 350m 들어서면 지봉

 

정상은 조망이 없고 다시 이정표상 남지장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철탑을 지나고 능선을 따라

 

 

계속 남지장사 방향으로 이동, 청산을 오릅니다.

 

청산은 헬기장 정상입니다. 정상 좌로

 

억새군락지로 들어섭니다.

 

통점령에 다다라서

 

최정산목장으로 가 볼까요.

 

억새군락지입니다. 장관이네요.

 

목장 가기 전 억새군락지가 장관이네요.

 

다시 남지장사방향으로 가면서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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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장사 前, 점심을 먹고

 

남지장사를 지나

 

백록마을회관 위 주차장에 도착하고

 

헐티재로 이동합니다.

 

헐티재 도착

 

조리봉을 향해 출발

 

제법 경사가 있네요.  꼭대기에 철탑을 만나고

 

능선을 따라 약간의 경사를 오르면 조리봉 정상

 

정상은 조망이 전혀 없네요. 내림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능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면

 

능선 하단 부에 윙계재, 원계재

 

재 이름이 두개네요.

 

다시 능선을 타고 급 경사를 오르면 신배이산 정상

 

여기도 조망은 꽝

 

신뱅이산 정상에서 원점회귀는 내림이 셉니다.

 

두어번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피곤에 쩔었네요. ㅎㅎ

 

 

피곤해요.

 

헐티재에 도착합니다.

 

대구 9산 종주 마지막 종주하고 무사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