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통영) 2017/11/11

1. 언제 : 2017/11/11

2. 어디를 : 미륵산 [彌勒山], 높이 : 458m

3. 들머리는 (위치) : 용화사 광장 (경남 통영 봉평동 397)

4. 볼거리는 :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조망이 일품이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고 한다. 미륵산에는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10여분 만에 상부 역사에서 내려 15분을 걸으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봉우리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다.

미륵산은 통영 미륵산과 전북 익산의 미륵산, 강원 원주의 미륵산도 있다.

5. 코스는 (이동 거리) : 미륵사(입구) 정상 - 원점회귀 2.2 Km(왕복)

6. 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둘이서~

7. 난이도 : 下

8. 평점 : ●●◐○○

미륵산 정상석, 벽방산을 하산하고 미륵산으로 향합니다.

 

미래사 입구에 주차하니 입구 연못에 이 무슨 풀인고?

 

미륵산을 들머리로 진군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편백나무 숲이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편백나무 숲을 끼고

 

잠시 오르나 싶더니

 

정상 목전에 도착

 

 

 

이순신장군 얼이 담겨 있는 당포해전

 

전망대에서

 

한껏 조망을 하고

 

박경리 시인이 여기에

 

 

 

 

 

 

 

 

 

정상 부근

 

미륵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케이블카로 올라 온 관광객 인파가 순식간에

 

정상을 장악해서

 

찍느라 고생 좀 하다가

 

힘겹게 인증샷을 하고

 

 

 

 

 

봉수대에서 잠시 조망을 하고

 

 

 

용화사로

 

갑니다.

 

 

 

 

 

무사히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