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백 고무신
◎.웅이산(국수봉).큰재-회룡재-개터재 2019/05/06 본문
웅이산~큰재~개터재
언제 | 2019/05/06 | 어디를(주봉/높이) | 김천-웅이산(국수봉)-큰재-회룡재-개터재 | ||||||
산행 들머리, 위치는 | 큰재(경북 상주시 공성면 우하리 522-4) | ||||||||
특징볼거리는 | 웅이산 국수봉(熊耳山 菊水捧)에 서면 상주의 너른 평야와 백학산 서산 기양산 갑장산 묘함산 황악산 민주지산 등 주변의 산들이 전개되고 날씨가 좋은날이면 백두대간 상주 문경 기천구간과 소백산까지도 조망된다. 국수봉은 웅산 용문산 웅이산 또는 공산이름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정상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이고 아울러 낙동 금강의 분수령이므로 국수라 한 듯 하고 웅신당(일명 웅문당)이라는 곳이 있어 천제와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중국의 웅이산과 같이 시초가 난다고 하여 웅이산이라고 하며, 상주의 젖줄인 남천(이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 개터재 : 상주 공성면 효곡 사람들이 개터골에 농사를 짓기 위해 넘나들던 400m 고지의 고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고 유래는 지형이 개의 머리 형태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다른 이름으로 효곡재 혹은 봉산재라고 부른다고도하며, 공성면 효곡리와 봉산리를 연결한다. 개터재에서 약 6.6km를 오르면 백학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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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하고 |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 난이도 | 中+- | ||||||
산행길잡이 | 웅이산에서 큰재로 내려오는 등로는 약간의 경사가 있으나 3.1Km 구간이라 조심을 할 필요가 있고 큰재에서 회룡재-개터재는 둘레길처럼 형성되어 있어 마냥 걷는 구간으로 특별히 조망은 없다. | ||||||||
이동코스/거리 | 웅이산-큰재-회룡재-개터재-원점회귀 | 자체평점 | ●●○○○ |
웅이산-큰재-회룡재-개터재에서
웅이산(국수봉) 정상
백두대간 국수봉(웅이산)
백두대간이란?
인증을 하고
웅이산의 변천
용문산 표기가 없어 붙임(左), 큰재로 다시 돌아갑니다.
683.5봉에서
하산길은 다소 가파릅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거쳐
◈ 큰재(320m) : 해발 300m가 겨우 넘는 영동군 모동면에서 상주시 공성면으로 넘어가는 2차선 아스팔트 고갯길이다. 공성면의 3번 국도와 모동면의 977번 지방도로를 연결하는 920번 지방도로가 백두대간의 주능선을 가로지르는 곳이다. 고갯마루에는 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고 예전에는 폐교(옥산초등학교 인성분교)가 있던 곳이다. 지금은 백두대간숲생태원이 들어서 있다.
인증을 하고
교육장 안으로 들어섭니다.
◈ 회룡재(回龍峴/340m) : 회룡재 지명의 유래는 이곳의 지형이 마치 용이 뒤를 돌아보는 산새로 이루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용이 회귀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인증샷을 하고
개터재로 이동합니다.
인삼밭을 지나
둥글레 밭도 지나고
개터재에 도착합니다.
(개터재 : 상주 공성면 효곡 사람들이 개터골에 농사를 짓기 위해 넘나들던 400m 고지의 고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고 유래는 지형이 개의 머리 형태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다른 이름으로 효곡재 혹은 봉산재라고 부른다고도하며, 공성면 효곡리와 봉산리를 연결한다. 개터재에서 약 6.6km를 오르면 백학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윗왕실은 차기로~~
오늘은 여기서 마무으리
무사히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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