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1. 언제 : 2020.11.23일 2. 어디를(주봉/높이) : 건령산(517.6m), 3. 산행들머리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송산지) : 경상북도 칠곡군의 동명면 송산리와 지천면 심천리에 걸쳐있는 산이다. 북쪽으로 백운산·황학산과 이어지며, 남쪽으로 여부재를 거쳐 명봉산과 연결된다. 산의 북동쪽에서 발원한 계류는 송산천으로 흐르며, 남쪽으로 발원한 계류는 심지천으로 흘러간다. 건령산 서쪽 사면에는 극락사(極樂寺)가 자리 잡고 있으며, 산기슭에 있는 송산리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건령산신을 모시는 동제를 지낸다고 한다. 송산리(솔미기):주위에 솔숲이 울창하다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웃솔미기는 약380여 년전에 설촌되어 서쪽으로 여부재가 있어 칠곡군의 동.서 지역간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

1. 언제 : 2020.11.20일 2. 어디를(주봉/높이) : 태봉산(364.5m), 용두봉(717m), 3. 산행들머리는 (대구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359-2, 용연사집단시설주차장) : 비슬산에서 앞산 방향으로 약 2km 지점 안부 정대 거창 2번 버스종점과 반송리 고개를 지나 826m 봉에서 옥포 반송으로 가지를 친 능선상에 용두봉과 태봉산이라는 봉우리가있다. 용연사 입구 우측 능선 이다. 5.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6. 난이도 : 中上 7. 산행길잡이 : 주차장에서 경북식당~산불감시초소 (左측)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 첫 번째 묘를 만나고 가파르게 오르면 두 번째 묘를 만나고 여기서 철탑과 마주한다. 지금부터는 무난하게 가면서 무명봉1을 만나면서 잠시 오르다가 다시 주춤,..

1. 언제 : 2020.11.15일 2. 어디를(주봉/높이) : 함박산(432m), 3. 산행들머리는 : 대구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기내미재) : 비슬산에서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북동쪽 지맥 중 687.5고도의 분기봉에서 좌측 까치봉으로 갈라지는 지능선을 타고 잠시 내려오다 용문산에서 다시 좌측으로 갈라져 기내미재로 내려 앉았다가 다시 가파르게 치고 올라, 두툼한 정수리 3개봉(432.2봉, 443.7봉, 446.4봉)를 만들어 화원시가지와 낙동강을 내려 보고 앉아있는 산이 바로 함박산이다. 전형적인 육산이며 주변에 전망데크 두 곳이 최근에 조성되어 있고 함박바위라는 바위도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소나무 숲길도 걸을 만 한 산이라 주변에 있는 송해공원과 연계하여 산행을 즐긴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 산이다..

1. 언제 : 2020.11.10일 2. 어디를(주봉/높이) : 용문산(602m), 닭지봉(671m), 닭지만당산678m), 3. 산행들머리는 : 화원자연휴양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 129) 4. 특징,볼거리는 : 용문산(龍門山 602m)은 이름 그대로 용이 승천하는 관문인 용문(龍門)에서 따온 것으로 이 일대는 유독 용과 관련한 이름이 여럿 보이는데, 무엇보다도 용문폭포와 용문사가 이를 뒷받침한다. 용문산은 뻥 뚫린 조망이 압권이다. 닭지봉(671m),닭지만당(687m)은 ‘천지개벽 때 닭 한 마리 서있을 봉우리만 남겨놓고 물이 넘쳐 불려진 이름이라지만 산 이름은 주로 마을에서 올려다보았을 때 산의 생김새나 전설이 주요 동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유사한 형상, 예를 들면 ‘닭이 지네를..

1. 언제 : 2020.11.06일 2. 어디를(주봉/높이) : 거창 Y字 출렁다리,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 지남산, 바리봉 3. 산행들머리는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 19-4 (고견사/항노화힐링랜드) 4. 특징,볼거리는 : 우두산[별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에 걸쳐 있는 산(1,046m)으로 우두산은 일본 개국신화와 관련된 전설의 산이라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마치 속세와 떨어진 신세계가 펼쳐져 “별유천지비인간”이라는 뜻으로 9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주봉(主峰)은 상봉이다. 산 이름은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 하여 우두산이라 전체 산 이름을 별유산(別有山)이라고 한다. 또 9개 봉우리 가운데 의상봉(義湘峰)은 제2봉이지만 주봉인 상봉보다 인기가 많아 산 이름이 이 봉우..

**.평산신씨 뿌리를 찾아서 .시조 : 고려개국공신(高麗開國功臣) 장절공(壯節公) 신숭겸 장군( ? ~고려 태조 10년,927년) -.시조 신숭겸장군은 광해주(지금의 춘천)사람으로 초명은 능산이며 본관은 평산이다. 그분은 본래 전라도 곡성(곡성현 목사동면 구룡리 현,용산재)에서 태어났으나, 뒤에 춘천으로 옮겨 그곳에서 터전을 잡았다. -.신숭겸장군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시조이며 호는 장절공(壯節公)으로써 고려시대 개국공신이다. 처음에 이름은 능산(能山)으로 야사기록에 의하면 서기 877년(신라) 이곳 욕내군(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리 - 현, 용산재)에서 출생하였는데 태어나면서부터 몸은 장대하고 천성이 용맹스러웠으며 활쏘는 재주와 무예가 뛰어나 장사다운 자질을 갖추었다. 태봉(泰封)의 기장(騎將)으로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